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산사-매산 김해진]천령산 선재사(포항]주변 풍경



























 



[사진-행원 전제만이사]정유년 부산의 일출장면

부산의 해운대 청사포에서 바라본 2017년 정유년 새해 일출 풍경입니다.

두개의 등대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이

희망찬 새해 맑고 밝은 새해을 알리는 풍경입니다.

떠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찬란히 빛나는

풍성한 새해 밝은 희망찬 새해

발전하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백야유인현]경안천의 큰고니 백조의 춪제

[경안천]의 큰고니(백조)

겨울철새의 귀족인 백조와 데이트

(2016/12/29)

























































































































































































































































































































[경안천]의 큰고니(백조)

겨울철새의 귀족인 백조와 데이트


시베리아의 북쪽지방에서 월동을하기위해 수만리 먼길을 날아온 큰고니가

올해도 경안천을 찿아 월동을 시작했지만 전국적으로 번지고있는 AI의 여파로 녀석들

자신도 위험에 처하고 전염의 염려로 통제를 하는 바람에 귀한 손님이 푸대접을

받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기에 빠른 시간내에 AI가 물러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경안천의 백조들과 데이트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천년기념물로 지정이 되여 있고 세계적으로도 보호를 받고 있는 녀석들이

조류독감으로 피해를 입어 개체수가 적어질까도 걱정스럽고 우리 나리 축산농가

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게되여 올겨울 녀석들과의 만남은 예년과 달리

무거운 마음이 함께 하지만 여전히 백조들의 자태는 아름답고

고고함을 잃지 않고있어 반갑기만 합니다.


남쪽지방의 을숙도, 주남저수지, 천수만등과 수도권에서는 경안천과 팔당, 양수리에서

 월동을하는 큰고니들을 쉽게 접할 수 있어 많은 사진가님들이 자주 찿는 경안천.

오늘도 영하의 쌀쌀한 날씨와 세찬 강바람에도 백조들의 비상하는 멋진

 모습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기다림의 미학을 체험하고 있는

많은 사진가님들의 틈에서 백야도 함께 합니다.


지금은 2백여마리의 백조들이 월동을 하고있는 경안천에는 2월말경까지는 더 많은

개체수가 넘나 들며 멋진 모습으로 백조의 자태를 뽑내곤 하기에 시간이

가능 하신분은 남쪽의 먼곳까지 가지 않고도 겨울철새의 귀족인

백조와 만날 수 있는 경안천을 한번쯤 찿아 보셔도 좋을 듯...


경안천 백조들을 만나러 가는 길

네비에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456-4번지

(또는 경안천습지생태공원)



 

[글과 사진-행원 전제만이사]경주 함월산 기림사 주변 풍경

경주에서 유서 깊은 사찰 함월산 기림사입니다.

유서깊고 고풍스런 사찰 기림사 풍경이 기픔이 있는 풍경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로 불국사의 말사입니다. 
'안락국전'이나 '안락국태자경' , '기림사사적기' 등 여러 문헌에 의하면, 천축(天竺)의 범마라국 승려 광유(光有)성인께서 제자 안락국(極樂國) 으로 하여금 해동의 '신령한 거북이가 물을 마시는 형국靈龜飮水'의 길지에 임정사(林井寺)를 창건하시고  오정수五淨水를 길어 차茶를 달여 부처님전에 공양 올리고, 왕생게를 외우며 수행하였다고 전합니다.  

이는 원효스님의 중창 이전(서력643년)에  이미 해로를 통해 천축으로부터 불교가 직접 전래되었다는 근거이자 신라시대 이미 기림사에 차가 들여와 재배되고 있었다는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서력 643년(선덕여왕 12) 원효(元曉)성사께서 확장, 중수하시고 祇林寺로 개칭하였으니 이는 세존께서 가장 오래 머무시고 많은 중요한 법을 설해 주신 '기원정사'의 기원, 즉 '기림'에서 따온 것이라 합니니다.  이후로도 고려조에는 당시 대선사 각유선사께서 머무셨고, 임진왜란 당시에는 승병들의 훈련 주둔지-'鎭南樓'로서 기능하는 등 일제강점기까지 근역의 가장 큰 본산이었습니다.


