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2월21일 오늘은날씨도 화창하다
도봉산 무수골에서 원통사를 거쳐 방학동으로하산 하는코스
산행시간은 약 3시간20분 소요.......
보수중인 원통사
원통사뒷쪽에서본 우이암
인생이란
모래 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것이다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겠지
나는 항상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살 날이 딱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면 무엇을 할까
그 생각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하루 하루가
그 마지막 날처럼
소중하다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하루 하루를 마지막 날처럼
의미있게 잘 사는 게
인생을 잘 사는 것이란 걸 깨달았다
인생이란
하루 하루가 모여서 된 것이니까
북한산/가슴에 담는 글 中에서 모셔온글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북한산 원글보기
메모 : 도봉산<무수골에서 원통사 방학동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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