'국내명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염특보발령되던날 도봉산산행<제2편>|─────── 북한산 (0) | 2010.08.23 |
---|---|
가야산 만물상 신비로움에 머문날| ─────── 까치놀 (0) | 2010.08.16 |
[스크랩] 흘림골 주전골의 아름다움 가슴에 담아요 (0) | 2010.07.13 |
여름의 삼각산| ──────── 선하 (0) | 2010.07.06 |
남설악 - 흘림골| ─────덕양 김광태 (0) | 2010.07.04 |
폭염특보발령되던날 도봉산산행<제2편>|─────── 북한산 (0) | 2010.08.23 |
---|---|
가야산 만물상 신비로움에 머문날| ─────── 까치놀 (0) | 2010.08.16 |
[스크랩] 흘림골 주전골의 아름다움 가슴에 담아요 (0) | 2010.07.13 |
여름의 삼각산| ──────── 선하 (0) | 2010.07.06 |
남설악 - 흘림골| ─────덕양 김광태 (0) | 2010.07.04 |
안개를 뚫고
하늘로 오르려는 당신 찾아
등선대에 올라요
칠형제봉의 우애를
눈물로 맞이하고
여심폭포에서
당신의 사랑을 발견하고
비로소 미소지어요
내 사랑 조금만 기다려요
계단으로 이루어진 지루한 길 지나면
당신이 기다리는 등선대에 곧 도착할 거예요
당신이 오르기 전
꼭 한 마디 사랑 담아 전해 드릴게요
높은 봉 아슬한 정상에
당신이 보여요
남설악의 바위들
호위무사처럼 거느린 당신이
너무 아름다워
차마 눈을 뜨고
볼 수가 없어요
날 두고 가지마세요
조심 조심 내려 오세요
내 등에 당신을 엎고
사랑으로만 가득한 세상
미소 짓게 해 줄게요
당신의 체온 등에 받기만해도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에도
가슴이 벅차 눈물이 흐르는 걸요
사랑해요
깊은 키스로 하늘도 감동할
우리사랑 펼치며 살아가요
따스한 온기 두 손에 느끼며
흘림골 주전골의 아름다움 가슴에 담아요
그러다 벅차면
키스로 기억해요
가야산 만물상 신비로움에 머문날| ─────── 까치놀 (0) | 2010.08.16 |
---|---|
용인 에버랜드 | ──── 행복은영원히 (0) | 2010.07.14 |
여름의 삼각산| ──────── 선하 (0) | 2010.07.06 |
남설악 - 흘림골| ─────덕양 김광태 (0) | 2010.07.04 |
★울릉도비경★(2010.7.3.토) (0) | 2010.07.02 |
여름의 삼각산 ──────── 선하
도봉산에서 바라보는 여름의 삼각산은 녹색의 짙은 카페트를 깐 듯 싱그럽기만 합니다
단풍이 곱던 가을도 좋고, 눈보라 몰아치던 겨울의 삼각산 모습이 지금은 그립습니다
가끔 다리도 아프고 허리가 무거울 때도 있으니...계속해서 산에 다닐 수 있을지...
날씨가 무더워 요즘 산행도 가끔 하게 되니~ 한달쯤 된 사진이라도 꺼내어 올려 봅니다
저 아름다운 삼각산으로 나서고 싶어 집니다
용인 에버랜드 | ──── 행복은영원히 (0) | 2010.07.14 |
---|---|
[스크랩] 흘림골 주전골의 아름다움 가슴에 담아요 (0) | 2010.07.13 |
남설악 - 흘림골| ─────덕양 김광태 (0) | 2010.07.04 |
★울릉도비경★(2010.7.3.토) (0) | 2010.07.02 |
산행지 : 신선봉 (967m) 마패봉(922m) 충북 괴산군 (0) | 2010.07.02 |
▲ 한계령휴게소
▲ 여심폭포 - 물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 등선대
▲ 괴 물
▲ 양양 오색리 삼층석탑 - 국보 제497호
▲ 낙산 해수욕장
[스크랩] 흘림골 주전골의 아름다움 가슴에 담아요 (0) | 2010.07.13 |
---|---|
