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의 선인장꽃 너무 고와요(김재열님 작품입니다)

일산 호수공원 

일산의 호수공원은 총면적 103만 4000㎡ 호수면적 30만㎡로 동양 최대의 인공 호수로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장항동에 위치하고 있다. 1996년 5월 4일 개장하였다.
[1]..잔디광장 수변광장 인공섬 약초섬...

 

 

 

 

 

 

 

 

 

 

 

 

 

 

 

 

 

 

 

 




    1.2009.3.5 전남 곡성 동악산 735m 雪景 山行
    2.죽동마을-4km능선-신선바위-동악산-배넘이 재-도림사-5시간(10km)
    3.동악산은 형제봉750m,태장봉 744.5m,그리고 동악산 735m 형성
    4.봄에 다시 찾고 싶은 山이다























    죽동 마을 입구에서 연꽃 저수지와 민속촌을 뒤로하고 바로 능선을 따라 2시간쯤 올라가면 신선바위를
    지나 동악산 정상에서 보이는 것은 오직 雪 雪 雪 뿐이로다. 배넘이 재로 하산할때 낭떠러지의 절벽이
    가슴을 조이게 하였다. 형제봉 갈림길에서 도림사로 하산할때의 雪景은 筆로서는 표현치 못하리라.
    도림사는 582년 신라 진평왕의 비 신덕왕후가 신덕사를 지은것에서 비롯되고 원효스님이 660년에
    도림사라는 이름으로 중창되었다. 많은 신도들이 참견하는 사찰이다.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백선 원글보기
메모 : 전남 곡성 동악산 735m의 雪景

 

 

동해북부 여행 

대구에서 강릉 기차여행 그리고 설악산 살짝 맛보기

 

일시 : 08년 12월 7일(일)~8일(월)

동해북부 날씨 : 구름많고 차가운 날씨

 

요색깔은=6일(토요일)   색깔은=7일(일요일)  요색깔은=8일(월요일)

 

동대구-(기차23,700원)→강릉역-(택시3,200원)→초당-(택시4,200원)→강릉 종합터미널-(시외버스7,100원)→

속초소방서앞-(시내버스1,100원)→외설악-(시내버스1,100원)→속초고속버스터미널-(도보)→단천식당-(택시4,200)→

초시외버스터미널-(시외버스7,100원)→강릉-(시내버스1,100원)→주문진항-(시내버스1,100원)→오죽헌-(시내버스1,100원)→

강릉역-(택시3,200원)→신라면옥-(택시3,200원)→강릉역-(21,200원)→동대구

 

그외 경비

(기차여행을 위해 계란삶고, 사이다, 과일, 생수, 맥주 등 여행지 외에서 준비한 것들은 경비에서 제외)

 

초당 순두부백반 5,000*2=10,000원

소주 1병 3,000원

 

외설악 입장료(문화재 관람료)2,500*2=5,000원

권금성 케블카 왕복요금 8,500*2=17,000원

감자떡 4,000원

김밥 2,000*2=4,000원(2줄)

맥주,어묵 5,500원

 

속초 단천식당 가자미회냉면 7,000*2=14,000원

아바이순대10,000원

막걸리1되 5,000원

강릉 민박료 30,000원

 

주문진항 파도식당 물곰탕 7,000*2=14,000원

소주1병 3,000원

 

 오죽헌 입장료 3,000*2=6,000원

 

신라면옥 막국수 5,000*2=10,000원

수육 15,000원

소주 3,000원

 

 

 

 

외설악 소공원(아주 이른 시간인데도 벌써 관광객들이 보인다)

 계절상 춥고 벗은 경치라  여행객이 적고 황량할줄 알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의외로 외국관광객이 많아 내가 마치 외국에 나온 것처럼 착각하게 할만치 중국인 일본인 여행객의 대다수다. 

여행객들 중 배낭을 메고 등산복 차림을 한 사람들 만이 한국인 이였다

 

 

 외설악 소공원에서

 

 

 추운날 김이 모락거리는 맛이 좋을 것 같은 감자떡

 

케이블카에서 내려 권금성 가는길

 

권금성 가는 길에서...

 

권금성아래에서 만물상을 배경으로 

 

 태극기 휘날리는 권금성 정상

 

권금성 정상 (사진에 가장뒤에 보이는 능선이 공룡능선 그 끝에 보이는 봉우리가 중청봉)

 

권금성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신흥사 통일대불   

 

계조암 앞에 있는 옛날 흔들바위

 

계조암을 지나 한참 올라가서 바라본 울산바위

 

울산바위 좌측부분

 

울산바위 올라 가는 계단길

 

 올라가다가

 

 울산바위 올라가다가

 

울산바위 정상(날씨가 무척 차갑다) 

 

내려오다 울산바위 정상을 배경으로

 

 울산바위에서 바라본 구름덮인 대청(좌)과 중청(우)

 

 울산바위 바로아래(어씨춥네그랴)

 

 울산바위에서 조금 내려와 쉼터에서 바라본 구름에 싸인 대청 중청

(대청봉은 내년 하절기에 다시 오기로.....)

