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삼각산| ──────── 선하

 

도봉산에서 바라보는 여름의 삼각산은 녹색의 짙은 카페트를 깐 듯 싱그럽기만 합니다

단풍이 곱던 가을도 좋고, 눈보라 몰아치던 겨울의 삼각산 모습이 지금은 그립습니다

가끔 다리도 아프고 허리가 무거울 때도 있으니...계속해서 산에 다닐 수 있을지...

날씨가 무더워 요즘 산행도 가끔 하게 되니~  한달쯤 된 사진이라도 꺼내어 올려 봅니다

저 아름다운 삼각산으로 나서고 싶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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