여름의 삼각산| ──────── 선하 (0) | 2010.07.06 |
★울릉도비경★(2010.7.3.토) (0) | 2010.07.02 |
산행지 : 신선봉 (967m) 마패봉(922m) 충북 괴산군 (0) | 2010.07.02 |
봄이 오는 북한산| ──────── 선하 (0) | 2010.03.20 |
★울릉도비경★(2010.7.3.토)
여름의 삼각산| ──────── 선하 (0) | 2010.07.06 |
---|---|
남설악 - 흘림골| ─────덕양 김광태 (0) | 2010.07.04 |
산행지 : 신선봉 (967m) 마패봉(922m) 충북 괴산군 (0) | 2010.07.02 |
봄이 오는 북한산| ──────── 선하 (0) | 2010.03.20 |
수락산매월당인연 2010 .3 .16| ──심동섭 (0) | 2010.03.16 |
산행지 : 신선봉 (967m) 마패봉(922m) 충북 괴산군
산행일 : 2010년 6월 27일 (일요일) 이슬비
인 원 : 42명 (청록 산우회)
코 스 : 고사리주차장(9:20~30) →신선봉 →마역봉.927m(11:44) →점심식사(12:10~34) →동화원(13:05) →책바위(13:15) →제3관문(조령관)13:24 →고사리주차장(14:10~43) = 4시간 40분
신선붕을 향하여
이슬비 안개까지
이슬비 안개까지
이슬비 안개까지
마역봉(927m) 에서
책바위
제3관문 (조령관)
제3관문에서 바라본풍경
과거길
백두대간 조령
하산길 풍경
어사또가 걷던길 표지
고사리주차장 풍경
주차장에서 바라본 풍경
남설악 - 흘림골| ─────덕양 김광태 (0) | 2010.07.04 |
---|---|
★울릉도비경★(2010.7.3.토) (0) | 2010.07.02 |
봄이 오는 북한산| ──────── 선하 (0) | 2010.03.20 |
수락산매월당인연 2010 .3 .16| ──심동섭 (0) | 2010.03.16 |
구름이 머물다가는 운길산(雲吉山)| ─────── 최강복 (0) | 2010.03.03 |
봄이 오는 북한산 ──────── 선하 봄이오는 북한산
산행팀과 산행을 하기 어려운 이유는 아래 사진을 보면 알죠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북한산성 입구->나월봉_>나한봉-> 문수봉->구기동으로 하산,
문수봉에 갈 적마다 여기서 교대로 이런 사진을 찍지요, 좋은 사진이 많은데 그 중 한 장...
아~ 뿌옇게 흐린 저 우유빛 하늘....하얗게 점 찍은 태양도 잠시 졸음에 겨워 휴식중이고....
동행한 시인친구, 봄이 오는 먼산을 바라보며...뭔 생각을 하고 있나? 산 넘어 남촌에는 ...
이거 찍다가 가랑이 째질 뻔 했죠...ㅎㅎ...아직 유연하다꼬요? 어이그...오금 땡겨...
맨날 이 엉거주춤한 포즈를 잡지요...왜냐면 앞모습은 자신이 없으니까,
나월봉을 올라가다가....어 저 저게.....친구는 늘 쉽게 감동하고 정이 많은 남자.
언제부터인가, 어쩐지 그냥 산만 찍으면 맥 빠져 보여요 그래서 얼굴없는 인물을 하나씩...
이 사진을 찍을라고.....나는 이봉우리에 있고 친구는 저 봉우리에가 있고...우리는 이런 짓하러 산에 갑니다
산행팀 따라서는 못댕기는 친구들...이렇게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해 산행을하면 다리도 안 아푸죠......
아무래도 어색한 폼...이것도 쉬운 게 아니에요. 이런 폼 자연스레 잡을래도 한 2 년은...ㅎㅎ..
어...어~!...바람에 저 바위가 굴러떨어지면 어쩌지~? 신기하게 균형을 잡고 있군요~!
세상에서 젤 쉬운 포즈...친구보고 하랬더니 완전 축 늘어진 시체 포즈를 잡더군요..누운자세도 쉬운게 아녀요ㅎㅎ
ㅎㅎ쉬운 거지만, 그래도 하염없이 아래세계를 바라보는 내면세계까지 따라 올려면...한 1년은....
