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불교가요 작곡부문 수상작품-[닮아보세요-오해균작시작곡 위금자 가창]
제1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불교가요 작곡부문 수상작품
                                   *수상작품[닮아보세요]  
                         *수상자:오해균(작곡가/세광음반 대표]
 
                     작곡부문 -수상자 오해균, 시상자 -장경호 /문학미디어 편집주간
 
 
제1회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작곡부문 수상작품
오해균작시 작곡 위금자 가창
닮아보세요.wma (2999kb)     다운로드

                              노래말 가사

                                  닮아보세요

                          오해균 작사작곡    위금자 가창 

 

 1.들어봐요 느껴봐요 부처님의 마음을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함께 나갈길

   삼계화택 사람위해 서원 세우신

   부처님을 닮아 보세요.

 

 2.부귀영화 마다하고 자비실천 하고져

    설산가신 그 사랑을 닮아보세요

    인연법을 설 하시며 일깨워주신

    그 은혜에 보답하세요

 

3. 전법륜을 굴리시며 가르침을 베푸신

   삼계도사 사생자부 우리 부처님

   청정계율 지켜질 때 모든 사람들

   부처님이 될 수 있어요.

 

4. 자기 자신 등불삼아 갈고 닦으라 하신

   부처님의 진리유훈 가슴에 새겨

   정진으로 한세상을 살다보면은

   성불 서원 이룰 거예요.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행사 개최-9월11일(토요일)-잠실 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에서 개최(우천시에도 진행)

한민족 순수문화예술성 개발을 위한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행사요강

 

 

 

 

 

예술대전

행사일시: 2010년도 9월 11일 오전 11시

행사장소: 서울 송파구 잠실동 33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

 

 

시상식

일 시:2010년도 9월 26일 하오 4시

장 소: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 1층 강당

 

 

 

 

 

 

 

주 관:한민족문화예술대전 운영위원회, 마음의 전화

주 최:사단법인 한국정신문화복지재단,사)팔관재전승보존회

후 원:문화체육관광부, 통일부, 환경부, 명상신문.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원효무애춤전승보존회

 

 

 

 

                     제15회 한민족 문화예술대전 행사 안내

 

아래와 같이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행사를 갖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통일부,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번 행사는 문학부문과 미술부문, 종합 예술부문 등 3개 부문에 걸쳐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 래

 

1.행사명: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2.일 시: 2010년도 9월 11일 , 10:00-18:00

3.장 소:서울 송파구 잠실동 33석촌호수 서호 수변무대 일원

 

4.참가부문

(1)문학부문-산문과 운문

(2)미술부문-수채화/크레용 및 물감을 이용한 그림

(3)종합예술부문-서예, 조각, 연극 기타(공연예술)

 

 

5.참가비:없음

6.참가대상 :학생부와 일반부

7.접 수:2010년 9월 11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8.접수처:한민족문화예술대전운영위원회 (010-2833-3275,원장스님)

 

9.시상내역

(1)대상: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부문별 대상에 각부장관상 수여

 

문화부문-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2

통일부문-통일부장관상-2

환경부문-환경부장관상-3

 

(2)최우수상: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부문별 최우수상에 단체장상 수여

         문화부, 통일부 환경부문- 최우수상

        청소년단체협의회장상 -6점

        한국정신문화복지재단이사장상-6점

        사단법인 팔관재전승보전회 이사장상-6점

(3)우수상: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 우수상수상자에게 수여

       사단법인 한국정신문화복지재단 이사장상-6점

       한민족문화예술대전운영위원장 이사장상-6점

       명상신문사사장상-6점

(4)장려상 및 입선(50점)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운영위원장상

 

 

(5)시상장소:한국불교전통문화전승관(종로구 사간동112번지)

(6)시상일시:2010년도 9월 26일 오후 4시

(7)심사위원 구성

 

 *심사위원중 집안 행사와 공연행사, 세미나 행사로 5분이 불참을 통보해와 대한민국청소년예술대전 행사 심사위원중 송성주박사(교육인적자원부 편수담당관)과 오해균(세광음반 대표)이승진

 

 

가. 문학부문:

김용만 (문학박사∙잔아문학관 관장)

김종상(새문학신문주필),

장경호(계간 선수필 편집주간)

이슬기(동화작가, 종립은석학교 주임교사)

송성주(경제학박사:전 교육인적자원부 편수담당관)

유 정(문학학술저작권협회 이사, 음성동요학교장)

박춘근(문인협회윤리위원-수필가)

정명숙(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사무처장)

박정숙(호서대 교수)

여영희(청소년도서윤리심의위원)

 

나,미술부문:최정수화백(삽화가),

김승연(불교신문 만평담당)

박찬갑교수(조각가-목아박물관),

이승진(kbm이사) 

