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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기행[네파거인테마산행 ]
삼월칠일날 마창거인산악회에서 주최하는 네파거인테마산행으로 남도의끝자락으로 봄을 맞으로
떠남의 여행을 나섰본다 , 많은 산을 좋아하는 이들과함께 마산 창원 인근지역의 산악인들이모여
길떠남의 하루는 무척 기억에 남은 하루였다,
상황봉(像皇峰)[오봉산] 644m
완도의 상황봉은 완도내의 산 전체를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나 다름없다. 상황봉(해발 644m)을 중심으로 다섯 봉우리가 섬 한가운데 솟아 있기 때문이다.
정상에 오르면 동·서·남 삼면으로 아름다운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북쪽으로는 굵직한 산줄기가 육지를 향해 힘차게 뻗어 있다. 북쪽으로부터 숙승봉(534m), 업진봉, 백운봉(600m), 상황봉, 쉼봉(600m)의 5개의 봉이 일렬로 솟아있는 오봉산중 가장 높이 솟은 봉이 상황봉이다.
상황봉 일대의 수림은 가시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 난대림이 주종을 이루고 중부 내륙지방의 산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완도에 이렇게 숲이 울창하게 된 것은 신라시대 이래 역사적인 배경이 있다. 장보고의 죽음 이후 서기 851년 완도 사람들은 모두 전라북도 김제군으로 강제 이주됐다가 고려 공민왕 때인 1351년에야 다시 들어와서 살기 시작한 것이다. 무려 500년동안 비워둔 섬이니 숲이 울창해질 수밖에 없었던 일이다.
필자 상항봉에서
테마산행을 주최하신 황대장님이랑
거인의 살림을 도맡아하시는 카페지기님의 다빈님의 인사
거인의 운영진
mbc활력천국의 황대장님의 갈데까지의 방영분을 감상하면서 떠남을 하고있다
월간산에 나오시는 우리산님이랑
금강휴게소에서 잠시 여유로움을 ...
차장으로 스쳐지나는 보성의 습지가 이쁘다
월출산의자락이 차장으로 스쳐지난다
지루한 여행길에서 완도의다리를 지난다
갯네음이풍기는 완도
새로이 설치된 다리를지나 산행지로
어촌의평화로운 풍경이 차창으로 넉넉하고 여유롭다
해신의 촬영지입구
드디어 산행초입지인 대구리마을
산행에앞서 기념촬영
산행초입
남도의봄기운은 완연하다
활짝핀 매화가 ....
님들의 가시는길 고운 봄기운이 한껏
때늦은 동백도
오름의뒷에 잠시 여유로움도 이쁘기만하다
오름속에서 내려다보는 섬마을의 평화로움...
이런여유로움에 우리는 떠남을 ....
님들의포즈
봄기운 듬뿍머금은 야생란이랑 ...
오름의 낭만속에서 ...
숨가쁜 오름속에서 우리는 인생을 배우는것이다
웃을수있는 여유가 있다는건만으로 행복해하는사람들이 많은 우리네사람들 ...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저 떠남이 좋은이들이 좋잖아요 아름다운 우리사는이야기 하면서 살아요
떠남의 뒷안길속에서 그래도 아름다운 이야기는 남잖아요
우리산님들의 따뜻한웃음이 너무좋다
싱그러운 봄내음이 우리를 가슴설레게한다
오름뒷에 느겨보는 환한자유 ....
삼봉에서 바라다본 완도대교
오름의자유를 만끽하면서 ....
여인네의 가슴속으로 봄기운은 가득하다 그저보는것만으로도 이쁘기만한 남녁의봄....
삼봉에서 바라본 상항봉
여인네의 웃음이 너무이쁘다 그래환한게 웃고 살아요 그렇게 사는게 좋아요
오름은계속된다
상항봉에서 내려다본 완도의 아름다운전경
오름뒷에 맛보는 산상의부풰는 또다른 즐거움
어휴 힘들어신네 어서와서 식사하세요
우리황대장님 바쁘시다 고생하시네요
자유인도 여기서 떠남의자유를 느겨본다
그렇게 이쁘게 웃으면서 살아요 조금은 넉넉하게 ....