 현재는 불국사의 수말사이자 교육도량으로서 '금강학림'과 '불국율원'을 통해 청정하고 역량있는 승려를 배출하여 한국 불교 중흥을 도모하고 있는 도량입니다.  또한 이천 여를 이어 온 '신라 차' 문화를 발굴하고 계승하는 신라차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1863년(철종 14) 본사(本寺)와 요사(寮舍) 113칸이 불타 없어진 것을,  당시 지방관이던 송정화(宋廷和)의 혜시(惠施)로 중건한 것이 현 건물들입니다.  다행히 《경상도영주제명기(慶尙道營主題名記)》 《동도역세제자기(東都歷世諸子記)》 《부호장선생안(府戶長先生案)》 등의 중요한 문적(文籍)과 근세 조선 역대 왕의 어필(御筆) 등이 병화(兵火)를 입지 않고 보존되었습니다. 
이 밖에 목탑지(木塔址),  3층석탑,  오백나한상(지방유형문화재 214) 등이 있고, 보물로 대적광전(大寂光殿:보물 833), 건칠보살좌상(乾漆菩薩坐像:보물 415), 삼신불(三神佛:보물 958), 복장유물(보물 959) 등이 있습니다




경주 기림사 대적광전(보물833호), 17세기 다포계 건물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불전

경북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토함산 동쪽에 위치한 기림사 대적광전(보물833호)이다. 대적광전은 비로자나불을 모신 곳으로 기림사의 주불전이다. 삼국시대 기림사가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 수리를 거듭한 건물이다. 현재의 건물은 1629년(인조7)에 크게 중수하였다고 한다. 기림사 대적광전에 모신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보물958호)과 뒷편 탱화인 비로자나삼불회도(보물1611호)가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건물 규모는 앞면 5칸.옆면 3칸 규모이다 지붕은 맞배지붕을 하고 있으며 지붕 처마를 받치는 공포는 화려한 다포계 공포를 사용하고 있다. 공포에 조각을 많이 새겨 넣었다고 하며, 옛모습이 손상되지 않은채 보존되고 있어 건축적으로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고 한다. 상당히 큰 규모의 불전이지만 낮은 기단에 건물을 세워 웅장하지만 위압감을 주지는 않고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을 준다.

경주 기림사는 삼국시대 때 인도 승려가 창건한 사찰로 원효대사가 중창하면서 기림사로 이름이 바뀌었다. 토함산 동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산중사찰로 조선후기에는 경주지역에서 중심이 되었던 사찰이다. 한때는 불국사가 기림사에 속한 말사였다. 문화재로는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보물958호)과 비로자나삼불회도(보물1611호), 목탑지 등이 있다.