서기흔(경원대 미술대학교수)

윤혜암(태고종 원로위원,서예가)

 

다,공연예술부문:

변진심(무형문화재 여창가곡 20호)

곽영석(한국학교극∙청소년극협회이사장)

서영례(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이수자)

김도영(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강사)

오해균(세광음반대표)

모춘호(전 감사원 감사실장)

송호섭(대한장애인공예협회장)

조영근(불교예술인연합회 부회장)

정명희(전주대사슴놀이 심사위원.서울국악협회가야금병창 부원장)

 

 

10, 기 타

(1)문학부문 원고는 지정원고지에 작성되어야 하며, 지정된 주제를 벗어난 글은 심사에서 제외합니다. 글제는 5가지 정도로 당일 현장에 게시하며, 원고 분량은 6매 이상 작성해야 합니다

 

{예시-천안함 사건과 우리의 각오에 대해 논하시오.

-통일과 문화재 복원에 대해 논하시오

-민족문화와 불교에 대해 논하시오

 

 

(2)미술부문의 원고는 지정 캔트지를 사용해야 하며 당일 접수처에서 배부하고 주제는 당일 현장에 게시합니다 물감이나 크레용을 이용해 주어진 주제를 형상화해야 합니다.

 

{예시-4대강 사업과 환경의 소중함을 형상화 하시오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형상화 하시오

-문화재 보호의 필요성을 형상화 하시오

 

 

(3)공연예술부문은 연극, 음악연주, 구연동화, 국악분야등 공연예술 분야를 망라한 것입니다. 이 경우 입상자의 상장은 단체의 경우는 구성원 전원에게 상장을 교부합니다 따라서 접수시 단체의 경우는 구성원 전원의 인적사항을 명시해 제출해야 합니다.

 

{예시-주제는 통일 우리 문화, 환경 3개의 주제를 가지고 이에 맞는 공연형태를 갖춘 작품입니다

판소리, 조각, 가야금, 구연동화, 연극, 농악,

 

 

 

 

                                                                                      2010년도 8월 20일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운영위원회 위원장 청광도각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참가신청서

 

 

 

성 명

(한자: )

주민번호

 

소 속

학교 년

 

참가분야

 

연락처

전화

 

H.P

 

주 소

( - )

 

비 고

수상자의 신원을 정부기관 및 단체에 보고하여 상장을 수령하여야 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빠짐없이 기제 하여,

E-mail: jabione@hanmail.net로 보내 주시시기 바랍니다.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운영위원회 귀중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 소집 공고-10시30분까지 참석

//

          [사진자료-솔이네 , 사진설명-석촌호수 서쪽호수 수변무대]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회 개최

 

 아래와 같이 2010년도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회를 9월11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합니다. 위촉받은 심사위원은 10시 30분까지 행사장소에 도착해 주시기 바라며, 차량을 이용하는 분은 수변무대 옆 휴게소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분은 2호선 잠실역 번 출구를 이용해 접근하시고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은 중부고속도로 하남분기점에서 내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하남 IC로 나와 접근하시는 것이 빠릅니다.

석촌호수 주변의 주차비는 2시간당 2000원이며, 심사는 서쪽 호수 휴게실 내부에 마련될 예정이며, 식사도 같은 장소에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개회식후 공연예술부문 연극 3편이 공연될 예정이니 공연예술부문 심사위원은 오전 심사에 착오없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행사를 지원하는 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에서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100만원 범위에서 심사비 일부를 운영위원 연회비로 보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주최측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어려움이 있고, 우리 단체 임원 가족들이 수상을 하는 일이 많아 사무총장의 개인 보시금중에서 일부를 지원하는 것임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 9월 6일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사무총장 백운 곽영석

 

가. 문학부문:

김용만 (문학박사∙잔아문학관 관장)

김종상(새문학신문주필),

장경호(계간 선수필 편집주간)

이슬기(동화작가, 종립은석학교 주임교사)

 

송성주(전, 교육인적자원부 편수담당관)

유 정(문학학술저작권협회 이사, 음성동요학교장)

박춘근(문인협회윤리위원-수필가)

정명숙(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사무처장)

박정숙(호서대 교수)

여영희(청소년도서윤리심의위원)

 

나,미술부문:최정수화백(삽화가),

김승연(불교신문 만평담당)

박찬갑교수(조각가-목아박물관),

이승진(kbm이사)

서기흔(경원대 미술대학교수)

윤혜암(태고종 원로위원,서예가)

 

다,공연예술부문:최연식(극단가교대표),

변진심(무형문화재 여창가곡 20호)

곽영석(한국학교극∙청소년극협회이사장)

서영례(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이수자)

오해균(세광음반 대표)

김도영(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강사)

모춘호(전 감사원 감사실장)

송호섭(대한장애인공예협회장)

조영근(불교예술인연합회 부회장)

정명희(전주대사슴놀이 심사위원.서울국악협회가야금병창 부원장)

 

*기타 2009년도 공연예술부문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조경숙 감독은 예비 심사위원으로 참석바랍니다.

