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그까이꺼 - 김정수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초심으로 돌아간 23님의 봄맞이  [삼자봉-침대봉  3월1일 날]

 

 

 

  삼월 일일날 23회 동창생들과 오랫만에 고향의 [임촌마을 소재] 침대봉으로 봄맞이 떠남의 산행을 해본다,

  오전10시 임촌마을 회관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옛 광명사 절쪽으로 이동 저수지입구에서 산입을 위한 준비

  참여한 인원은 11명 조촐한 모임이지만 분위기는 최고 였다 , 언제나 초딩의모임은 부담없는 동심의 마음

 그래서 좋은것이다 , 여기는 다똑같은 우리 어릴때 마음으로 되돌아가는  시간들 이제 우리는 짧은 시간속의

 여행을 하는것이다,  

 

 

 

환한 미소가 너무 좋은 시간 그냥 좋은것이다  

 

 이아찌의 너털웃음 올만에 본다

 

 

 

사는 이야기 나누고 힘듬도 잠시 잇고 살아감이 얼마나 좋은가, 

 

 

옆에 있어주면 그냥좋다 얘기벗으로 ..... 

 

 따뜻한 봄내음이 풍기는 떠남길 친구들이있어 더 좋은 시간....

  

 

 

 

 

 

 

 그래 우리 살아감에 잠시 쉬어감도 좋으련만 그런 넉넉함도 있어야 겠지 ...

 

 

발도 한번 맞추어보고 그게 사람사는 맛이지..  

 

 

 

 

 

 

 되돌아 보는 그길에는 많은 사연이 있겠지요 누가 그길을 다시 갈라고 한다면 고개를 흔들지만

그래도 우리가 걸어온길 후회는 하지말아요 힘듬도있고 아픔도 있지만 내가 걸어온 길이잖아요

이렇게 우리는 늙어감을 알고 시간의소중함을 알게 되잖아요 ,                                     

 

 

 

  

  

 

 

 

 

 그래도 이런 자연을 벗하면 산다는게 행복이라고 생각하고 웃고 살아요,

 

 

 

 

 

 정상석이 없는 곳이지만 누군가의 정성으로 조금만한 표지가 마음을  따뜻하게한다

  

 

 

삼자봉에서 점심식사 훈훈한 마음의 따뜻함이 비롯 조금만한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지만

진수성찬 부럽지않은 산행의 한끼 식사도 우리님들의 넉넉한 마음이 배 부르다,            

 

 

 

 

 

 

 이제 간식의 과일과 커피한잔의 여유를 마치고 목적지 침대봉으로 떠남이 계속된다 , 오늘 하루

우리는 그냥 좋다 마음도 기분도 세월은 지남이 계속되지만 우리의마음은  동심으로             

그냥 이대로 머춘체 시간을 역행 할수는 없겠지 이런시간이 얼마나 할수있을까?                  

그래도 이런시간이 좋다 옆에 있어 편안한 이들이 있어 행복하다 , 갈길을 재촉하는 소리에 ... 

 

 

이제는 침대봉으로 출발한다 [침대봉 530m] 작은 높이의 산이지만 우리고향의 산 시골의 때묻지않은

아늑하고 낙엽으로 뒤덮인 포근한 육산 참으로좋다 다음에 진달레가 만개할때쯤에 다시 찾으러 올까보다,

 

 이런 장난끼스런 행동도 여기서는 마음대로 해도 그냥좋다

 

 

 침대봉정상 시원한 조망이 너무좋다 발아래가 다 여유롭게보인다

 

그래 힘들게 오름뒤의 포만감에 우리님의 기분은 짱이다. 모든게 부러울게없다  그저 평온함이... 

 

저기 저곳에 우리들의 삶이 살아 숨쉬는곳 그속에 어울림하면 살아야겠지요  

 

우리 너털아저씨 그저 좋다 그래요 그렇게 살아요 웃고 사시는 당신의 인생이 멋져요  

 

우리가 살아갈날이 이제는 달력의 낱장 없어지듯이 없어져요 , 열심히 웃고 살아요  

 이렇게 정상에서 우리는 행복을 찾는것이다 이런게 행복인것을 그냥 어울려 살아가요  

 

 

 

 

 

 

 

 봄내음이 풍겨온다

 

 따뜻한 봄내음이 가득한 삼월의첫날에 우리들의 나들이는 행복으로 가득하네요

 

여기서 부터는 유격훈련장 하산길이 쉬운것이  아니네

 

 춘란의 향기

 

 

그래 쉬어간들  어떠리   

 

 

 

 

 

 

 

 

 우리 너털아저씨의 웃음 보따리 곡예  난리났다

 

 

그냥 드러누워 버리시구려  

 

 

 이렇게 오늘하루가 끝난다 행복을 만껴 충전하시고 이제는 가정으로 충실히

 

 

 석양에 물든 호수처럼 우리의마음도 평화롭다

가뭄에 바짝말라버린 호수의바닥 거북등처럼  

입곡군립공원의 모습 

 

 

 

 

 

 

 

한가로운 휴일의 표정이 여유롭다  

 

함안의 수박상징의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삼월의 첫날 우리 23님들과 떠나본 봄나들이 정말 행복하네요 이렇게 떠남이 계속되어셔면 좋으련만

아무련 조건도 없이 그저 어울림이 좋은 23님들의 떠남을 지속하시길 바래요 ,                         

모두들 고마워요  다음에는 벗꽃구경하고 아름다운 봄산행 기획해보세요 ,오늘 수고하신우리님들    

행복하고 웃는날들이 되소서 ,                                                                                        

 자유인일도의 조금만 시골마을    초딩친구들의 봄나드리입니다                                                                                                                                

 

   이천구년 삼월 첫째날에  자유인의떠남이야기  [침대봉에서...]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일도 원글보기
메모 : 초심으로 돌아간 봄나드리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