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창립기념행사 물품 보시 희망자 접수 안내-1차

 

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창립29주년 종합 시상식

               -7월10일 오전10시 30분종로구 사간동 불교전통문화회관 1층 강당에서 봉행

               -청소년자원봉사대상청소년도서저작상 수상자 선정 못함

 

 위와 같이 당회 창립 기념 행사를 회향합니다.

시상식후 산채부페식으로 지하 식당에서 점심이 준비되어 있으며, 식전 행사로 그동안 당회가 시상해온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수상작품에 대한 불자가수들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임원및 회원은 가급적 참석하여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상식 행사 후원물품을 보내주실 임원및 회원께서는 7월 7일까지 사무국에 도착할 수 있도록 물품목록이나 내용을 통지해 주셔야 합니다

 

 3/4분기 기관운영비를 비롯하여 시상식비용 1,000만원을 사무총장이 출연합니다

 현재까지 접수된 물품은 홍삼선물세트 30박스(-본부 임원 및 연회비 3년분 납부 회원에게 배부)이며,  창립기념 시루떡 (1말-9만원)은 보시자가 없어 사무국에서 발주하였습니다

 

 1일 현재 상패제작분이 입고 되었으며, 현수막과 음향설비, 코사지제작, 회보, 부상으로 준비하는 수삼선물세트 20세트가 발주되었으며, 원고료와 식당운영비들은 8일경 인출할 예정입니다

 현재 산하단체 임원및 간사를 비롯한 수상자 본부 임원에게 배부할 수건 175매(매당 3천원=525,000원)과 회보 제작비 35만원을 보시할 분을 찾습니다

 

후원회비및 3/4분기 회비납부는

당회 전용계좌-국민은행 442802-01-159336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 7월 1일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이사장 초연 박용열

                                                                사무총장   곽 영 석

제12회 불교청소년자원봉사 수기 당선작품-춘천유봉여고3년 김효진-사회복지사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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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불교청소년자원봉사수기 공모 입상작품                           

 

                           사회복지사를 꿈꾸며

                                                        춘천 유봉여고3

                                                                                                            김효진   

  

                                                                            

 고 1 때 제비뽑기로 가게 된 수련회에서 '1분 스피치'라는 활동이 있었다.

 모두가 모인 커달나 강당에 마련된 무대 위에서 누구든지 나와 1분동안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는데 한참이 지나도 아무도 나설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 때 무슨 용기었는지(이런 걸 요즘 말로 근자감-근거없는 자신감-이라고 한다) 무대위로 올라간 사람이 있었으니! 그것은 조용하고, B형의 탈을 슨 A형이라는 소리까지 듣는 17살의 나였다.

 그 날, 횡설수설. 무슨 말을 했었는지 조차 모르는 1분동안의 떨림 속에서 기억에 남는 건 '저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습니다' 한 마디였다.

  조금은 외진 곳에 세워진 건물. 그 때까지만 해도 막연한 이름이었던, 봉사만 많이 하면 되는 줄 알았던 '사회복지사'라는 이름이 조금 더 또렷한 이름으로 다가오게 된 계기가 된 곳. 그 곳에서 나는 참 잊지 못할 분을 만났다.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셨는데 왠지 모르게 친할머니가 생각나는 분이셨다. 은색의 휠체어와 몸을 스스로 지탱하실 수 없어 대어놓은 보조기구, 처음 보는 내가 낯설으신지 한 마디도 하지 않으시던 할머니. 원래가 살갑지 못한 성격인지라 방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할머니 다섯 분의 잔심부름뿐이었다.   반나절 그 방안에 있으면서 나는 과연 내가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기는 한 걸까 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이렇게 어색함과 낯설음이 계속 된다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도 되었다.