 

                  한민족문화예술대전운영위원회

[공지]2010년도 불교청소년자원봉사 활동수기 현상공모 당선작 발표-4편 수상작 결정

제14회 불교청소년자원봉사활동수기 공모 당선작발표

                   -총응모작 18편 당선작 이수민작 [한글을 배우며 한국을 배우며]외 3편

                   -상패와 원고료 300,000원,

 

 

지난 5월10일부터 9월 3일까지 공모한 제14회 불교청소년자원봉사 활동수기 협상공모 결과 총응모작품은 우편접수 13편, 메일접수 4편등  17편이었으며, 지난해 같은 부문의 수상자가 응모한 작품을 비롯해 청소년문학상 수상자가 장르를 바꿔 수기 공모에 응모했지만, 학생부 회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3편등 4편을 제외한 18편을 대상으로 최종심을 가진 결과 아래의 4편이 영에의 수상작으로 결정이 되었다.

 사무국에서는 작품위주로 전체를 포함하여 심사를 의뢰하였지만, 학생회원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시작한 원칙을 바꿀 수 없다는 판단에따라 우리 단체가 시상한 각종 문학상 수상자중에 학생 회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학생의 작품은 배재할 수 밖에 없었다.

 

 수상부문 및 수상자와 수상작품이다.

 

*근로면학부문

   이수민(다문화 가정)-한글을 배우며 한국을 배우며

   윤성원(정주기계공고2)-조손가정의 불꽃

*자원봉사부문

   김주리(영동고3학년)-슬픔속에 웃는 얼굴이

*재활도우미부문

   김인수(다문화가정)-아픔없는 세상을 위하여

 

 

* 시상내역:상패와 원고료 각 300,000원.(총상금 1,200,000원, 상패제작비 280,000원)

              (초연기금에서 27만원(금년발생이자), 사무총장 개인보시금으로 나머지 비용을 충당할 예정)

 

 시상과 관련해 당초 롯데호텔 토파즈룸에서 본부임원이 참석한 시상식을 갖을 예정이었으나 3명이 병환중인 가족의 간호와 할아버지 간호를 위해 참석할 수 없다는 통보에따라 상패가 제작되는대로 택배 발송할 예정다.

 제15회 불교청소년자원봉사대상 공모는 금년 11월 5일부터 2011년 3월 31일까지 예정하고 있다.

 

                                  불기2554년 9월 10일

 

       사회종교단체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이사장 초연 박용열

                       산하 불교청소년지원봉사대상위원회 위원장 장경호

                                                        사무총장 백운 곽영석

 

[자료]제2회 천강문학상(경북의령군 제정)당선작 발표-시상식 10월5일 충익사 경내에서


    경북 의령군 제정 제2회 천강문학상 수상자 발표

                  -당초 공고안 바꿔 부문별 대상 1편과 우수상 2편씩 선정.

 

   천강 홍의장군 곽재우 의병장의 얼을 기리고 충효사상 앙양을 위해 지난 해 경북  의령군 제43대 김채용 군수가 지방 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전국단위의 공모 시상제를 마련한 이래 첫해에 대상 1편(1천만원)을 비롯해 모두 20여 편의 대상작과 우수작, 장려상을 선정해 시상한 적이 있다.

   금년에는 문인협회 기관지인 '월간문학'에 광고를 게재하는등 인터넷 홍보를 겸해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등 부문별 7편을 선정하는 계획을 바꿔 부문별 대상과 우수상 2편씩을 선정했다. 이미 공고한 내용을 별도 공고없이 공모작품수도 500여편이 증가하였음에도 심사 단계에서 시상 규모를 축소한 것이 금년 지방자치단체장선거와 함께 새로 취임한 권태우44대 군수의 내부 지시가 적용된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현풍곽씨 중앙화수회 백운 곽영석

 

 

아래는 의령군의 보도자료 내용이다.


