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제사상차리기 일반 관례와 제사 음식 진설도
제사상 차리기
 
성균관의 고유 의식이 있지만 지방마다 제사상의 음식의 종류와 순서가 다르다. 
일반적인 자료임으로 표본적 차림이라 생각하면 된다.
참고사항
(!)특히 과수원을 경작하는 지역에 고삿상에 복숭아를 올리는데 기인하여 제사상에도 올리는 경우가 있으나 복숭아나무 자체가 귀신을 쫒는 유일한 나무라는 점은 유교나 도교에까지 인정하고 있으므로 삼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과일이나 생선 적등은 홀수로 진설[그릇에 담아야한다]하고, 향불에 꽂는 향의 개수도 한개 또는 3개를 꽂아야 한다. 유교전례나 중국 도교 전례의 예법도 같다.
기제사를 지낼 때나 차례를 모실 때도 부스러기 향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부스러기 향은 망자가 많이 있고 그 숭모하는 대상이 많은 경우에 한줌을 집어 불씨속에 얹는 데 주로 현충원같은 곳에서 이같이 한다.
(3)촛불을 영정 옆에 좌우로 흔히 배치하는데 밥이나 떡을 진열한 두번째 열의 좌우에 배치해야 한다. 그리고 제사를 모시는 어른의 사진이 있으면 사진을 모시고 신주를 쓰지 않는다.사진이 있을 경우 망자의 영혼은 영정이나 화첩에 머문다는 기록도 있으므로 신주를 쓰고자 할 경우에는 액자에 끼운 사진은 밀봉 상태로 두는 것이 혼란을 막을 수 있다고 도교에서는 가르치고 있다.
(4)차례를 집이나 제실에서 지내기 전이나 제사를 모신후 산소를 찾아 음식을 준비할 때는 과일은 깍지 않고 진설하고 북어등 포는 머리를 자르지 않은 채 진설해야 한다. 왕실의 제사도 산에서 지내는 제사는 과일을 깍지 않고 밤이나 사과 배, 비자, 비파열매등을 그대로 진설한다. 이때도 홀수로 진설한다.
(5)기본 음식인 떡이나 밥, 국에 빠진 머리카락을 죽은 이의 영혼은 구렁이나 뱀으로 인식한다, 음식을 진열할 때나 만들 때 머리카락이 떨어지거나 음식에 붙지 않도록 해야한다. 이것은 그만큼 정결한 자세로 음식을 만들라는 주문이기도 하지만 음식을 만든 후에도 살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6)제사상에 차리는 음식의 분량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 부모의 기제사는 4인 분량을 준비한다. 부모중 한 분이 생존한 경우라면 3인분 정도를 준비하면 된다. 이것은 도교의 제례용법을 적용한다고 보면 된다.
그 이유는 망자는 항상 자기의 수호령이나 가까이 지내는 망자(지박령-세상의 인연을 버리지 못해 자기가 살던 곳에 영혼이 머무르면서 저승세계에 가기를 원하지 않는 영혼,또는 자식이 있어도 제사를 받지 못하는 영혼으로 망자와 가까이 지내고 있는 영혼이 하나는 있다는 가정에서 2사람의 영혼과 항상 같이 지낸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의 영혼들을 자기 제사에 초대한다고 여기고 추가로 1-2사람을 추정하여 음식을 준비하여 대접했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양부모가 돌아가신 경우에는 4인-6인분량의 음식을 제물로 준비하는 것이다.
(7)제사를 지낼 때 처음 술잔을 드릴때 향불의 연기에 왼쪽으로 두번 돌려서 씻는 행위를 하는 것은 현세와 과거 세상의 시계를 거꾸로 돌려 망자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미와 향의 연기로 술잔을 정화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8)술잔을 올린 후 젓가락을 집어 젯상에 세 번 소리를 내어 가지런히 하고, 다른 음식그릇에 놓는 행위는 제사음식을 받는 당사자의 영혼과 수호령, 지박령이 함께 듣고 다른 음식을 들어보라는 청음(請飮)이기도 하다.
(9)제사의 속도와 순서는 일반적으로 살아있는 사람이 식사를 하는 속도와 같이 하면 된다. 제사를 마치고 망자의 신주를 쓴 지방을 태우고 절을 하는데 절을 하기전 차를 한 잔 우려내 올리는 것이 전통적 예법이다. 모든 절차는 정성을 다해 선망 부모에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이좋다. 형식에 치우쳐 10분도 안되 절을 하는둥 마는둥 진설한 음식을 퇴설하고 도망치듯 제사를 지낸 장소에서 달아나는 모습은 좋지 않다. 망자도 자신의 핏줄로 이어진 자식들을 살피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필요하다.
(10)명절이나 추석을 제외하고 기제사는 망자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차리는 것도 망자를 위해 바람직한 차림이다. 망자가 술을 먹지 않았다고 술을 준비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본래 술은 제사음식으로 준비한 것은 채 300년도 안된다. 그 전에는 차(茶)를 준비했었다. 그 차값이 폭등하여 금값보다 비싸지자 나라에서 곡식으로 빚은 술을 올리게 하여 지금까지 전해진 것이다. 엣방식대로 차를 올리는 방법도 바람직하다
 