  그렇게 고민의 시간은 흘러 다음 봉사 날이 되었을 때 다른 곳이 되길 하는 바람이 컸지만 내게 배정된 곳은 지난 번과 같은 평화의 방이었다. 어쩌면 나는 피하고 싶은 걸지도 몰랐다. 모르는 사람들의 생전 처음 보는 모습들. 병에 들어 계신 할머니들의 모습이 조금은 두려워 막연히 꿈꿔왔던 것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 후 몇 번의 봉사활동을 가면서 나는 치매라는 병이 드라마나 영화에서와 같이 아름답게 비춰지는 것이 아닌 슬픈 병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자신을, 가족을, 인연을 잊어가는 병. 친구들과 장난으로 했던 ‘야~ 나 치맨가봐~ 자꾸 잊어버려’했던 말이 얼마나 경솔했는지를 알게 되었을 때는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른다.

  할머니의 이야기를 듣게 된 것도 그 때 쯤 이었다.

  이야기라기보다는 할머니가 손녀에게 하시는 말. 몇 개월 만에 하는 할마니와의 대화였다. 나를 친손녀라고 생각하셨나 보다. 할머니 기억 속의 손녀는 내 또래였을까. 나의 서투른 식사수발을 받으신 후 같이 TV를 보던 때였다. 갑자기 할머니께서 너네 엄마가 나한테 참 잘해준다고 하셨다. 순간 당황해 아무말도 않는 내게 할머니께서는 너네 아빠도 잘 해주고, 엄마도 잘 해주고, 너도 할머니를 잘 해준다 하시면서 내 손을 쓰다듬으시는 것이었다. 솔직히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대답을 한다면 어떤 대답을 해야 할 지 몰랐다. 우리 엄마와 아빠가 아니라고 얘기해야 하나, 아니면 내가 친 손녀가 아니라고 해야 하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우물거리고 있을 때에도 할머니께서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셨다. 그리고 네가 키도 크고, 살도 빠지고 이뻐졌다, 참 이쁘다 하셨을 때에는 가슴 한 구석이 싸르르했다. 초등학교 때 이후로 들어보지 못했던 할머니의 목소리 같아 뭉클하기도 했고, 네 엄마 아빠한테 잘 해야 한다는 말씀엔 가슴 아프기도 했다.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할머니는 가족들과 떨어져 이런 시설에서 옛 기억을 가지고 사시는구나 하는 생각에 그저 봉사자와 환자라는 선을 긋고 진심으로 다가서지 못했던 내 자신이 창피해지기도 했다. 그리고 잠시 뒤 여기가 안방인데 다 커가지고 엄마 아빠랑 같이 자려고 아직까지 있냐, 빨리 네 방으로 건너가라 하시는 할머니의 퉁명스러운 말에 편한 마음으로 웃으며 대답할 수 있었다. 진심과 웃음, 봉사의 또 다른 이름을 알게 된 순간이었다.

    할머니뿐만이 아니었다. 그 곳에 계시는 자원봉사자 분들의 편안한 마음과 얼굴을 보면서 아, 부처님의 말씀 중 조건없이 베푼다는 보시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다.

    1분 스피치가 끝난 후 담당 선생님께서 나를 만나러 오셨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정말 힘든 직업인데 정말 하고 싶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나는 대답했었다. 정말 하고 싶다고. 그 때 만약 선생님께서 ‘왜’냐고 물으셨다면 꿀먹은 벙어리마냥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무엇이 어떻고 어떠해서 이렇다 하고 말할 수는 없지만 진심이라는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게 된 그 소중한 경험이 내게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그래서 부족하지만 꿈을 이루고 싶다고 대답할 수 있다

[회원출사사진-백두현/제4회 작가상 수상자]소백산 산행 자료 사진

 

 

 

 

 

2009년도 8월16일 열린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민족문화예술대전 행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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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민족문화예술대전 수상자명단

 

초등부

대 상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문화창작부문 : 정 다운 유석초 4 글짓기

       종합예술부문 : 서 지민 은석초 3 그 림

 