구비구비 비봉능선을 바라보며 크게 더 크게 기지개를...세상사 시름일랑 다 날려버려요 |
★울릉도비경★(2010.7.3.토) (0) | 2010.07.02 |
---|---|
산행지 : 신선봉 (967m) 마패봉(922m) 충북 괴산군 (0) | 2010.07.02 |
수락산매월당인연 2010 .3 .16| ──심동섭 (0) | 2010.03.16 |
구름이 머물다가는 운길산(雲吉山)| ─────── 최강복 (0) | 2010.03.03 |
積石山 (적석산) 마산,청운산악회 시산제| ─────梅山 김해진 (0) | 2010.03.03 |
산행지 : 신선봉 (967m) 마패봉(922m) 충북 괴산군 (0) | 2010.07.02 |
---|---|
봄이 오는 북한산| ──────── 선하 (0) | 2010.03.20 |
구름이 머물다가는 운길산(雲吉山)| ─────── 최강복 (0) | 2010.03.03 |
積石山 (적석산) 마산,청운산악회 시산제| ─────梅山 김해진 (0) | 2010.03.03 |
대둔산(878.9m) 기암절경| ──────── 소산 (0) | 2010.03.01 |
구름이 머물다가는 운길산(雲吉山) ─────── 최강복
운길산(雲吉山) 수종사(水鐘寺)
♣ 다녀온날 : 2010년 2월 15일 (쾌청하지는 않지만 맑고 약간은 쌀쌀한 추위를 느끼던날)
♣ 누구누구 : 안방마님과 둘이서
♣ 다녀온길 : 운길역-포장도로-수종사-절상봉-운길산정상-서쪽능선-운길역
설 다음날 시골을 다녀온 나와 안방마님은 오전11시쯤에 양수리(兩水里=두물머리) 북한강변에
접해있는 운길산을 오르기위해 의정부 집을나선다
의정부 회룡역에서 1호선 전철을 타고 20여분가면 청량리역 직전의 회기역
회기역에서 약15분간격으로 이어지는 용문산행 전철로 바꿔타고 약30분정도가니
양수리직전의 운길산역에 도착한다. 운길산역에 도착하니 12시13분
운길산역은 중앙선 양수리근처 운길산에 가까이 있는 역으로서 청량리역에서 동쪽으로 29.3km
떨어져 있고, 2008년12월29일 개통되었고, 개통이후로 그동안 교통이 불편하여 찿기가 어려웠던
운길산과 수종사를 찿는사람들이 2009년부터 부쩍 늘어난 역이다
운길산역에서 바라본 북서쪽의 운길산(雲吉山:610m)
당겨본 절상봉(522m) 남쪽아래 산중턱의 수종사
운길산역에서 북쪽길따라 가다보면 마을입구에서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으로 곧장가면 계곡길 이후 능선길로, 우측으로 마을을 지나 능선길로 가면
수종사까지 포장도로를 따라 오르게된다. 우리는 우측길로 들어서고
마을입구에서 바라본 서쪽의 조곡골계곡
게곡 좌측에 예봉산 중앙에 적갑산 우측에 운길산이 있다
수종사 오르는 길옆의 팔각정
운길산 수종사 일주문
일주문 입구에는 넓직한 주차장이 있고, 주차장까지 오르는 포장도로는 급한경사지로
눈이내린뒤의 포장도로는 매우위험해 보인다. 자칫 실수라도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수있어
운행을 통제,자제했으면 좋겠다
일주문 입구에있는 간이식당, 시계는 오후1시18분, 안으로 들어가본다
점심식사로 잔치국수 두그릇을 주문하고
국수 두그릇에 김치가 푸짐하다. 처음에는 김치가 너무많다고 하였는데...맛이있어 거의 다먹었다
일주문에서 바라본 북쪽의 수종사로 들어가는 숲속길
수종사(水鐘寺)
수종사로 접근하는 두개의 길이
사찰아래에서 동쪽의 비탈길을따라 오르면 500년된 은행나무를 먼저 만나고
일주문에서 가던길을 곧장따라가면 불이문(不二門)이 나오고, 불이문을지나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돌계단따라서 오르면 수종사 서쪽의 건물을 만나게 된다
불이문(不二門)
불이문을 통과하여 우측의 수종사를 들렸다가 능선따라 오르면 절상봉(522m)이 나오고
불이문을 통과하여 곧장 돌계단따라 오르면 능선이 나오는데
능선에서 좌로 오르면 운길산(610m)정상으로 가는길, 우로 오르면 절상봉(522m)으로 가는길이다
우리는 불이문을 통과하여 동쪽의 산비탈 돌계단을따라 수종사로 오르고
서쪽아래서 올려다본 수종사
계단을 올라서자 절상봉 남쪽산중턱에 자리잡은 수종사가 아담하게 자리하고있다
수종사는 자그마하니, 화려하지도않고 그저 수수하다는 느낌이든다
수종사 앞뜰에서 내려다본 남서쪽의 일주문을지나 올라왔던길
운길산 정상을 오른후 하산할때는 앞능선을따라 내려갔었다
수종사 서쪽풍경