진설하는 열은 모두 5열로 하며 상의 크기에 따라 7열까지 진설하는 경우도 있다. 그 순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 관례이다.

제1열은
술잔과 메(밥), 떡국(설), 송편(추석)을 놓는 줄

앞에서 보아 떡국(송편)은 우측에 술잔은 좌측에 차린다. 시접(수저와 대접)은 단위제의 경우에 앞에서 보아 왼쪽에 올리며, 양위합제의 경우에는 중간 부분에 올린다.

제2열은
적(炙)과 전(煎)을 놓는 줄

대개는 3적으로 육적(육류 적), 어적(어패류 적), 소적(두부 채소류 적)의 순서로 올린다.

적 : 생선이나 고기를 대꼬챙이에 꿰어서 양념하여 구운 음식.
전 : 재료에 밀가루를 뭍혀서 후라이 팬에 부친 음식(부침개).

제3열은
탕을 놓는 줄

대개는 3탕으로 육탕(육류탕), 소탕(두부,채소류탕), 어탕(어패류탕)의 순으로 올리며, 5탕으로 할 때는 봉탕(닭,오리탕), 잡탕등을 더 올린다. 한가지 탕으로 하는 경우도 많이있다.

제4열은
포와 나물을 놓는 줄

좌측 끝에는 포(북어, 대구, 오징어포)를 쓰며 우측 끝에는 식혜나 수정과를 쓴다. 그 중간에 나물반찬은 콩나물, 숙주나물, 무나물 순으로 올리고 삼색나물이라하여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나물등을 쓰기도 하며 김치와 청장(간장), 침채(동치미, 설명절)는 그다음에 올린다.

제5열은
과실을 놓는 줄

좌측부터 대추, 밤, 감(곶감), 배(사과)의 순서로 차리며 그 이외의 과일들은 정해진 순서가 따로 없으나 나무과일, 넝쿨과일 순으로 차린다. 과일 줄의 끝에는 과자(유과)류를 놓는다.
 
[하나]   반서갱동(飯西羹東)
밥은 서쪽(왼쪽) 국은 동쪽(오른쪽)에 위치 한다.즉 산 사람의 상 차림과 반대이다. 수저는 중앙에 놓는다.

[두울]   적전중앙(炙奠中央)
적은 중앙에 위치한다. 적은 옛날에는 술을 올릴 때마다 즉석에서 구워 올리던 제수의 중심 음식이었으나 지금은 다른 제수와 마찬가지로 미리 구워 제상의 한가운데 놓는다.