 소설 유정현 <안개 소리> 

 시    박은영 <토구(土狗)> 대상 

 시조 장은수 <새의 지문-빗살무늬토기> 

 아동문학 박재광 <동화:돌배나무 두 그루>
 수필 정성희 <舞>


 의령군이 천강 곽재우 홍의장군의 충의정신 함양 및 문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제정한 제2회 천강문학상 수상자가 확정 발표됐다. 
천강문학상운영위원회(위원장 권태우 의령군수)는 31일 소설부문 대상은 <안개 소리>의 유정현(서울 59세), 시 부문 대상은 <토구(土狗)>를 출품한 박은영(대전 33세) 씨가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시조부문은 장은수(서울 57세)씨의 <새의 지문-빗살무늬토기>가, 아동문학 부문에서는 박재광(수원 37세)씨의 <돌배나무 두 그루>, 수필 부문에서는 정성희(대구 45세)씨의 <舞>가 대상으로 확정됐다.  
 각 부문별 우수상은 시 부문에 대전 도복희 씨의 <숫돌>과 서울 이기호 씨의 <눈부처>, 시조 부문에 전남 목포 박성민 씨의 <벽>과 수원 김사은 씨의 <껌이 내게로 와 꽃이 되었다>, 소설 부문은 서울 홍지화 씨의 <내 거울 속 달팽이>와 캐나다에 사는 김외숙 씨의 <매직>이 뽑혔다. 


 또 아동문학 부문에는 대구 김규학 씨의 동시 <등 돌리고 자면>과 인천 조명숙 씨의 <바보 토우>, 수필 부문에 부산 김혜강 씨의 <격(格)>과 서울 장미숙 씨의 <바지랑대>가 각각  선정됐다.


 상금은 소설 부문 대상 1천만원, 우수상은 5백만원이다. 시와 시조, 아동문학, 수필은 대상에 각 7백만원, 우수상은 각 3백만원이다. 


 제2회 천강문학상 작품 공모에는 모두 960명에 4,965편이 접수돼 지난해 제1회 816명, 4,482편을 훨씬 능가했다. 지난해에 비해 시와 시조, 동시에서 작품 수를 각각 10편에서 7편으로 줄인 것을 감안하면 작품 수는 훨씬 늘어난 셈이다


 분야별로 보면 시 321명 2,435편, 시조 79명에 591편, 소설 141명에 221편, 아동문학 동시 96명 710편과 동화 74명에 234편, 수필에 249명에 774편이 접수됐다.


 심사는 비공개로 하여 엄정하고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예심과 본심을 거쳐 최종 결정됐다.


 심사 위원은 본심은 시 부문에 평론가 윤재근 시인 강희근시조에는 시인 한분순   김복근소설부문은 소설가 김인배 박정수, 아동문학에는 동시인 김종상 동화작가 임신행, 수필에는 수필가 윤재천 정목일 씨가 각각 맡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곽재우 장군 탄신 458주년 다례식과 병행하여 곽재우 장군을 비롯한 휘하 17장령과 무명 의병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충익사 경내에서 열린다.

[회원작품-글/ 백운 곽영석,사진/나누는 기쁨실천회]새찬불가 가사-불제자의 길

//

(자료사진-나누는 기쁨 실천회) 

▣찬불가가사

                          불제자의 길

                                                                     곽영석 작시

1.

일체 제불 자비사랑 법장 세계 충만하고

참회기도 칭명염불 삼악도의 문을 닫네.

중생계의 육도윤회 이 생에서 끝내야지.

사성제에 팔정도와 육바라밀 갈고 닦아

자성 성불 정토세계 부처되어 태어나세.

 

2.

열반하신 부처님이 부촉하신 진리말씀

자등-명에 법-등명 삼선도의 문을 여네.

바른 지혜 나눔 보시 복을 짓는 으뜸이지

사성제에 팔정도와 육바라밀 갈고닦아

생사윤회 인연 없는 해탈세계 태어나세.

 

[회원출사작품-도천 최평열(나대로 농원대표)]운달산 김룡사 전각과 경내 풍경

운달산 김룡사 /도천 최평열

 

 

 

 

 

 

 

 

 

 

 

 

 

 

 

 

 

 

 

 

[회원작품-글/백운 곽영석, 사진/풍경향기]동시-백담사 풍경

//

 

 

    [사진출사:풍경향기, 사진소재:백담사 전각]

 

 

                              백담사 풍경

 

 

                                                                                                글/백운  곽영석

 

 

늙은 바위 곁을 지키던

 

돌덩이 한 개

 

툭! 떨어져

 

용소에서 얼굴을 닦고 몸을 나누더니

 

어느새 조약돌이 되어

 

풍경소리를 듣고 있다.

 

 

눈이 파란 바람아기들

 

달려와 나무가지를 흔들고 가도

 

졸졸졸졸

 

하늘 닮은 시냇물 밀어내는 하얀 조약돌.

 

 

이끼 눌러 쓴 백담사 기와담벼락에는

 

하늘의 푸른 물 흘러내리고

 

예불소리 듣고 자란

 

다람쥐 한 마리

 

오늘도 일주문 처마에 앉아 꾸벅꾸벅.

 

 

석탑위에 앉은 흰 구름

 

백의 관음보살을 닮았다.

