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총재인 강석주대종사의 뜻을 기리는 문학상 제정 시행 초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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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일 선학원 보문사 현보스님과 협의한 석주불교문학상 제정에 관한 2차 협의결과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초안을 만들어 재단이사회의 협의를 거쳐 최종안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최종 시안은 문단기관지인 월간문학지를 통해 공고하고 시행시기를 정할 예정입니다.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사무총장 백운 곽영석

 

 

 

                       석주불교문학 운영규정

 

                                                                 불기 2554년 11월 23일 초안제정

 

 이 규정은 고 석주당 정일 대종사의 포교 원력을 기리고, 불교문학 우수 저자를 격려 시상하기 위하여 마련한 '석주불교문학상'의 운영에 관한 규정이다.

 

  제1장 상의 성격

제1조 (상의 명칭) 이 상의 명칭은 '석주불교문학상'이라고 칭한다.

제2조 (상의 제정 목적) 이 상은 불교 도서의 질적 향상과 문서 포교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 도서 집필에 힘쓴 작가들을 격려 시상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 (운영) '석주불교문학상'은 석주불교문학상운영위원회가 주관한다.

 

  제2장 상의 대상

제4조 (상의 대상) 국내에 거주하는 작가가 집필한 불교 도서로 문단에 등단하지 않은 승려나 포교사의 저작물도 대상이 될 수 있다.

제5조 (상의 구분)매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준으로 그 이듬해까지 발간된 불교 도서로 (1)시와 시조, (2)소설 (3)수필 (4) 희곡 (5)아동문학 등 5개 부문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심의한다.

제6조 (상의 종류) 불교청소년도서저작상은 다음과 같이 구분한다.

                    (1)저작부문/ 원고료와 상패

                   

  제3장 상의 심사

제7조 (후보작품) 불교종단의 추천이나 불교도서 출판사, 저작자, 전법사단, 신행단체의 추천이나 자천, 청소년 단체의 추천, 기타 매분기별 추천심의 자료로 입고된 자료 중에 운영위원회가 인정한 작품집을 수상 후보작으로 한다.

제8조 (심사위원) 이상은 석주불교문학상운영위원회에서 의뢰한 약간 명의 심사위원이 맡아 전 분야의 후보작 중에 대상과 부문별 우수상을 정한다.

제9조 (기피작품) 다음 각항의 해당도서는 수상작이 될 수 없다

            1. 불교종단이나 포교원이 포교를 목적으로 기획 제작한 저작물

            2. 남의 것을 모방한 작품

            3. 번역불교도서

              4. 재판한 작품집이나 학생작품

              5. 불교 사상을 담지 않은 일반도서

6. 불교 종단이 제정한 도서 저작상을 수상한 도서

7. 학술논저.

 

  제4장 상금과 시상

제10조 (상금의 조달) 이 상의 상금(원고료)는 재단법인 선학원 유지재단의 출연금과 기부금으로 충당한다

제11조 (상금의 규모) 이상의 상금(원고료)는 1,000만원으로 하며, 회차 별 운영자금 지원에 따라 증액할 수 있다

제12조 (시상) 이 상은 매년 10월 석주당 정일대종사 스님의 기일(음력 10.3일)에 앞서 시상한다. 운영에 따른 일반 경비는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사무총장 곽영석)와 아산 보문사(주지:현보)가 부담한다.

 

 제5장 부칙

제13조 이 규정은 2555년 3월 1일부터 시행한다.

제14조 규약에 없는 사항은 일반 관례를 따른다.

제15조 이 규정에 근거하여 (재)선학원 유지재단 이사와 불교 문학인을 운영위원으로 하는 석주문학상운영위원회를 구성한다.

제16조 이상의 운영에 따른 비용은 재단법인 선학원 유지재단의 출자금으로 충당한다.

제17조 제1회 수상자는 충남 아산시 보문사 경내에 '석주당 불교기념박물관'이 개관하는 2011년 7월경 시상하기로 한다.

제18조 제1회 수상자의 추천 및 심사는 '불교청소년도서윤리심의위원회'에서 주관한다.