[세엣]   좌포우혜(左脯右醯)
4열 좌측 끝에는 포(북어, 문어, 전복)를 놓고 우측 끝에는 젓갈을 놓는다.

[다섯]   어동육서(魚東肉西)
생선은 동쪽에 놓고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여섯]   두동미서(頭東尾西)
생선의 머리는 동쪽을 향하게 하고 꼬리는 서쪽을 향하게 놓는다.

[일곱]   홍동백서(紅東白西)
과일 중에 붉은 색 과일은 동쪽에 놓고 흰색 과일은 서쪽에 놓는다.

[여덟]   조율시이(棗栗枾梨)
조율시이라하여 좌측부터 대추, 밤, 감(곶감),배(사과)의 순서로 놓는다.

[아홉]   좌면우병(左麵右餠)
2열 좌측에 국수를 우측에 떡을 놓는다.

[여얼]   생동숙서(生東熟西)
4열 동쪽에 김치를 서쪽에 나물을 놓는다.

[열하나]  건좌습우(乾左濕右)
마른 것은 왼쪽에 젖은 것은 오른 쪽에 놓는다.
 
 

(반飯)
제삿밥으로 신위의 수대로 주발 식기에 수북이 담고 뚜껑을 덮는다. 예전에는 밥 외에도 국수를 올렸으나 오늘날에는 생략해도 무방하겠다.

국(갱羹)
제사 국이다. 신위의 수대로 대접 또는 주발을 담고 뚜껑을 덮는다. 재료는 쇠고기와 무를 네모로 납작하게 썰어서 함께 끓인다. 고춧가루, 마늘, 파 등을 쓰지 않는다.

떡(편)
제사에 쓰는 떡은 현란한 색깔을 피하므로 팥고물을 쓸 때는 껍질을 벗겨 내어 가급적이면 흰 빛깔이 되게 한다. 보통은 백설기나 시루떡을 해서 사각의 접시에 보기쫗게 놓고, 신위의 수에 관계없이 한 그릇만 올리기도 한다.

찌게(탕(湯)
탕은 오늘날의 찌개라고 할 수 있다. 쇠고기, 생선, 닭고기 중 한가지만을 택하여 조리한다. 양념에 파, 마늘, 고추등을 쓰지 않는다. 예전에는 탕의 수를 1,3,5의 홀수로 하였고 탕의 재료로서 고기,생선,닭 등을 사용하였다. 3탕일 경우는 육탕, 어탕, 계탕을 준비하였는데 모두 건더기만 탕기에 담았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국물과 같이 올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편리한 대로한다.

튀김 및 부침(전煎)
기름에 튀기거나 부친 것으로 육전(肉煎)과 어전(魚煎) 두 종류를 준비한다. 옛날에는 적과 함께 계산하여 그릇 수를 홀수로 만들기 위해 전은 반드시 짝수로 만들었다. 전과 적을 합하여 홀수가 괴어야 하는 것은 재료가 고기,생선등 천산(天産)이기 때문에 양수인 홀수에 맞춘 것이다. 육전은 쇠고기를 잘게 썰거나 다져서 둥글게 만들어 계란을 묻혀 기름에 부친다.어전은 생선을 저며 계란에 무치고 기름에 부친다.

구이(적炙)
적은 구이로서 제수 중 특별식에 속한다. 옛날에는 육적(肉炙), 어적(魚炙), 계적(鷄炙)의 3적을 세 번의 술잔을 올릴 때 바꾸어 구워서 올렸으나 오늘날에는 한가지만 준비하도록 하고 올리는 것도 처음 진찬 때 함께하고 잔을 올릴 때마다 따로 하자 않는다.
육적(肉炙)은 쇠고기를 2~3등분하여 길게 썰어 소금구이하듯이 익혀 사각 접시에 담는다.
어적(魚炙)은 생선 2~3마리를 고춧가루를 쓰지 않고 익혀서 사각의 접시에 담는다.
이때 머리는 동쪽으로 하고 배는 신위 쪽으로 가게 담는다.(지방에 따라 반대대로 하기도 한다)
계적(鷄炙)은 닭의 머리, 다리, 내장을 제거하고 구운 것으로 등이 위로 가게 하여 사각의 접시에 담는다.
적을 올릴 때는 적염(炙鹽)이라 하여 찍어 먹을 소금을 접시나 종지에 담아 한 그릇만 준비한다.