우수상

불교방송사장상

                   이 승민 은석초 3 글짓기

                   정 연혁 유석초 1 그 림

참나찾기일광청소년지도자회 이사장상

 

                   서 정민 은석초 5 그 림

                   민 경민 은석초 3 글짓기

입선

참나찾기일광청소년지도자회 이사장상

                  최 인희 유현초 5 그 림

                  여 시은 런던타운초 4 그림

                  박 지상 은석초 3 글짓기

                  서 정인 은석초 3 글짓기

중•고등부

 

대 상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문화창작부문 : 노 태영 동대부고 2 논술

통일부장관상

                 문화창작부문 : 조 진원 여의도고 3 논술

우수상

불교방송사장상

                 김 상민 동대부고 3 논술

                 박 총민 동대부고 3 논술

                 김 상덕 동대부고 3 논술

명상신문사사장상

                 전 세호 동대부고 3 안 화원 동대부고 2

                 변 강인 동대부고 2 임 제영 동대부고 1

                 조 영웅 동대부고 1

참나찾기일광청소년지도자회 이사장상

                 허 용민 동대부고 3 김 영준 동대부고 3

                 강 성호 동대부고 2 이 형기 동대부고 2

                 안 경환 이대부고 1 김 명준 이수중 3

입선

참나찾기일광청소년지도자회 이사장상

                 정 민우 동대부고 3 박 오진 동대부고 3

                 서 건호 동대부고 2 김 세진 동대부고 2

                 유 재민 동대부고 2 박 용진 동대부고 2

 

대학•일반부

 

대 상

 

1-보건복지부장관상

                문화창작부문 : 박 정숙

                (마음의 전화 상담이사 논술)

 

2-보건복지부장관상

       종합예술부문 : 이 선진

                 ( 중앙대학교 4 국악)

 

3-보건복지부장관상

       지도자부문 : 김 석중 (동국대부속고등학교 교사)

 

4-통일부 장관상

           종합예술부문 : 송 창일

                (불교조형미술 천종사 대표 조형)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민족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 명단

       2009년 7월 11일 신촌 봉원사 경내

 

        예심과 본심 심사위원

김종상(국제펜클럽 한국본부부이사장/시인)

곽영석(희곡작가/청소년문화진흥회 사무총장)

이우송신부(종교조형물연구소장)

장경호 (수필가/문학미디어 편집인)

유 정(작곡가/음악학술저작권협회 이사)

김승연(화가/불교신문만평담당)

송성주(경제학박사/전 교육부 편수관리담당관)

박춘근(국가상징물제정위원/수필가)

이슬기(동화작가)

이종진(한국방송감청관리소 수도권본부장)

송방호(한숲요가단식원장/종교조형물연구소 상임이사)

신현득(문학박사-전 소년한국일보 취재부장)

정명숙(동화작가)

최정수(삽화가)

변진심(중요무형문화재 가곡30호 이수자)

 

[구연동화대본-곽영석 글]요리사와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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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동화                 

                 요리사와 돼지

 

                                                                                                   백운    곽 영 석

                                                                                                 kbm0747@hanmail.net

⏏시작하는 말

 

우리 친구들, 안녕!

선생님이 퀴즈 하나 낼게요. 한 번 맞춰보세요.

음식을 잘 만드는 사람을 뭐라고 부르죠?

요리사? 그래요. 요리사라고 불러요.

맛있는 스프와 치즈와 치킨도 만들고,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만두도 만들어요.

'아저씨, 맛있는 고기반찬 좀 만들어 주셔요.'

'뭐? 맛있는 고기반찬? 그럼 싱싱한 고기를 구해야 하는데….'

요리사 아저씨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려고 농장으로 가셨어요.

 

⏏ 본 이야기

 

아저씨는 예쁜 닭들이 살고 있는 마당으로 갔어요.

"얘들아, 아저씨가 지금 맛있는 고기반찬을 만들려고 하거든? 싱싱한 고기가 필요한데, 누가 나한테 고기를 주겠니?"