경주 기림사 대적광전, 보물833호, 조선후기, 경북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대적광전은 지혜의 빛으로 세상을 비춘다는 비로자나불을 모셔놓은 법당을 가리킨다. 이 건물은 신라 선억여왕 12년(643)에 처음 세워진 것으로 전한다. 그 후 조선 인조7년(1739) 등 여러 차례에 걸쳐 고쳐 지었다. 철종13년(1862)에는 큰불이 일어났으나 대적광전만은 화를 면하였고, 1878년과 1905년에도 보수하였다. 건물은 정면이 5칸, 측면이 3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단층 맞배지붕으로 다포식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다. 겉모습은 절의 중심에 있는 법당답게 크고 웅장하며, 비교적 넓은 공간인 안쪽은 정숙하고 위엄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건물은 산사(山寺)의 건물들이 주 칸은 좁고, 기둥은 높은 성향을 지닌 것과는 구별된다. 견실한 구조와 장엄한 공간구성이 돋보이며, 옛 모습을 보존한 조선후기의 대표적 불당 가운데 하나이다. <출처: 문화재청>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은 자비로 중생의 괴로움을 구제하고 왕생의 길로 인도하는 보살을 말하며.중국에서 뜻으로 옮겨 광세음(光世音)·관세음(觀世音)·관자재(觀自在)·관세자재(觀世自在)·관세음자재(觀世音自在) 등으로 썼는데 줄여서 관음(觀音)이라 한다.관세음은 구역이며 관자재는 신역인데, 산스크리트 '아바로키테슈바라', 곧 자재롭게 보는 이[觀自在者]·자재로운 관찰 등의 뜻으로 본다면 관자재가 그 뜻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관세음보살로 ?탑撻퓸?왔으며 관음보살이라 약칭하였다.그래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을 관음보문품(觀音普門品) 또는 관음경(觀音經)이라 일컫는다. 관세음(觀世音)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살펴본다는 뜻이며, 관자재(觀自在)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자재롭게 관조(觀照)하여 보살핀다는 뜻이다. 결국 뜻으로 보면 관세음이나 관자재는 같으며 물론 그 원래의 이름 자체가 하나이다.보살(bodhisattva)은 세간과 중생을 이익되게 하는 성자(聖者)이므로 이 관세음보살은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마음으로 중생을 구제하고 제도하는 보살이다. 그러므로 세상을 구제하는 보살[救世菩薩], 세상을 구제하는 청정한 성자[救世淨者],중생에게 두려움 없는 마음을 베푸는 이[施無畏者], 크게 중생을 연민하는 마음으로 이익되게 하는 보살[大悲聖者]이라고도 한다.화엄경에 의하면 관세음보살은 인도의 남쪽에 있는 보타락산(補陀落山)에 머문다고 알려져 있다. 보타락산은 팔각형의 산으로, 산에서 자라는 꽃과 흐르는 물은 빛과 향기를 낸다고 한다.


관세음보살의 형상은 머리에 보관을 쓰고 있으며 손에는 버드나무가지 또는 연꽃을 들고 있고 다른 손에는 정병을 들고 있다.이곳에는 단독으로 천수관음보살상(千手觀音菩薩像)을 조성하였지만 아미타불의 협시보살로 나타나기도 하며 지장보살(地藏菩薩), 대세지보살과 함께 있기도 한다. 수월관음보살(水月觀音菩薩), 백의관음보살(白衣觀音菩薩), 십일면관음보살(十一面觀音菩薩), 등의 형태로 조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라 선덕여왕 12년(643) 승려 광유가 창건하여 임정사(林井寺)라 부르던 것을 원효대사가 기림사로 고쳐 부르기 시작하였다. 기림사 대적광전에 모셔진 불상인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은 향나무로 틀을 만든 뒤 그 위에 진흙을 발라 만든 것이다.

중앙에 비로자나불을 모시고 좌우에 약사(藥師)와 아미타불(阿彌陀佛)을 협시로 배치한 형태이다. 근엄하면서도 정제된 얼굴, 양감이 풍부하지 않은 신체의 표현, 배부분의 띠로 묶은 옷 등에서 16세기 초에 만들어진 불상으로 추정된다.