나물(숙채熟菜)
익은 채소이다. 한 접시에 고사리, 도라지나 무, 배추나물 등 3색 나물을 곁들여 담는다. 또는 각기 한 접시씩 담기도 한다. 추석 때는 배추, 박, 오이, 호박도 푸른색 나물로 쓰는데 역시 마늘,고추가루는 양념으로 쓰지 않는다.

김치(침채沈菜)
희게 담은 나박김치를 보시기에 담아서 쓴다. 고춧가루를 쓰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간장(청장淸醬)
맑은 간장을 한 종기에 담는다.

과일류

전통적으로 제사에 쓰는 과일은 대추 밤 감, 배였으므로 이것들을 꼭 준비하고 그밖에 계절에 따라 사과, 수박, 참외, 석류, 귤 등의 과일을 1~2종 준비하면 충분하다. 바나나, 파인애플, 키위 등 생소한 수입 과일은 일체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옛날에는 과일이 지산(地産)이라 하여 그릇 수를 음수인 짝수로 하였다.

포(脯)
고기를 말린 육포, 생선의 껍질을 벗겨서 말린 것, 문어나 마른 오징어 중에서 한두 종류를 사각의 접시에 한 그릇만 담는다. 옛날에는 문어다리나 오징어를 가위나 칼로 왕관, 산호, 공작깃의 형태로 오려서 장식하기도 했으나 오늘날에는 생략하기도 한다.

 

기타.
(1)제사에 쓰지 않는 음식은 복숭아, 꽁치, 삼치, 칼치, (치자로 끝나는 어류)고추, 마늘, 생강, 파, 고추가루 (오신체)등이며 식혜, 탕, 면 등은 건데기만 사용한다.
(2)일부 지방에서 개고기를 제상에 올리는 경우도 있는데 기제사나 설에는 삼가해야 한다. 인간이 환생하기전에 소나 개로 제일 먼저 윤회할 수 있다는 불교적 믿음이 옛부터 전해오기 때문이다.

[회원작품-김진식/계간 선수필발행인, 사진:김종기]동요가사-박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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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사:김종기, 사진소재-구리시민공원의 박꽃원두막] //

 

          박  꽃

                                                                 김진식/계간 선수필 발행인

 

1.

노을 젖은 지붕위에 피는 박꽃은

멀리서 손 흔드는 이별꽃이래요

떠나간 새신랑 못 잊어서는

그리워 그리워 더욱 그리워

가냘픈 하얀마음 피고 핀대요.

 

2.

타는 노을 서러워서 피는 박꽃은

하얗게 피고피어 소박꽃이래요

못생긴 새각시 쫒겨와서는

부끄러워 부끄러워 더욱 미안해

밤에만 아픈 맘 피고 핀대요.

[공지]2010년도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각부문 장관상 및 우수상 수상자 명단-시상식 9월26일 하오 4시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수상자 명단

 

 

아래와 같이 한국정신문화복지재단이 주관하고, 한민족문화예술대전운영위원회가 지난 7월22일부터 9월11일까지 공모와 백일장 형태로 진행한  2010년도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각부문 대상과 우수상 수상자가 가려졌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9월 26일(일요일) 하오 4시 서울 종로구 사간동 112번지 불교전통문화회관 1층 강당에서 가질 예정이다.                                                                                                                                                       

 

불기2554년 9월16일

 