그러자, 수탉이 앞으로 나서며 말 했어요.

"요리사님, 저는 새벽마다 아침이 왔다고 '꼬끼오' 하고, 울어야 하거든요. 제가 아침을 알리지 않으면 누가 알려요. 저는 안 되겠어요."

요리사는 병아리를 품고 있는 암탉에게 물었어요.

"암탉아, 내가 지금 맛있는 고기반찬을 만들려고 하는 데 고기가 없구나."

"어머나, 제가 드렸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해요? 저는 병아리도 키워야 하고, 날마다 달걀을 낳아 주인님이 맛있는 반찬을 드시게 해야 하는데…."

"그렇구나!"

요리사는 할 수 없이 풀을 뜯고 있는 염소에게 갔어요.

"염소야, 풀을 먹고 있구나."

"예. 싱싱한 풀을 먹고 맛있는 젖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요리사는 염소가 아침마다 젖을 짜서 아기들에게 주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아저씨, 고기반찬을 만들려고 고기를 구하러 다니시죠?"

"그래, 모두가 열심히 일하고 있어 고기를 달라고 하지 못하겠어."

요리사 아저씨는 염소에게 고기를 달라고 말을 할 수가 없었어요.

아저씨는 풀밭언덕에서 쉬고 있는 황소에게 갔어요.

"요리사 아저씨가 이 언덕에는 웬일이셔요."

황소가 큰 눈을 굴리며 말했어요.

"황소야, 저기 00유치원 알지? 그 유치원 아이들이 맛있는 고기반찬을 먹고 싶다고 하는구나. 그래서 싱싱한 고기가 필요해."

"아저씨, 설마 나한테 고기를 내 놓으라고 하는 것은 아니죠? 저는 봄이 오면, 논도 갈고, 밭도 갈고, 밤낮으로 일을 해야 해요. 제가 없으면 아저씨가 대신 밭이며 논을 가실 거예요?"

"너도 할 일이 많구나."

요리사 아저씨는 뚜벅뚜벅 식당으로 돌아오다가 돼지우리를 발견했어요.

"옳지, 돼지에게 부탁을 해 보아야 하겠구나."

돼지는 낮잠을 자다가 요리사 아저씨가 맛있는 음식을 가지고 온 줄 알고 벌떡 일어났어요.

"아저씨, 아무것도 안 가지고 오셨어요?"

"그래, 아저씨가 지금 맛있는 고기반찬을 만들어야 하거든. 그런데 싱싱한 고기가 없어. 황소나 닭, 염소에게 갔더니 밭을 갈고 알을 낳고, 젖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구나."

돼지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말했어요.

"아저씨, 저는 할 말이 없어요. 늘 먹고 놀기만 하니까요. 제 고기로 맛있는 반찬을 만드셔요."

돼지는 요리사 아저씨를 따라 우리를 나왔어요.

 

⏏맺는 말

 

우리 친구들, 수탉이나 암탉, 황소 그리고 염소는 무슨 일을 했어요.

그래요, 우리를 위해 병아리도 키우고, 알도 낳고, 논을 가는 일도 하고, 맛있는 젖은 만드는 일을 하지요?

그런데, 돼지는 어때요? 그래요. 언제나 먹고 놀기만 하고 잠만 잤어요.

우리 친구들도 이다음에 사회에 꼭 필요한 새 나라의 일군이 되셔요. 알았지요?

안녕!