이 건물은 선덕여왕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하는 기림사의 응진전이다. 막돌 장대석 외벌대 기단 위에 정면 5칸, 측면 2칸의 장방형 평면을 꾸몄는데, 응진전 건물로서는 다소 규모가 크다. 배면과 양 측면 쪽에 불단을 배설(配設)하였으며 바닥은 우물마루를 깔았다. 그리고 전면만 매칸 쌍여닫이 이분합 교살문을 달았다.
 전후 기둥은 원주를 사용하고 측면 간주는 방주를 세웠는데 후면의 기둥1본을 제외하고 모두 동바리이음을 하였다. 공포양식은 다포계열로 내외2출목형식에 주간포는 매칸 1구씩을 갖추고 있다. 주두와 소로는 굽면이 사면이며 굽받침은 없다. 살미첨차는 외부에서는 앙서이나 내부 초제공에서는 교두형이고 나머지는 초각하였다. 공포의 세부기법은 2제공이 중복되고 쇠서 곡선은 과장되지 않게 휘어오른 기법을 보이고 있으나 사우(四隅)의 귀포에만 연봉이 조각된 다른 모양의 쇠서를 만들었다. 그런 다음 그 위에 살미를 얹었는데 어칸과 협칸에는 봉두를 얹었으나 어칸에는 삼분두한 살미를 얹어 보아지를 삼았다. 가구는 5량가로 대들보를 공포위에 얹은 다음 화반형의 동자주를 세워 종보를 받게하고 파련대공을 세워 종보를 받도록 하였다. 천장은 빗천장을 가설하였으며 지붕은 맞배형 겹처마로 양쪽에 풍판을 두었다.
 전체적으로 보아 조선 후기건축양식을 지니고 있는 수평적 느낌이 강한 단아한 건물이다



이 건물은 1600년대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기림사 약사전이다. 사적기(寺蹟記)에 대적광전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기술하고 있으며, 중건기(重建記)에는 1654년(효종 5) 3중창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1678년(숙종 4) 약사법당을 중수하였다는 기록이 전한다. 따라서 약사전은 1600년대 이전에 건립되었음을 알 수 있다.
 얕은 기단 위에 정면 3칸, 측면 1칸의 평면을 앉혔다. 우물마루를 깔고 전통칸으로 하여 어칸 후편벽에 기대어 불단을 마련하였다. 기둥은 흘림이 약한 원주를 세우고 정면은 궁판을 끼운 쌍여닫이 교살문을 세웠다. 그리고 좌협칸 뒷벽에 외여닫이 골판문을 달았다. 일반적으로 측면에 출입문을 설치하는 것이 통례이나 여기서는 배면에 둔 것이 이색적이다.
 주상에 평방을 얹은 다포양식이다. 주간포는 1구씩을 넣었고 맞배지붕인 까닭에 측면에는 포작을 설치하지 않았다. 포작은 외2출목, 내3출목으로 결조하였고, 살미는 3제공에 외측에는 봉두를 얹었다. 살미의 끝은 사절된 앙서형으로 상부에 연화를 얹었다. 내부쪽으로는 3출목으로 결조된 까닭에 규모에 비해 조금 과장되게 중도리 가까이 내밀었다. 천장은 빗반자, 소란반자, 우물반자로 조합·구성되었고 어칸을 협칸보다 한단 높게 하여 소란반자로 꾸몄다. 양협칸은 우물반자로 처리하면서 외목도리와 중도리 사이는 경사면을 따라 빗반자로 마감하고 별지화를 시채(施彩)하였으며, 좌측벽 내측으로 별지화를 시채하였다. 우측벽에도 동일한 벽화가 있었을 것으로 보이나 근년에 보수하면서 상실된 것으로 생각된다.
 겹처마 맞배집으로 옥개부분을 구성하였다. 전체적으로 하부구조와 어울리게 적당한 균제로 처마를 내밀었다. 전체적으로 곡선적인 느낌이 드는 균제미(均齊美)있는 형상을 지니고 있으며 좌측의 대적광전과 유사한 치목수법을 보이고 있다.
















 



[사진-백야 유인현이사]양수리의 큰고니(백조)와 데이트

[양수리]의 큰고니(백조)와 데이트

(2016/12/24)












































































































































































































































































































[양수리]의 큰고니(백조)와 데이트


조류독감으로 겨울철새들이 원망의 대상이 되여 수만리 먼길을 날아

우리나라를 찿아 왔어도 귀한 손님대접을 받지 못하는  큰고니들과 성탄이브 오후에

 양수리의 백조들과 잠시 데이트를 하고 왔습니다.