사단법인 한국정신문화복지재단 이사장 청광도각

                       한민족문화예술대전운영위원회 위원장             

                        

 

대상(장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부 문

제목 및 작품명

성 명

소 속

주소

비고

학생부

찬란한 문화유산

정우영

대전예술고등

2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은하수APT 110동 608호

그림

일반부

7층 보탑

송창일

불교조형미술

천종사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이선리 418번지

종합예술

통일부 장관상

부 문

제목 및 작품명

성 명

소 속

주소

비고

학생부

한반도 통일과 주변국의 변수

유혜주

선정고 2년

서울시 은평구 갈현2동 539 한솔아파트 1201호

논술

일반부

백두에서 한라까지

오해균

민주평통 군포협의회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722-7 아산나부빌@702호

환경부 장관상

부 문

제목 및 작품명

성 명

소 속

주소

비고

학생부

태양에너지의 이용과 청정환경

김주리

영동일고등 3년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327-6 301호

논술

우수상

 

*학생부

한국정신문화복지재단 이사장상

이은지 근명여자정보고 3년김혜미 근명여자정보고 3년

강동희 선정고 2년마정훈 동대부고 2년

문소희 선정고 2년박환희 동대부고 2년

태준경 선정고 2년 김보경 선정고 2년

김민서 원묵고 2년박세연 동대부고 1년

정은규 동대부고 1년김은설 선정고 1년

안용태 동대부고 1년 서희주 근명여자정보고 1년

송상훈 동대부고 1년 오승준 동대부고 1년

김다인 선정고 1년 권오성 선정고 1년

박찬우외 11명 천안 천일고등 1년 청소년 연극동아리 「가치창조」

김한송이 아주중 2년 김두송이 정신여중 2년

원지윤 은석초 2년박선민 은석초 2년

최지민 은석초 2년김유석 은석초 2년

 

*대학일반부

한국정신문화복지재단 이사장상

송한나 이화여자대학교 2년 독도수호, 필수 불가피한 문제의 중심에서

윤지혜 경북도립대학 사회복지과 구연동화

*입상

학생부

한국정신문화복지재단 이사장상

김유림 근명여자정보고 3년

이진재 동대부고 2년 권민재 동대부고 2년 고재혁 동대부고 2년

김상헌 동대부고 2년 채수호 동대부고 2년 박병권 동대부고 2년

정우석 동대부고 2년 임지연 선정고 2년 임민선 선정고 2년

홍은영 선정고 2년 최연화 근명여자정보고 2년 김지은 근명여자정보고 2년

김정숙 근명여자정보고 2년

이종휘 선정고 1년 김회연 선정고 1년 최해별 선정고 1년

원종찬 선정고 1년 김종현 선정고 1년 이성우 선정고 1년

박지원 선정고 1년 안예진 선정고 1년 양현준 선정고 1년

손수연 선정고 1년 임철용 동대부고 1년 이도성 동대부고 1년

김경인 근명여자정보고 1년 이슬비 근명여자정보고 1년 정세련 근명여자정보고 1년

문슬기 근명여자정보고 1년 신지수 근명여자정보고 1년

서명진 근명여자정보고 1년 이효선 근명여자정보고 1년

이지현 전동중 2년 류호인 동대부중 1년

이지만 장평초 6년 김일곤 장전초 5년 최예진 은석초 2년

이정민 은석초 2년 김동현 은석초 2년

박묘은 은석초 2년 송예린 은석초 2년

2010년도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회 개최 공고-9월11일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사진참조) 11시|사무일반사항(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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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솔이네 , 사진설명-석촌호수 서쪽호수 수변무대]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회 개최

 

 아래와 같이 2010년도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위촉받은 심사위원은 10시 30분까지 행사장소에 도착해 주시기 바라며, 차량을 이용하는 분은 수변무대 옆 휴게소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분은 2호선 잠실역 번 출구를 이용해 접근하시고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은 중부고속도로 하남분기점에서 내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하남 IC로 나와 접근하시는 것이 빠릅니다.