 

 이름을 잊은 바위

 

이름 잊어버린 그바위

이른 아침  주문진항

 

주문진항구에서 

 

 주문진항

 

주문진항 

 

주문진 어시장 

 

어시장 

 

오죽헌 정문

 

 오천원짜리 뒷면 (겨울이라)

 

문성사 앞 

 

 웬 만세?

 

강릉역 광장에서

 

대구로 가기위해 열차에 승차(좋아서 입이 귀에 걸렸네,)

 

 

출처 : 달 떠나온 姮娥의 歲月이야기
글쓴이 : 항아 원글보기
메모 : 강릉 그리고 설악산

충북 영동군 천태산계곡과 영국사//사진,글-운주 님

충북 영동군 天台山溪谷과 寧國寺

 

↓ 천태산(714.7m)의 절경을'하늘에 잇닿아 있는 곳,신성이 사는 곳'이라고 뜻한
큰 바위에 음각된 天台洞天의 글씨

 

 

↓ "충북의 설악 천태산계곡"이라고도 하며
기암괴석과 절경은 등산 애호가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은다.

 

 

↓ 천태동천계곡에 멋진 바위가 위용을 드러내고있다

 

 

↓ 천태산계곡의 절경

 

 

↓ 삼신할멈 바위
많은 사람들이 바위에 득남을 빈다

 

 

↓ 삼단폭포
반들반들한 바위를 타고 수정처럼 맑은 물이 시원한 삼단의 폭포를 이루고있다

 

 

↓ 천태산계곡의 기암괴석

 

 

↓ 천태산계곡의 기암괴석

 

 

↓ 천태산계곡의 기암괴석

 

卍  

영국사는 신라 제30대 文武王 8년에 圓覺國師가 창건하였으며
그후 고려 제23대 高宗때 절 이름을 국청사(國淸寺)라고 하였다가
고려 제31대 공민왕 때에 元나라의 紅巾賊난을 피해 왕이 피란와서
"나라가 평안해지라"고 기도를 한 후 지금의 寧國寺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卍


↓ 양산팔경의 제1경인 영국사의 원경과
영국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223호)
은행나무는 높이 31m, 둘레11m, 수령은 대략 1,000여년이고
이 나무의 특이한 점은 서쪽 한 가지가 밑으로 자라
땅에 닿은 끝이 자라서 새로운 나무가 생긴 기이한 형상을 보여주고 있다

 

 

↓ 고색창연한 만세루
그 뒤에 대웅전의 황금색 현판이 얼굴을 내민다

 

 

↓ 대웅전 (충북 유형문화재 제61호)와
영국사 삼층석탑 (보물 제533호)

 

 

↓ 산신각

 

 

↓ 계월암
스님이 묵언 참선수행하고 있는 암자.



 

 

↓ 등산로에 안치된 산악인의 안녕을 기원하는 돌 부처

 

 

↓ 원각국사비각
뒷쪽 멀리 천태산의 위용이 보인다



 

 

↓ 영국사 圓覺國師碑 (보물 제534호)
이 비석은 고려 의종 1154년에 禪師가 되었고
명종 1171년에 王師가 된 원각굿사의 비 이다



 

 

↓ 영국사 圓球形浮屠 (충북 유형문화재 제185호)



 

 

↓ 영국사 石鐘形浮屠 (충북 유형문화재 제184호)



 

 

↓ 전국 산악인들이 남기고 간 표찰이 수 없이 많다



 

 

 

 

 

 

 

 

 

 

 

 

 

 

 

 

 

 

 

 

 

 

 

 

 

 

 

 

 

 

 

 

 

 

 

 

 

 

 

 

 

 

 

 

 

 

 

 

 

 

 

 

 

 

 

 

 

 

 

   덕유산행을 하면서  내심 걱정을 햇다  

     초행길이라 주변에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덕유산은 초행은 좀 어렵다고햇는대

 그래도  도전 해 보자 하고 용기를내서

        언니들을 따라서 마직막 눈길을 밟아 보려는

욕심에  끝까지 올라갓다 

 

우리의 목표는 백련사로 정하고

                 목적까지 다와서

그주변에    건물들 사당들

높은산들 아름다움에 취하고 내려와서

다시 무주구천동 스키장을 들려서

수많은 인파들이 스키.콘도라 리프트.타는모습들이

모두들 즐거운 모습들이다

 

생전 타 보지 못한 콘도라를 타 보고  내려왔다

어제는 내 생에 멋진추억을 만들고 왓지안나싶다 

여러분들도 마지막 눈길 밟고 이쁜추억 많이담아 오세요^^*

 