수도권에서 겨울 철새를 만날 수 있는 곳 철원의 두루미는 지난 11월에 다녀 온 후에

조류독감으로 출입이 통제되여 가지 못하 되였고 큰고니가 찿아오는 경안천과

팔당,양수리에도 지난해에는 12월 중순부터 개체수가 많았지만 올해는

아직 아주 적은 숫자의 큰고니들만 만나게되여 조류독감으로

녀석들이 혹시나 피해를 입고 있는 것 같아 안스러운 마음

으로  성탄이브 오후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백조라 불리워지는 고니의 종류는 9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혹고니,큰고니,

고니등 3종으로 양수리나 경안천,팔당에서는 큰고니(천년기념물 제201-2호)가

겨울을 나며 강이나 호수와 늪,해안등에서 식물의 줄기나 뿌리,열매와 물속에사는 작은

곤충들을 먹는데 배가 고픈지 녀석들 오늘은 연지의 줄기 사이를

이리저러 누비며 부지런히 먹이를 찿는 모습들이 안스러워

보이지만 우아한 모습은 여전히 멋스럽기만 합니다.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면 추위를 즐기는 백조들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주

볼수 있는 기회가 있기에 조류독감으로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내려 놓고 노을이 질무렵 부지런히 귀가길을 재촉 합니다.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양수리의 겨울 철새 큰고니(백조)들과

데이트 시간을 한번쯤 시도 해 보심도 좋을 듯 .....



양수리 큰고니(백조) 만나러 가는길


전철 : 중앙선전철 양수역 출구 좌측 200m 가정천.

승용차 : 네비에 양수역. (양수역앞 공영주차장) 주차장 옆 가정천.

 


 

[사진-백야 유인현이사-창경궁/춘당지] 귀염둥이 원앙들과 성탄절 데이트

[창경궁/춘당지]

귀염둥이 원앙들과 성탄절 데이트












































































































































































































































































































[창경궁/춘당지]의 원앙들과 성탄절 데이트

 

창경궁 춘당지의 원앙들과 데이트 할 시즌이 시작 되였습니다

우리나라 천년기념물  제327호로 지정되여 있는 원앙들을 서울 도심의

창경궁 춘당지에서 겨우내내 만나 볼수 있다는 매력에 자주 찿곤하는 원앙들과

철새들이 조류독감의 여파로 수난을 격고 푸대접을 받고 있기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옛 어른들이 신랑신부에게 원앙처럼 살라고 했던 덕담은 원앙처럼 예쁜 모습으로 살라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녀석들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보면 짝짓기를 끝내고 금새

또다시 다른 구애작전을 하는 모습을 보면 바람둥이가 틀림 없으니 예쁜

모습만 닮아야지 바람둥이 모습을 닮으라는 뜻은 아닌듯....


지난주에는 서울대공원에있는 원앙들도 조류독감으로 모두 매립을 했다는 소식을

뉴스로 전해 들었기에 창경궁의 원앙들은 올겨울을 잘 이겨 내야 할텐데...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녀석들의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데이트 삼매경에

흠뻑 빠져 추위속에서도 시간 가는 것도 잊습니다.


2~3월의 짝짓기철이 다가오면서 숫원앙들의 깃털이 더욱 화려해지는 시기인

12월부터 예쁜 모델이 되여주는 원앙들과 데이트 출사 강추합니다.


창경궁 홈페지 : http://cgg.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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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야유인현이사]대관령 양떼목장의 설경

http://cafe.daum.net/kbm55997/O4UA/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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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양떼목장의 아름다운 설경.

(2016/12/15)








































































































































































































































































































































[평창]양떼목장의 아름다운 설경.

(2016/12/15)


정동진의 일출을 담고 대관령에 잠시 들린후에 도착한 양떼목장.

평창양떼목장은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 언제 찿아도 계절따라 달리하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한껏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중 한곳입니다.