석촌호수 주변의 주차비는 2시간당 2000원이며, 심사는 서쪽 호수 휴게실 내부에 마련될 예정이며, 식사도 같은 장소에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개회식후 공연예술부문 연극 3편이 공연될 예정이니 공연예술부문 심사위원은 오전 심사에 착오없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행사를 지원하는 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에서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100만원 범위에서 심사비 일부를 운영위원 연회비로 보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주최측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어려움이 있고, 우리 단체 임원 가족들이 수상을 하는 일이 많아 사무총장의 개인 보시금중에서 일부를 지원하는 것임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 9월 6일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사무총장 백운 곽영석

 

가. 문학부문:

김용만 (문학박사∙잔아문학관 관장)

김종상(새문학신문주필),

장경호(계간 선수필 편집주간)

이슬기(동화작가, 종립은석학교 주임교사)

송성주(전, 교육인적자원부 편수담당관)

유 정(문학학술저작권협회 이사, 음성동요학교장)

박춘근(문인협회윤리위원-수필가)

정명숙(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사무처장)

박정숙(호서대 교수)

여영희(청소년도서윤리심의위원)

 

나,미술부문:최정수화백(삽화가),

김승연(불교신문 만평담당)

박찬갑교수(조각가-목아박물관),

이승진(kbm이사)

서기흔(경원대 미술대학교수)

윤혜암(태고종 원로위원,서예가)

 

다,공연예술부문:최연식(극단가교대표),

변진심(무형문화재 여창가곡 20호)

곽영석(한국학교극∙청소년극협회이사장)

서영례(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이수자)

오해균(세광음반 대표)

김도영(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강사)

모춘호(전 감사원 감사실장)

송호섭(대한장애인공예협회장)

조영근(불교예술인연합회 부회장)

정명희(전주대사슴놀이 심사위원.서울국악협회가야금병창 부원장)

 

*기타 2009년도 공연예술부문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조경숙 감독은 예비 심사위원으로 참석바랍니다.

 

                  한민족문화예술대전운영위원회

제15회 한민족 문화예술대전 행사내용-9월11일 석촌호수

               -서울놀이마당에서 아침 9시에 개최

 

 

(사)한국정신문화복지재단이 주관하는 팔관재예술제를 겸한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행사가 지난 9월11일 오전 9시 서울 송파 잠실 석촌호수 놀이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새벽 4시부터 수도권의 폭우로 자칫 행사가 어렵지 않나 우려했으나 행사 시작과 함께 비가 그쳐 공연예술부문 일부 단체가 참여를 포기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일부 행사 종료후에 진행된 종합 예술부문에는 경북 예천 도립대학 유아교육학과의 윤모 학생이 구연동화를 시연했고, 경기도 10개 초중고교 종합 연극서클(14명 출연)인 '가치창조' 의'통일을 위해'라는 뮤지컬이 시연되기도 했다. 

 참여인원은 지난해 보다 80여명이 감소했지만. 참여 학교수는 16개 학교가 증가하는 현상이어서 해를 거듭할 수록 교육와 문화예술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음은 반가운 조짐이 아닐 수 없었다.

글짓기 부문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윤송이양의 작품 등 286편이 제출되었으며, 그림부문에는 32편이 접수되었다 

 
 

 

 

 경기도 연극동아리 '가치창조'가 공연하는 청소년뮤지컬 '통일의 그날까지'공연 장면 천안 천일고교 박찬우 외 13명

 

 

 

 

 

 

 

 

 

 

순천향대학교 겸임교수인 동양화가 박창조교수. -미술부문 본심 심사를 하고 있는 모습

 

 

 

석촌호수 휴게실 빠삐옹에 마련된 전체 심사위원회 장면

 

 

 