 

 [사진은 백담사 가는 길목의 백담계곡]

 

[신행수기-신화규]월간불광창간기념 공모 신행수기 당선작-관세음보살이 다시 주신 생명

*아래 글은 당회 창립시 지도위원으로 일하시던 광덕스님(전 송파 잠실 불광사 회주)이 창간한 월간 불광 창간 30주년 기념 신행수기 공모에 당선한 수기 작품입니다 . 신행활동에 도움이 될듯 하여 게제하니 일독을 권합니다.

                                                                                                                         곽영석 사무총장

               

 

             관세음보살이 다시 주신 생명
                                                                                                                  신 화규/불광사

생사의 절망 끝에도 관음은 계셨습니다

내소사에 들어서는 순간, 천여 년을 거슬러 올라온 것처럼 세상살이의 시끄러움은 없다.
일주문을 지남과 동시에 날려 보내지 않았나 싶다.
이 곳의 모든 것들은 기본이 몇 백년이다.

그래서 그런지 낯설지 않고 정다운 느낌, 오래 전에 와 봤던 곳에 다시 온 느낌이다.
혹시 전생에 이 곳에서 수행하는 복을 누리지는 않았었는지….

유명한 대웅전의 문살무늬, 천년된 나무의 웅장함, 그런 것들을
일일이 따지지 않더라도 그냥 편안하고 좋은 느낌, 이 자리가
바로 내 자리가 아닐까 싶다.

도량석 도시는 스님의 목탁소리에 잠을 깨어 상쾌한 공기와
천년가람의 숨결을 느끼며 들어선 빛바랜 대웅전의 새벽예불.
수술 후 처음으로 혼자 나선 여행길이다.


1.극심한 두통…알고보니 뇌종양

포교사가 된 지 1년이 되어가지만 아직 제대로 되지 않은 공부에
사람들 앞에서 포교사라고 말하기가 부끄럽기 그지없다.

끝이 없기만 한 부처님 공부, 하지만 운명적인 이 길이기에 나는
기꺼이 이 일을 천직으로 알고 공부하고 싶다.

관세음보살님께서 다시 주신 나머지 인생은 회향하는 의미로
한 알의 의미 있는 씨앗의 역할을 하고 싶다.

6년 전 전철역 계단에서 갑자기 어지럽고 다리에 힘이 풀려
굴러 떨어진 후로 매일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너무 심해서 한 움큼의 진통제로 생활하다가 그것도 안 되자
새벽이면 고통을 견딜 수 없어 술을 마시고서야 잠들 수 있었다.
그러니 제대로 된 엄마 역할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처음에 병명을 몰라 정신병원에 입원하기 직전, MRI를 찍고서야
뇌종양이라는 병으로 판명이 되었다.

급히 수술하지 않으면 혹이 너무 커서 죽는다는 담당의사의 말에
그냥 담담하게 말했다.

“선생님 수술 한 번 하나요? 아니면 두 번 하나요?”

뇌수술은 성공해도 기본이 두 번이고 두 번 하고도 결국은 죽은
가까운 친구의 남편을 지켜보았었기 때문에 두 번의 수술이라면
하지 않고 그냥 전국에 있는 기도처에서 원 없이 기도나 하다 죽겠다는 생각에서였다.
그 때 당시의 상황은 혹이 너무 커서 신경을 누르기 때문에 모든
기능이 정지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먹을 수도 없고 대소
변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지경까지 됐었다.
팔과 다리가 마비되어 걸을 수도, 집안일도 할 수 없었다.

옷을 뒤집어 입거나 거꾸로 입어도 무엇이 잘못됐는지 판단이 안 될 정도로 심한 상태였다.

그 때의 심정으로는 그냥 정확한 병명을 알았으니 됐고, 그냥
그대로 죽어도 이 고통만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이제부터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내가 이곳에서 이 시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아무 일도 없었다.
그래서 노느니 염불한다고 108염주를 손에 들고 돌리기 시작했다.

‘관세음보살님 살려 주세요’라는 말도
‘아이들을 부탁해요’라는 원도 아무 것도 없었다.
그냥 무심의 마음으로 ‘저는 인연 따라 따르겠습니다.
관세음보살님 뜻대로 하세요.’하는 마음으로 염주를 계속 돌렸다.

그 순간 가슴 속으로 치닫는 무엇인가를 느꼈다.
가슴가득 차지한 그 무엇! 그 후로는 두려움도 고통도 없어졌다.

막연한 두려움에 수술을 받지 않겠다고 고집을 부려 가족들이 계속 설득하고 있던 중이었다.

제일 두려운 것은 수술 후 얼마일지 모르는 막연한 시간 동안
여러모로 나로 인해 고통 받을 가족들을 생각하니
‘그냥 이대로 조용히 눈감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면'하는 생각이었다.