생각을바꾸면
습관이바뀌고
습관이바뀌면
행동이바뀌고
행동이바뀌면
인생이달라진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은하별 원글보기
메모 : 덕유산산행.멀리보이는향적봉/1편

 

 

 

 

 

 

 

 

 

 

 

 

 

 

 

 

 

 

 

 

 

 

 

 

 

 

 

 

 

 

 

 

 

 

 

 

 

 

 

 

 

 

 

 

 

 

 

 

 

 

      ♡*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우리 살아가는 길위에서
      즐겁고 기쁜 일을 만나게되면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된다

      길을 가다가
      눈에 보여지는 아름다운 것들로부터
      늘 새로움의 생동감을 얻음과 같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꽃처럼 향기를 뿌리면서
      늘 새로움의 생동감이 되어

      기쁨과 즐거움과 감동을 주면서
      가슴 뿌듯한 행복을 느끼게 하자

      그러나 날마다 즐거움을 만날 수 없고
      눈에 보여지는 모든 것들이
      다 생동감 넘치는 행복일 수는 없다

      순탄한 길이 어디있던가
      가다보면 때론 힘든 고갯마루에 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있는 법이다

      인생은 쉼이다
      가끔은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쉬며
      온 길을 돌아 볼일이다

      발아래 까마득한 저 길
      많이도 오지 않았는가

      내가 온 길 위에
      진리가 있었음을 알겠는가

      그러기에 즐거움만 찾지 말고
      불행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문득 새로움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열고 눈을 크게 뜨라
      행복은 닫힌 마음안에 고스란히 숨어 있을 뿐이다

      눈물을 거두고 마음을 열어라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시간은 짧다
      남은 길 어찌가면 좋을지 보이지 않는가.


      [좋은글 중에서]
      방금통장으로행복송금했어요^^
      울적할때마다인출해쓰세요
      비밀번호는당신의웃음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은하별 원글보기
메모 : 덕유산산행.2편.입구.계곡.눈.돌담장/♡*생동감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첨부이미지

 

      무엇을 했을까

      글/ 이 문 주

      그동안 어디를 헤매 다녔을까.
      그토록 가지고 싶었던 마음의 평화를 찾아
      하늘을 마음 삼아 돌아다니고 있었을까
      저렇듯 아름다운 여인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동안 마음은 무엇을 찾아다녔을까.
      잎사귀들이 붉게 물들어 갈 때까지
      하늘이 파란 물감으로 칠해질 때까지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이 곁에 있었는데

      그동안 마음이 무엇을 생각한 것일까
      저기 저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있었는데
      무엇을 하느라 정신을 놓고 있었을까
      포근한 마음의 여인이 찾아올 때까지 웃음의분량이
      곧행복의분량입니다^^
      오늘도실컷웃고
      행복하세요^-----^
      멋진3월(^o^) 첨부이미지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은하별 원글보기
메모 : 덕유산산행3편/계곡.고드름.안내표지판/무엇을 했을까

 

 

 

 

 

 

 

 

 

 

 

 

 

 

 

 

 

 

 

 

 

 

 

 

 

 

 

 

 

 

 

 

 

 

 

 

 

 

 

 

 

 

 

 

 

 

 

 

 

 

 

 

 

 

 

 

 

 

 

 

 

 

 

 

 

 

 

 

 

 

 

 

 

 

 

 

 

 

 

 

 

 

 

 

 

 

 

 

 

 

 

 

 

 

 

 

 

 

 

 

 

 

 

 

 

 

 

 

 

 

 

 

 

 

 

 

 

 

 

 

 

 

 

 

 

 

 

 

 

 

 

 

 

 

 

 

 

 

 

 

 

 

 

 

 

 

 

 

 

 

 

 

 

 

 

 

 

 

 

 

    
    이른 봄 마중 가던 날 / 김미옥
    긴 잠에서 깨어나 
    문턱에 걸터앉은 
    대지의 늘어진 하품에
    부산하게 봄 마중을 나간다 
    양지바른 담장 아래
    이름표 없이 
    고개 내민 여린 새순 하나
    숨죽인 듯 서 있다
    이파리 사이로 쑤욱 올라온 대궁
    가만가만 걸어가
    성근 가슴에 부는 바람 다독이듯
    조심스레 어루만지다 
    생체기를 내고 말았다
    한발 앞서 성급하게 달려왔음을 
    후회라도 하듯
    부르르 온몸을 떠는
    꽃 대궁에 그렁그렁 눈물이 맺힌다
    내 가슴에 달라붙은 상흔처럼
    꽃 한 송이 피우지 못하고 꺾어진
    가여운 새싹의 지청구를
    아나스러운 마음으로 꼬옥 보듬는다
    이른 봄 마중을 가던 날에
    *아나스러운: 미안하다의 함경도 방언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은하별 원글보기
메모 : 전나무.겨유살이나무.덕유산/이른 봄 마중 가던날

해원정사와 가산산성(사진-산허리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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