 

                                                           불기 2554년 12월 1일

 

             

                                  석주불교문학상 운영위원회

 

 *불교문학상 운영사례

녹원문학상 시상금 1000만원/2명

현대불교문학상 시상금 1000만원/4개부문

불이상 시상금 2000만원/3명

삼화불교문화상 각 3억원/3명

이순문학상(범어사 제정)/1명

한국불교아동문학상 200만원/1명

본생경 개작동화집 '우리도 부처님 같이'보급 현황 /불교아동문학회

본생경 개작 동화집 '우리도 부처님 같이'보급 현황

         -권당 6천원에 공급, 260권 인수 판매중

 

  당회 산하단체였다가 분리 독립한 한국불교아동문학회(회장 김종상) 회원 50여명이 지난 1년동안 심혈을 기우려 집필한 팔만대장경속의 우화의 보고(寶庫)라고 알려진 본생경 제1권의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를 현대감각으로 풀어쓴 개작동화 연간집 2권'우리도 부처님 같이'가 지난 10일 도서출판 고글을 통해 발간되었습니다

 지난 해 1권 '부처님의 전생이야기'는 3개월 동안 서점의 판매분은 불과 13부에 이르는 등 불교서적의 판매는 극히 부진한 상황입니다

 이 도서는 불교아동문학회에서 1차 300권을 받아 회원들과 아동문학 단체, 불교계 언론기관, 큰스님들께 우송하였으며, 나머지는 어린이글짓기 작품 공모 입상자에게 배부하고, 60여부를 신입회원 증정용 및 보관용으로 사무국에 보전하고 있습니다.

 출판사의 애로를 이해하고, 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에서도 1차 300권을 인수하여, 이중에 260권을 서점 공급가격보다 10%가 다운된 60%(권당 6천원)가격으로 불교아동문학상 수상자와 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각종 시상자들에게 배본을 협조한 결과, 아래와 같이 십시일반으로 도와 주어 현재까지 227권이 매각되어 수금이 완료 단계에 있습니다

 그리고 달마선원장 도각스님과 군포 정각원 정엄스님, 백련선원장 대우 큰스님 발송분은 불교아동문학회에서 정가대로 발송된 것으로 여기에는 합산하지 않습니다.대우스님의 대금은 권당 1만원씩 불교아동문학회로 입금되었습니다.

 진관스님은 연락처로 발송하였으나  반송되어 왔습니다. 반송분을 포함해 잔여분은 33부입니다

 협조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임정진 교수 (해남 미황사 금강스님 법보시)40부

 시조창 문광부장관상 수상자 김재순선생 40부

 이연수 동화구연가 10부

 불교아동문학작가상 수상자 백두현선생 10부

 불교아동문학상수상자 이슬기 선생 10부

 불교아동문학상 수상자 곽종분선생 15부

 불교아동문학작가상 수상자 박정숙 교수 10부

 불교아동문학신인상 수상자 장지현 선생 10부

 불교아동문학신인상 수상자 이명순 선생 10부

 2010년도 통일부장관상 수상자 오해균선생 30부

 시조시인 여한경선생 12부

 강릉 남진원 선생 10부

 동화작가 양정화 박사 5부(구미 화엄탑사 보시/서현스님)

 찬불가요가사 공모 당선작가 불자가수 이은희 선생 5부

 대한민국청소년예술대전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조승현감독 10부

 혜관, 마명스님 20부(사무국에 불교고아원과 복지원 기탁분으로 보시)

 독성식물연구원 10부(공무원불자연합 보시용)

 

  협조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도서대금은 권당 6천원이며 아래 계좌로 송금바랍니다

                     국민은행 442825-93-102842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사무총장 백운 곽영석

[회원작품-곽영석 글, 운산 사진]옷을 벗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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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소재:임진각 폭포랜드, 촬영 운산/사진작가]

 

                                                                        옷을 벗는 나무 

                                                                                                                                   백운 곽영석

                                  나무가 시키지도 않는데 옷을 벗는다

                           참나무, 오리나무, 느티나무와 박달나무

                           잎이 큰 나무들

                           '일년동안 얼마나 자랐나 보자!'

                           입은 옷 팔랑팔랑 벗어 버리고

                           신체검사를 기다리는가 보다.