 일반부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눠 심사하기로 하고, 통일, 환경, 문화부문으로 다시 구분하여 심사하는 장면

 

 

 

 

 

 

 

경북 예천 돌립대학 유아교육학과 윤지혜양의 구연동화-해바라기 아기'시연 장면

 

 

 

 

 

 

 

 최종 대상 수상자 결정하기 직전의 모습

 

 

 
 

[공지]신현득자문위원(문학박사)-금일 12시 2010년도 눈솔상 수상-국립의료원내 스칸디아클럽에서

신현득 자문위원-2010년도 눈솔상 수상 -

      -금일 오전 12시, 을지로6가 국립의료원내 스칸디아클럽에서 시상식

          -회원 여러분의 많은 축하를 바랍니다.   

                                                                

                                                            사무총장 백운 곽영석

 

지난 해 종합 시상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는 문학박사 신현득 자문위원

 

신현득박사 주요 약력

 

*경북의성출생(1933)

*안동사범, 대구교대 특수교육학과, 단국대 대학원석사과정수학

*문학박사 학위 취득

문단 경력

*'59조선일보 신춘문예동시입선

*세종아동문하상, 대한민국아동문학상

*한국일보 소년한국 편집부장역임

*한양대 겸임교수 서울예대 강사

*제14대 한국불교아동문학회장

 

*낸 동시집

아기눈(1961), 고구려의 아이(1964), 바다는 한 숟갈씩(1968), 엄마라는 나무(1973), 박꽃 피는 시간에(1974), 통일이 되는 날의 교실(1981), 해바리기 씨 하나(1987), 아버지의 젖꼭지(1987), 착한 것 찾기(1992), 독도에 나무심기(1994), 몽당연필로 시 쓰기(1995)

달나라에서 지구구경(1996), 고향 솔잎(1997), 대추나무 대추씨(1999)

 

 (*위 자료는 신현득 개인파일로 사무국에 보존하고 있는 자료에서 발췌한 것임)

[회원작품-글/백운 곽영석,사진/운담 장경호]천수바라춤

천수바라춤

 

 [사진:생전 예수제-법륜사, 촬영 운담 장경호]

                             백운 곽영석

숨기고 싶은 사연

이야기 하고 싶은 말 많아도

하얀 두루미를 닮은 누나 어디 갔을까?

 

챙챙챙 바라를 치며

천수다라니를 외는 스님

하얀 고깔 밑에

아득한 고향 눈밭길 밟고 있다.

 

기억의 무덤위를 나르는 나비

바람 소리에 놀라고

너울너울

하얀 고깔 쓴 스님

하늘세계 노래 부르시나.

 

'챙챙챙-'

하얀 실타래에 감긴 바라

어깨 위에 올라서도 

부엌의 어머니가 누나를 부르던 목소리

절마당위에 감돌고

 

연잎위에 잠든

잠자리

물속에 비친 대웅전 바라보며

천수다라니 외고 있다.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행사(9월11일 서울 놀이마당) 원민히 회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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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한민족 문화예술대전 행사내용-9월11일 석촌호수

               -서울놀이마당에서 아침 9시에 개최

 

 

(사)한국정신문화복지재단이 주관하는 팔관재예술제를 겸한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행사가 지난 9월11일 오전 9시 서울 송파 잠실 석촌호수 놀이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새벽 4시부터 수도권의 폭우로 자칫 행사가 어렵지 않나 우려했으나 행사 시작과 함께 비가 그쳐 공연예술부문 일부 단체가 참여를 포기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다.

일부 행사 종료후에 진행된 종합 예술부문에는 경북 예천 도립대학 유아교육학과의 윤모 학생이 구연동화를 시연했고, 경기도 10개 초중고교 종합 연극서클(14명 출연)인 '가치창조' 의'통일을 위해'라는 뮤지컬이 시연되기도 했다. 