염주를 돌리다 새벽녘에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인지 생시인지
구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선명한 관세음보살님께서 금빛 찬란하게
나타나셔서 땀을 흘리며 더워서 쩔쩔매는 나에게 시원한 냉기를
주시며,
“덥지? 내가 시원하게 해줄게 걱정하지 마라.” 하시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는 것이었다.

그 후론 아무 두려움이 없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다.

“관음보살님, 뜻대로 하세요”

아이들 선생님께도 전화해서 숙제나 준비물이 제대로 되지 않더
라도 엄마가 없어서 그러니 이해 해달라는 부탁까지 해놓고 이것
저것 언제까지일지 모르는 빈 자리를 최대한 줄이려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수술을 위해 머리를 깎았지만 주위사람들에게
“두상이 이쁘냐, 미우냐?”고 농담할 정도로 아무렇지 않았다.

다니던 절의 스님과 신도들이 오셔서 어떤 위로의 말을 할지
몰라 쩔쩔매실 때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반드시 살 거고 다시
살아나면 부처님 일을 할 거예요.”하고 말씀드렸더니,
“보살님은 앞으로 공부 많이 하실 거예요.”하신다.
그게 무슨 뜻이었는지 그 때는 몰랐었다.

“신화규씨 정신이 드세요.
제 말을 알아 들으시겠으면 눈을 떠 보세요.”
그 말을 듣고 눈을 떴다.
여러 줄로 묶여 움직일 수는 없었지만 나를 둘러싸고 서있는 많은
사람들, 담당의사들과 간호사, 가족들이었다.

눈을 뜬 나에게 의사선생님들은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가’
하는 판단을 여러 가지로 시험해보았다.

'이름이 뭐라든가, 오른손으로 악수를 하자든가,
왼발을 들어 보라든가’라는 물음에 평상시와 같이 웃으면서 자신
있게 대답하고 하라는 대로 정확하게 하자 모두들 살았다고 박수를 치며 좋아하셨다.

그 때까지는 그냥 원래 예상 했던 대로 6시간의 수술 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이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 곳은 신경외과 중환자실이었고 나는 20시간의 생사를 가르는
대수술 끝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감동은 남다른 것이었던 것이다.

남편의 말로는 예상된 6시간이 지나고 12시간이 지나도 수술이
끝났다는 불은 안 꺼지고 아침 8시에 첫 번째로 들어간 사람이
저녁때가 되도 소식이 없더니 새벽이 되자 담당의사가 가족들을
소집해놓고 지혈이 안 되니 포기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단다.

그 말을 듣고 남편은 달리 방법이 없어 자기는 부처님도 믿지
않고 하나님도 안 믿고 기도 할 데도 없어서 나에게,
“당신은 할 수 있다. 당신은 할 수 있으니 당신의 의지로 꼭 일어나”라고 기도했단다.


2.수술대 위의 기적

수혈이 40봉 이상은 위험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어서 계속 70봉
정도의 수혈을 하고 있을 때 지혈이 되었고, 의사선생님은 자기
는 아무 일도 할 수가 없어서 기다렸을 뿐 말로만 듣던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놀라워하셨다.

내가 부처님을 믿는 것을 모르니까 남들이 말하는 신이라는 게
정말 있나 보다고 해서, 나는 조용히 자신 있게
“이건 신의 기적이 아니라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 후로 나는 천주교를 믿는 시어머님께도 기독교를 믿는 친구
에게도 누구에게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었다.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라고….


3.관세음보살님 차라리 저를 데려가세요

나는 대수술을 받았음에도 전혀 아픔을 느끼지 않았다.
뇌수술 후의 중환자실은 마치 아비지옥을 연상할 정도로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거의가 혼수상태의 환자들로 소리소리 지르고 심지어는 욕을 하고
몸부림 칠 정도로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다.

거의가 진통제로 고통을 이겨내고 있었는데 나는 전혀 아프지
않다는 사실이다.

수술실에서 옮겨진 뒤로 진통제 한 대 맞지 않고 삼매에 든 것
같은 편안한 마음과 표정으로 있었다.


4.아비규환의 중환자실

그렇게 중환자실에서의 생활은 시작됐고 그 곳에서 산소호흡기와
여러 개의 줄로 이어진 몸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새벽예불과 관세음보살님을 부르는 일뿐이었다.

하루에 적어도 두 명씩은 죽어나가고, 새로 수술하고 와서 고통에
몸부림치는 사람, 몇 달째 정신이 안 들어 울면서 하소연하는
보호자들, 나는 지옥을 미리 와본 느낌이었다.
하지만 안타까운 마음도 금할 수가 없었다.

‘부처님 법만 미리 알았다면 이토록 고통도 느끼지 않고 편안
하고 환희심 속에서 병원생활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았다.