봄부터 녹색초원으로 목가적인 풍광을 자랑하던 양떼목장은

 지난밤까지 내린 폭설로 40cm가 넘게 쌓인 눈이 쌓여 1.2km의 산책로를 따라

하얀 눈길이 이국적인 풍경으로 찿는이들의 발길을 반겨 줍니다.


백두대간의 선자령자락에 자리한  평창양떼목장은 완만한

능선을 따라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된 약 204,959㎡ (62,000평)의 초지에

봄부더는 각종 자생 야생화들을 볼수 있어 또 다른 볼거리로 알려져 사계절 언제나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찿는 곳으로 오늘도 양떼목장의 설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여지는 산책로를 따라 백야도 부지런히

설원의 풍광을 카메라에 담으며 산책로룰 따라 걷습니다.


영하의 쌀쌀한 날씨지만 파~란 하늘아래 소복하게 쌓인 평창양떼목장

능선길 산책로를 따라 함께 하는 백야의 사진여행길은 오늘도

오랜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 한줌을 남깁니다.


대관령양떼목장 홈페지 : www.yangt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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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양떼목장] 가는길



네비 검색  :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42(평창양떼목장)



[사진--백두현]공주 마곡사 전각 풍경

 

 

 

 

 

 

 

 

 

 

 

 

 

 

 

 

 

 

 

 

 

 

 

 

 

 

 

 

 

 


[사진-김해진이사]도솔산 선운사 국태민안 행사사진자료






























 



[사진-행원 전제만이사]월악산 덕주사 풍경

월악산 영봉 오르는 길에 보게 되는 국립공원내에 있는 덕주사 풍경입니다.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월악산()에 있는 절.

내용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587년(진평왕 9)에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창건자 및 창건연대는 미상이다. 다만, 신라의 마지막 공주 덕주공주()가 마의태자()와 함께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 마애불이 있는 이곳에 머물러 절을 세우고, 금강산으로 떠난 마의태자를 그리며 여생을 보냈다는 전설이 전한다.

원래의 덕주사는 보물 제406호인 덕주사마애불() 앞에 있었는데, 1951년 군의 작전상 이유로 소각하였다. 창건 당시의 절을 상덕주사, 지금의 절을 하덕주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상덕주사는 지금의 덕주사에서 1.7㎞ 지점에 있었는데, 1951년 무렵 까지만 해도 고색창연한 기도사찰이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되었다.

상덕주사는 1622년(광해군 15)??중수되었음이 옛 극락전 자리에서 발견된 명문기와를 통하여 확인되었다. 지금의 덕주사에서는 1206년(희종 2)에 조성된 금구()가 발견되어 고려시대 덕주사의 정황을 짐작할 수 있다. 1963년에 중창되었고, 1970년과 1985년에 각각 중건하였다. 덕주사에는 어느 때 것인지 확실하지 않은 우탑() 1기와 조선시대의 부도() 4기가 있으며, 우탑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이 절의 승려들이 건물이 협소하여 부속건물을 지으려고 걱정할 때 어디선가 소가 나타나서 재목을 실어 날랐다. 소가 가는 곳을 따라가 보니 현재의 마애불 밑에 서므로 그곳에다 부속건물을 지었고, 소는 재목을 모두 실어다 놓은 다음 그 자리에서 죽었으므로 죽은 자리에 우탑을 세웠다고 한다.

또, 부도에는 환적당()·부유당()·용곡당()·홍파당()이라고 음각된 명문이 기록되어 있다. 1985년 중창 당시에 충주댐 건설로 수몰되는 한수면 역리에 있던 고려시대 석조 약사여래 입상을 덕주사로 옮겨 봉안하였다. 이밖에도 덕주사 전방 약 2㎞ 지점에 있는 빈 신사 터에는 보물 제94호로 지정된 사자빈신사지석탑()이 있으며, 덕주사 주변의 덕주계곡·송계계곡()·월악계곡() 등은 풍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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