 참여인원은 지난해 보다 80여명이 감소했지만. 참여 학교수는 16개 학교가 증가하는 현상이어서 해를 거듭할 수록 교육와 문화예술계에 관심을 모으고 있음은 반가운 조짐이 아닐 수 없었다.

글짓기 부문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윤송이양의 작품 등 286편이 제출되었으며, 그림부문에는 32편이 접수되었다 

 
 

 

 

 경기도 연극동아리 '가치창조'가 공연하는 청소년뮤지컬 '통일의 그날까지'공연 장면 천안 천일고교 박찬우 외 13명

 

 

 

 

 

 

 

 

 

 

순천향대학교 겸임교수인 동양화가 박창조교수. -미술부문 본심 심사를 하고 있는 모습

 

 

 

석촌호수 휴게실 빠삐옹에 마련된 전체 심사위원회 장면

 

 

 

 일반부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눠 심사하기로 하고, 통일, 환경, 문화부문으로 다시 구분하여 심사하는 장면

 

 

 

 

 

 

 

경북 예천 돌립대학 유아교육학과 윤지혜양의 구연동화-해바라기 아기'시연 장면

 

 

 

 

 

 

 

 최종 대상 수상자 결정하기 직전의 모습

 

 

[회원작품-글/김선화:불교청소년도서저작상 수상자, 사진:운산 남승인]동틀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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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사 :남승인, 소재-운악산 기슭 양평 수종사에서 본 일출]

동틀무렵

 

                                            김선화/도서저작상 수상자

 

청청한 닭 울음소리가

하늘가에 흐릿한 길을 낸다

자욱하게 고인 상념의 더께

그 두터운 막 열리고

밤새 내린 번민의 너울자락

동편 하늘 저만치에

뭉게뭉게 떠돈다

어둠을 갈아

사람을 재운 하늘은

저렇게 방대한 그림을

진즉부터

구상해 뒀던가 보다.

4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불교동요 작곡부문 추천자료-홍현승작시 이종만작곡 -법당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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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불교동요작곡부문 추천자료

                      -홍현승작시 이종만 작곡 문명하 가창[법당 안에서]

 

 

노랫말 가사

            법당 안에서

살살살 똑 부러지지 않게

향 잡아 부처님 앞에 놓인
촛불로 불씨 붙여 올려요
두 손으로 조심조심
온 마음 다해 올려요

 

똑똑똑 목탁 리듬 맞춰
고운 목소리로 불경 외워요
한 글자한 글자
정성 가득 담아요

 

딱딱딱 죽비 소리 맞춰
두 손 모아 참선하면

 부처님 부처님
방긋 웃으시네요.
방긋 웃으시네요.

 

*본 노래는 음반 [봄길위의 동행]과 찬불동요집 [풍경소리 28집] 수록,  

 

 

    위 작품은 승가사 이명애 불자, 효관스님, 동련 최윤주 지도교사, 승가사 정문우불자, 동요작사가 이선우외 89명의 신도등 94명의 추천으로 접수된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대한 추천의견은 12월 16일까지 당회 전용메일-kbm0747@hanmail.net로 보내주면 됩니다. 이울러 찬불가위원회 지역위원들과 지역별 공중파 방송 모니터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방송감청관리소 종교방송모니터 요원은 전용 회선으로 의견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추천 의견은 500명 이상 추천자료가 접수되었을 때 마감하며 접수의견중에 작품상의 문제가 발견되었을 시에는 추천 자료에 대한 시상을 유보할 수 있습니다.

 

 

                                       불기2554년 9월 10일

 

             사회종교단체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이사장 초연 박 용 열

                                    산하, 대한불교찬불가제정위원회 총재운문/위원장 유 정

                                                                          사무총장 백운 곽영석

 

 제4회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불교동요 작곡부문

홍현승작시 이종만 작곡, 문명하 가창

      법당안에서

첨부파일 법당안에서.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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