신경외과의 중환자실은 24시간 긴장상태이기 때문에 불을 끄지
않는다. 달리 잠자는 시간이 없다.

잠을 잘 수도 없고 잠도 오지 않아 새벽 4시쯤 되면 물을 놓고
기억나는 대로 예불문과 천수경 반야심경을 하고 관음정근을 하고 그 물을 마셨다.

간호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혼자 모든 걸 해내려고 애썼다.

수술결과는 아무 것도 보장 받을 수 없었다.
팔다리의 마비상태가 어느 정도 회복될지 수술 후에도 중풍환자
처럼 팔다리 마비상태로 그냥 지내야 될지 어떤 후유증이 올지
다시 재수술을 해야 할지 모든 게 미지수였다.

하지만 나는 매일 매일이 즐겁고 감사했다.
며칠 만에 멀겋게 나오는 미음에도 감사하고 친절한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면회 와서 걱정해주는 가족 친구들 남들의 고통과 괴로움
을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신 관세음보살님 모두가 감사했다.

아직은 어린 둘째딸이 어린 나이 때문에 면회가 되지 않자 울다,
울다 그냥 갔다고 친정엄마가 전했다.

갑자기 엄마가 걷지도 못하고 이상한 짓을 많이 해서 엄마 옆에서
심부름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나 급하다고 해서 병원에 입원
하기 전에 얼굴도 못 보고 당부도 못 하고 갑자기 와버렸다.

아이들 때문에 나는 내 힘과 의지로 일주일 만에 나가리라 작정
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기도하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최대한 했다.
그 결과 너무도 빨리 회복되고 있었다.

중환자실에는 여러 개의 침대가 굉장히 넓게 분포돼 있는데, 나의
가장 가까운 쪽의 침대에 있는 50대 초반 정도의 아주머니 환자는
8개월째 혼수상태로 있었다.

하루 종일 엄마를 찾으며 부른다.
아마 무의식 중에도 엄마만 있으면 이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리라는 생각에서인가 보다.

밥도 안 먹고 약도 안 먹고 몸부림을 치기 때문에 산소호흡기와
뇌로 연결된 여러 줄 중 하나라도 빠지면 위험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온몸을 꽁꽁 묶어 놨다.

그러니 면회시간에 온 열 몇 살짜리 아들과 스물이 갓 넘은 듯한
딸은 엄마를 붙들고 “엄마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라며 울다, 울다 간다.

그 어린것들이 막대한 병원비를 감당 못해 의사선생님께 그냥 퇴원
시켜달라고 하소연한다.

그 말을 듣고 너무나 울었다.
그래서 관세음보살님께 기도했다.
‘관세음보살님 차라리 저분 대신에 저를 데려가세요.

저는 부처님 법 속에서 행복하게 잘 살았고 또 죽는다 해도 어떤
방법으로든 부처님 법 속에서 살 테니까 저분 대신에 저를 데려가
주세요.’고 간절히, 간절히 기도했다.

그런데 순간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는지 그 아주머니에게 말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누워서 꼼짝할 수는 없으니 천장을 본 채로 소리를 질렀다.

“아주머니 제 말 잘 들으세요.
제 말 잘 들으면 엄마한테 가실 수 있어요.

지금처럼 밥도 안 드시고 약도 안 드시고 간호사선생님 말씀 안
들으시면 절대로 낫지 않아서 엄마한테 갈 수 없으니 꼭 제가 하라는 대로 하세요.”

50대 무의식 환자의 “엄마, 엄마”

그 아주머니께서 듣든지 못 듣든지 큰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아주머니께서 그 때부터 식사도 하고 약도 고분고분 드신다는 것이었다.

그 후 갑자기 일반 병실로 옮겨도 좋겠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중환자실에서 6일 만에 일반병실로 옮겼다.
그 후 그 아주머니의 상태를 끝까지 지켜보지는 못했지만 아마 잘 치료가 됐으리라고 생각한다.

일반병실에 와서 재수술 들어가며 불안해하는 여대생에게 팔에 있던
합장주를 껴주며 기도해 주었고, 치매로 불안해하는 할머니께는
10년간 지닌 108염주를 쥐어주며 돌리는 법을 알려드렸을 때 편안해
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며, 이런 인연들을 맺게 해주신 것에 대해 부처님께 감사드렸다.

하지만 나의 너무나 부족한 공부를 절감하였고 여기서 퇴원하면 부처님 공부를 제대로 해보리라 결심했다. 그 이후로 2년간의 불교대학공부, 그 후에 다시 승가대학부설 김포불교대학에 재입학하여 포교사가 되었다.