제2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사찰홍보가부문 작곡분야 수상작품-구인사의 밤/설순관 작시 서정하 작곡

제2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사찰홍보가

                           작곡부문 수상작품-수상자 서정하

 

                   설순관 작시,서정하작곡                                     

 

사진은 대한불교천태종 구인사 대법당 전경

 

           [구인사의 밤] - 김동아

 

수상자 작곡가 서정하 선생 /프로필

'96년-2005년 대구연예인협회장

주요작품:'갓바위'등 15편

주소:(우-701-021)대구시 동구 신천2동 주공(아)103동 808호

     전화:011-527-3203


  구인사의 밤 노랫말 가사

소백산 정기실은 연화법당에
탐진치 삼독으로 지은 업보 비는 여인아
고발채에 뿌린 눈물 그 누가 아나
인과법칙 깨닫치 못한 중생이기에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밝은빛 주시옵소서
백팔번뇌 짐을 벗고 희망이 가득찬
구인사에 밤은 깊어가


달밝은 소백산에 밤은 깊은데
텅빈가슴 쓸어안고 지은 업장 비는 여인아
남한강 에 서린 사연 그 누가 아나
인과법칙 깨닫치 못한 중생이기에
부처님 자비로운 부처님
밝은빛 주시옵소서
백팔번뇌 짐을 벗고 희망이 가득찬
구인사에 밤은 깊어가

 

 

                              [구인사의 밤-가창 가수 김동아]
                                   

 

 

                  

                 한 국 불 교 청 소 년 문 화 진 흥 회 이사장 초연 박용열

                  산하단체, 대한불교찬불가제정위원회 총재 운문 /위원장 유 정

                                                사무총장 백운  곽 영 석   

[다시보는 창립기념행사]창립28주년 기념 종합시상식 실황(2009년 12월 5일 불교전통문화회관 강당)

창립 28주년 기념 종합 시상식의 수상자 면모와 시상 장면

                                                  -2009년도 12월 5일 하오2시 불교전통문화회관 강당에서

제14회 찬불가요가사현상공모 당선작 시상 수상자-이길수 시상자는 작곡가 유 정 위원장

찬불가요가사 당선자 고미숙시인 시상자는 산하단체, 청보리구품연대 김용수 총무이사  

제14회 찬불가 가사 당선자 수상자 김창현교수, 시상자는 산하단체 산사순례단 서울지단장 이환상이사

 

제14회 청소년문학상 수상자 정원주(서울언남고교1학년) 시상자-유한준 위원장 

제14회 청소년문학상 수상자 문선일(서울 용산고교2학년) 시상자-작곡가 유정위원장 

제14회 청소년문학상 수상자 조영휘(부천동중 3학년)-시상자 이영호 자문위원 

제4회 불교아동문학작가상 시상, 수상자 백두현시인 , 시상자 김종상 부이사장 

제5회 불교아동문학신인작품상 수상자 장지현시인, 시상자 이종진 운영이사(방송감청관리소 수도권부장) 

제5회 불교아동문학신인문학상 당선자, 동화작가 강순옥  시상자는 작곡가 조영근(1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수상자)

제5회 불교아동문학신인문학상 수상자 오해균, 시상자 김승연화백(불교신문 만평담당/본회 운영이사) 

제5회 불교아동문학신인작품상 아동극부문 당선자 김미자, 시상자는 곽영석 한국아동극협회 이사장 

 

제2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수상자 작곡가 장태민, 시상자 작곡가 조영근선생 

 

제2회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작사부문 수상자:김병걸선생, 시상자 김종상 부이사장 

 

제2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작사부문 수상자 황학현선생, 시상자 정향숙 제1회 가창부문 수상가수 

 

작곡가 조영근 선생과 장태민 선생 

제2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수상자 가수 정솔모 선생, 시상자 김종상 부이사장 

제2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수상자 해성스님, 시상자 이영호 자문위원 

제2회 대한민군찬불가요대상 수상자 가수 권미희, 시상자 이슬기(동화작가) 운영이사 

제2회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가수 이호선, 시상자 장경호 위원장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제2회 대한민국찬불가요대상 작곡부문 수상작품[산사가는 길]

장태민작사 작곡, 가창 

 

[사진-운주 전송자료]삼한시대의 조문국 고분유적-경북의성 금성면

 

★ 금성산 고분군과 작약 군락 ★
-경북 의성군 금성면 삼한시대 소국가 "조문국(召文國)" 史蹟地-

#조문국(召文國 ; 召는 이두문자로‘조’라 불립니다)#

※ 부족함과 행복함 ※

 

행복이란 만족한 삶이라고 했습니다.
자기가 만족할 수 있으면
무엇을 먹든, 무엇을 입든, 어떤 일을 하든
그건 행복한 삶입니다.