사진의 봉우리를 넘어서면 헬기장이 나오고 헬기장에서 조금더 올라가야 운길산정상이다
500년된 은행나무에서 바라본 수종사 서쪽풍경
조선7대임금인 세조4년(1458년)에 세조가 두물머리에서 머물다가
새벽에 들려오는 종소리를따라 올라와보니 그 종소리는 다름아닌 바위굴속에서 물이떨어지는 소리였다
같은해에 은행나무 두그루를 심었다
수종사에서 바라본 동쪽풍경
바로앞에 북한강이 흐르고, 사진중앙 저멀리 양평 용문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북한강과 남한강 북한강철교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서 팔당댐을 이루고 한강으로 흘러들어가는곳 두물머리(兩水里)
수종사에서 내려다본 남쪽의 풍경은 물과 도시와 강을건너는 교량과 산이 어우러져 멋진풍경을 연출한다
남쪽 산아래 운길산역
위에서 내려다본 수종사와 남쪽풍경
위에서 내려다본 수종사와 서쪽풍경
수종사에서 절상봉을 오르다 만난 소나무
절상봉은 수종사 북쪽 바로뒤에있는 산이다
이곳에서 남쪽은 나무숲에가려 주변경관이 보이지않으나, 북서쪽은 주변경관이 잘보이는편이다
운길산 정상은 절상봉에서 능선을따라 서쪽으로 가야한다
이정표는 운길산 정상까지 350m라고 표기되어있는데 실제걸어보면 평지2km정도는 되는것 같다
절상봉에서 바라본 북서쪽의 갑산(546m)
절상봉에서 바라본 북쪽의 고래산(532m)
서쪽의 운길산 정상으로 가는길
운길산 정상으로 가다가 뒤돌아본 헬기장
헬기장위의 쉼터
운길산 정상으로 가다가 뒤돌아본 동쪽의 절상봉
절상봉에서 운길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바라본 서쪽풍경
절상봉에서 운길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바라본 북서쪽풍경
절상봉에서 운길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바라본 북쪽풍경
절상봉에서 운길산 정상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바라본 북쪽풍경
동쪽능선에서 바라본 운길상정상
서쪽을 배경으로한 정상표지석 (14:55)
운길산 정상에서는 정상의 동편은 숲에가려 주변경관을 볼수없고, 서편은 시야가 시원스럽다
정상의 북쪽
정상의 북서쪽, 갑산(546m)
정상의 서쪽
앞능선은 숲속으로 여름산행하기에는 더없이 좋은곳이다
능선을 오르내리며 가다가 좌로가며는 적갑산(561m), 예봉산(683m)으로 이어지고
우로가면 갑산(546m)으로 이어진다
정상서쪽의 적갑산(561m), 철문봉(635m)
정상 남서쪽의 예봉산(683m), 율리봉
정상 남서쪽의 예빈산(견우봉:581m,직녀봉), 승천봉(463m), 검단산(657m)
하남시 동쪽의 검단산과 남양주시 예빈산 사이에 팔당댐이 있고 한강이 흐른다
운길산으로 오르고 내려가면서 설날전에내린 눈이쌓여 어려움을 겪었다
준비해간 아이젠은 안방마님에게 착용시키고, 나는 맨발로
운길산 하산길에 만난소나무
수종사 서쪽능선에서 수종사를 바라보며
당겨본 수종사전경
수종사-절상봉-운길산을 한바퀴돌고 다시 돌아온 운길산역(16:20)
운길산역에 도착하자 바로 이어서 용산행 전철이도착한다
집에 도착하니 17시30분쯤 되었다
글, 사진, 편집 : 최 강 복
봄이 오는 북한산| ──────── 선하 (0) | 2010.03.20 |
---|---|
수락산매월당인연 2010 .3 .16| ──심동섭 (0) | 2010.03.16 |
積石山 (적석산) 마산,청운산악회 시산제| ─────梅山 김해진 (0) | 2010.03.03 |
대둔산(878.9m) 기암절경| ──────── 소산 (0) | 2010.03.01 |
우리에 명산 도봉산| ─────── 북한산 (0) | 2010.02.26 |
수락산매월당인연 2010 .3 .16| ──심동섭 (0) | 2010.03.16 |
---|---|
구름이 머물다가는 운길산(雲吉山)| ─────── 최강복 (0) | 2010.03.03 |
대둔산(878.9m) 기암절경| ──────── 소산 (0) | 2010.03.01 |
우리에 명산 도봉산| ─────── 북한산 (0) | 2010.02.26 |
산행코스 ㅡ천황사주차장 ㅡ구름다리 ㅡ천황봉 ㅡ바람재 ㅡ구정봉 ㅡ미왕재 ㅡ도갑사 (0) | 2010.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