우리님들과 오늘 떠남의 여행이 너무좋다 살아가는게 뮈 별건가요 이렇게 웃으면서 여유롭게 살아감이
좋잖아요 바쁨의 일상속에서 한번쯤 일탈의 시간도 갓는게 살아감에 약이 되요,
이제는 마지막 지점으로 떠남을 해봐요 우리인생살이처럼 어쩜 가야할길인지도 ......
우리는 산행 끝자락으로 떠난다 업진봉으로 -숙승봉-불목리로 남도의 오늘의산행 발길을
떠나본다 조금은 넉넉한 산행길에서 휑하니 발아래 남녁의 봄내음도 취하여보고
시 라도 한수 읊조리봄도 좋으련만 갈길바쁜 재촉에 이제는 떠나볼까나,
평안한 산죽길이 포근하다
그래도 아쉬움에 뒤돌아보며 ....
우리 황대장님 만큼이나 넉넉한 남녁의봄내음이...
일탈속에서 떠남의즐거움을 ....
인공적인 임도보다는 산행길이 좋다 ...
떠남이 아쉬운 동백
저기 저곳이 우리가 갈곳인가 ,
정말 이쁜 이길을 수많은 이들이 지남에 무슨생각을 하여쓸까요?
지나온 힘듬도 이제는 추억의 먼발치에 남겨두고 ....
인생의무게만큼이나 무거운 배냥을 짐어지고 떠남은 계속해야만한다
그래요 돌아보며 무척이나 힘들어던 기억이지만은 그래도 아름다운 살아가는 이야기잖아요
여인네의 아름다움만큼이나 이쁜 남녁의봄
우리님들의 웃음이 환하게 느겨진다
그저 떠남이좋고 사는이야기가 좋은 이들가 함께한 하루 ....
황대장님 갈데까지 가야겠죠 그길이 어떤길이라도
그래요 한번가보십다 어차피 인생살이도 미지의 세계 우리는 떠남속에서 찾아봅시다
우리님들 멋진인생 살아봐요 항상 자신만만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속으로 달려가세요
내가 살아온 인생길만큼이나 힘들지요 힘내세요
업진봉능선에서 바라본 불목리
겨울과 봄의 풍경이 ....
업진봉에서 당겨본 숙승봉
저기가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숙승봉 힘들어지요
봄내음이 완연하다
우리님들 한포즈 정말 이쁘다
힘듬의 길 인셍의길만큼이나 그래도 가야지요
마지막오름의 길에서
그래요 웃으세요 넉넉함도 배우고 우리 사는이야기가 아름답잖아요 고마워요
느겨본자만이 아는 오름의긑에서의 희열 고생하셔네요
그 기분은 정말 아름다워요 ....
떠남의끝에서 느끼는 여유롭움이 좋다
오늘의마지막 산행끝자락
하산길의동백 마지막 겨울내음
돌담길의정겹움이 하산길의 산꾼들의피로를 풀어준다
님들의 떠남길이 아름다워요 수고하셔네요
마지막으로 떠남의 남도 여행을 마치면서 오늘 우리 네파거인테마산행에 참여하신 우리님들 고마워요
세상사는이야기를 오늘은 남녁의 봄내음 맡으면서 함께 하루가 기억에 님는 시간이 되어셔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모잖란듯이 살아감도 좋아요 , 다음에는 더욱 멋진 떠남길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
우리님들 오늘하루 고마워요 테마산행길에 고생하신 운영진님들에게도 고마워요 항상 자유인은 길떠남에
시간나는대로 동반함께요 모두 행복하시고 웃고사세요 넉넉함도 가지시고 살아가는 이야기 나눕시다,
이천구년 삼월 칠일날 자유인의 떠남이야기 ......
이산행기는 마산 mbc활력천국의갈데까지가자의 운영진이였던 황태연씨의 네파테마산행의
테마산행입니다 아름다운이야기가 우리사는이야기가 계속할게요 |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메모 : 남도기행[네파테마산악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