 

우리의 불행은 결핍에 있기보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결핍감에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느끼는
상대적인 결핍감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첫째, 먹고 입고 살고 싶은
수준에서 조금 부족한듯한 재산.

 

둘째, 모든 사람이 칭찬하기에 약간 부족한 용모.

 

셋째, 자신이 자만하고 있는 것에서
사람들이 절반 정도밖에 알아주지 않는 명예.

 

넷째, 겨루어서 한 사람에게는 이기고
두 사람에게 질 정도의 체력.

 

다섯째, 연설을 듣고도 청중의 절반은
손뼉을 치지 않는 말솜씨가 그것입니다.

 

그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들은 완벽하고
만족할 만한 상태에 있는 것들이 아닙니다.
조금은 부족하고 모자란 상태입니다.

 

재산이든 외모든 명예든
모자람이 없는 완벽한 상태에 있으면
바로 그것 때문에 근심과 불안과 긴장과 불행이
교차하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적당히 모자란 가운데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나날의 삶 속에
행복이 있다고 플라톤은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늘 없는것,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며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되
만족할 줄 아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행복은 물질적 풍요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아는 마음에서 생긴다는 것을
그분들은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좋은생각 중에서-

[회원출사작품-도천최평열/나대로 농원대표]잘 익은 나대로 농원의 오디와 양파수확

나대자연농원 초여름 오디(오들게) 양파(다마네기)수확철--- 도천 최평열

나대자연농원 서 2010. 6. 8.

오디(뽕나무 오들게)

 

 

 

 

 

 

 

 

 

 

  

 

나는 오늘 홍류동 소재에 학사당, 가야서당 잡초 제초기로 잡업을 하고 나대농원으로 오다가 마을에 사는 정판근이라는 아우가 날 먹어락고 주는 양파

아직우리 시골마을은 인심하나 좋은데 두류인심 좋은새상 되었으면 합니다.   

 

 

 

[가고싶은 산사-출사촬영/쌍고동]도봉산 마월사 전각과 부도등 풍경

                                    망월사를 올라가려면 보이는다리를 3개를 지나야 하며 주차장에서 1~1.20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아래는 망월사 천봉당 태흘탑...

                                                        위에는 만수굴............

 

 

 

 

 

                                                          만수굴........

 

 

 

 

                                            영산전........

 

 

 

 

 

                                                  보이는곳이 영산전 전면............

                                                                 앞쪽에는 낭떠러지입니다..........

 

 

 

 

                                             밑에서 올려다본 영산전이며 나무는 바위틈에서 자라며

                                                      거의 45도 각도를 유지하면서 생명을 이어 가고 있어요...

 

 

 

 

 

                                              멀리서 바라본 영산전......

 

 

 

 

 

                                            천중단원...

 

 

 

 

 

 

 

 

 

 

 

                                                       멀리보이는것이 범종각......

 

 

 

 

 

                                                            적광전...

                                                            낙가보전...

 

 

 

 

 

 

 

 

 

 

                       망월사는 신라선덕여왕 때인639년 해호화상이 왕싱의 융성을 기리고자 창건했다

                       한다. 망월이란 이름은 대웅전 동쪽에 토끼모양의 바위가있고 남쪽에는 달모양의

                       월봉이있어 마치 토끼가 달을 보는 모습을하고 있다는데서 유래하였더하며  신라

                       경순왕의 태자가 이곳에 은거 하였다고 한다........위사진은 무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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