다시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하며 지금은 제대로 된 포교사가 되어보려고 연수와 기도, 군법회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
그 때 만난 관세음보살님은 지금도 매월 초하룻날이면 홍련암의 파도소리에 어우러지는 비구니스님의 간절한 염불소리와 함께 만난다.
병실에서 혼자 물 한 잔을 놓고 올리던 새벽예불을 이제 홍련암을 비롯해 직지사, 법주사 등 전국에 있는 모든 절에서 삼라만상을 깨우는 범종소리, 목탁소리와 함께 올리고 있다.


5.불교대학 입학…보살행 서원

언제까지 이 행복한 시간이 주어질지 모르겠지만 남겨진 시간동안
여러 방편으로 부처님법을 펴고 싶어 방송대 국문과에도 입학해서 하루를 48시간으로 쓰고 있다.

나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은 건강을 염려하지만, 아직은 재발의 위험
도 없이, 물론 약간의 후유증으로 힘들기는 하지만 그 또한
기도정진을 게을리 말라는 뜻으로 알고 함께하련다.

어디 어느 곳을 가나 부처님 법음이 가득한 이 도리를
보다 많은 이들이 깨달아‘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
을 실천하는 진정한 불자의 길을 가게 해달라고 발원해본다.

이제는 다른 사람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은 절절히 느껴 형식적인
위로가 아닌 부처님 마음의 끝자락이라도 흉내 내며 가슴 아파할 수 있게 됐다.

이제 10월 첫째 주에는 매월 나가는 군법회의 창립법회행사,
둘째 주의 해인사 보살계 행사,
셋째 주의 적멸보궁 철야기도,
넷째 주의 선운사 문학기행 등 바쁜 일정이지만 만나는 사람 모두가
한 분 한 분 부처님이라 생각하며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드린다.
단풍이 지고 있는 초겨울에 나는 다시 또 새로운 부처님을 만나러 떠날 것이다.


- 월간불광 창간 30주년 기념 신행수기 공모 최우수상 -
  글 / 신화규(가정주부)

                                           제1회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작곡부문 수상작품

                                                   맹석분작시 이달철작곡 성우스님 가창

불교가요:우리도 부처님 같이 

 

2010년도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종합 심사위원회 소집공고-9월11일 오전11시

//

          [사진자료-솔이네 , 사진설명-석촌호수 서쪽호수 수변무대]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회 개최

 

 아래와 같이 2010년도 제15회 한민족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위촉받은 심사위원은 10시 30분까지 행사장소에 도착해 주시기 바라며, 차량을 이용하는 분은 수변무대 옆 휴게소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는 분은 2호선 잠실역 번 출구를 이용해 접근하시고 지방에서 올라오시는 분은 중부고속도로 하남분기점에서 내순환고속도로를 통해 서하남 IC로 나와 접근하시는 것이 빠릅니다.

석촌호수 주변의 주차비는 2시간당 2000원이며, 심사는 서쪽 호수 휴게실 내부에 마련될 예정이며, 식사도 같은 장소에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개회식후 공연예술부문 연극 3편이 공연될 예정이니 공연예술부문 심사위원은 오전 심사에 착오없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행사를 지원하는 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에서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100만원 범위에서 심사비 일부를 운영위원 연회비로 보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주최측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어려움이 있고, 우리 단체 임원 가족들이 수상을 하는 일이 많아 사무총장의 개인 보시금중에서 일부를 지원하는 것임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 9월 6일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사무총장 백운 곽영석

 

가. 문학부문:

신현득 (문학박사-전 한국일보 편집부장),

김용만 (문학박사∙잔아문학관 관장)

김종상(새문학신문주필),

장경호(계간 문학미디어 편집주간)

김진식(청소년도서저작상운영위원장, 수필가)

이슬기(동화작가, 종립은석학교 주임교사)

임정진(서울디지털대 문창과 교수)

유 정(문학학술저작권협회 이사, 음성동요학교장)

박춘근(문인협회윤리위원-수필가)

정명숙(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사무처장)

박정숙(호서대 교수)

여영희(청소년도서윤리심의위원)

 

나,미술부문:

최정수화백(삽화가),

김승연(불교신문 만평담당)

박찬갑교수(조각가-목아박물관),

서기흔(경원대 미술대학교수)

윤혜암(태고종 원로위원,서예가)

 

다,공연예술부문:

최연식(극단가교대표),

변진심(무형문화재 여창가곡 20호)

곽영석(한국학교극∙청소년극협회이사장)

서영례(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병창 이수자)

김도영(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예술강사)

모춘호(전 감사원 감사실장)

송호섭(대한장애인공예협회장)

조영근(불교예술인연합회 부회장)

정명희(전주대사슴놀이 심사위원.서울국악협회가야금병창 부원장)

 

*기타 2009년도 공연예술부문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조경숙 감독은 예비 심사위원으로 참석바랍니다.

 

                  한민족문화예술대전운영위원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