                          

                           빨간옷, 노랑옷, 갈색무늬옷

                           여름내 때때옷 자랑하더니

                           가지끝에 한잎 남은 나뭇잎도

                           지나가는 바람 불러 파르르 떨궈버리고

                           추워 윙윙 울면서도

                           오똑하게 서서 차례를 기다린다.

[최종공지]제17회 500만원 고료 찬불가요가사 현상 공모/11월25일자 마감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http//cafe.daum.net/kbm55997

                                                                           (02-425-3002)

한불청:2554(2010)-54호

수 신 불자회원 각위                                                                                                                시행일자 2010.11. 21

참 조

제 목 :제17회 500만원 고료 불교 찬불가요 가사 현상공모 협조의 건

1.관련근거:산하단체, 대한불교찬불가 제정위원회 목적사업 

2.위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불자들이 널리 부를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의 불교가요와 가곡, 동요,의식찬불가 가사등 5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현상 공모 하오니 역량있는 작가의 작품이 많이 응모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각 종단과 교구 직할 본사의 경우 종단가를 비롯하여 사찰홍보가 (불교대학의 교가 포함)등은 현재까지 312편이 제작 되어 불리고 있어 이번부터는 공모하지 않습니다.

                                      다 음

1. 현상공모명:제17회 불교찬불가요가사 현상원고 공모

2. 공모부문: (1)찬불가부문 (2)불교동요 부문 (3)불교가요부문 (4)불교가곡부문

                 (5)경전독송을 권하는 권불가 부문

3. 공모편수: 당선작은 부문별 5편 이내로 선정함 *총 25편

4. 원고료:편당 20만원의 원고료와 상장

5. 원고마감:2010년 11월 25일 오후 5시(해외 거주자 12월 3일)

6. 원고보낼곳:(1)우편번호 138-879 서울송파구 풍납2동 402

                   쌍용아파트 103동 1306호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사무국

                   (2)전자우편:kbm0747@hanmail.net

7. 당선작 발표: 2011년 1월 20일

             당회 카페http//cafe.daum.net/kbm55997에 발표하고, 개별 통보함.

8.심사위원

           (1)1차:(예심)가사부문:신현득(문학박사) 김병걸(작사가)대우스님(정읍 만불선원장),

                        도리천(거제 약수암 주지), 혜봉(지장본원종 종정), 이슬기(작사가)

                        신현득(문학박사),김종상(새문학신문주필),장경호(문학미디어 편집인)

                        간사 정명숙

             (2)2차:(예심)불교교리부문:정엄(문학박사:군포정각사 주지), 박춘근(문인협회 윤리

                         위원), 이호태(포교사)

             (3)3차:(본심)작곡 적합부문

                       작곡가 이달철, 작곡가 조영근, 작곡가 장태민, 작곡가 정부기교수, 작곡가

                       강주연,  작곡가 오해균,작곡가 박동원(부위원장)

                       진행 유정(위원장)

 

9.시 상: 대한출판문화회관 강당(일정 별도 통보)

10.기타사항

       (1)참고 자료는 당회가 공모한 가사와 그동안 수상작품으로 선정한 작품을 참조하

          바람(카페에 수록)

         (2)수상작품의 저작권은 20년간 산하단체인 '대한불교찬불가제정위원회'가 관리함

         (3)원고 말미에는 연락가능한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어야 하며, 필명으로 응모할 때

        는 반드시 본명을 밝혀야 함

         (4)작곡 전공자 및 작사가 회원에게 사무국에서 단체 협조 차원에서 청탁한 원고

        또는 소속 회원이 응모한 경우에 원고료는 당선작의 1/2만 지급합.         

         (5)수상자로 결정된 작가는 반드시 찬불가위원회 작사분과 회원으로 등록해야 하며 음악저작권협회 회원은 '저작신탁번호'를 원고 말미에 적기 바람.

         (6)수상원고의 작곡과정에서 가필 수정을 할수 있으며, 원고의 동영상 무직비디오 제작시에는 별도의 원고료를 지급함

         (7)본 상의 운영경비 일체는 곽영석 사무총장의 사업체 이익금으로 충담함.

                                                                                      끝.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이사장       박 용 열

                       산하단체, 대한불교찬불가제정위원회 총재 운문/위원장 유    정

                                                                                                      사무총장 곽 영 석

[불교영상포교대상 후보작품/백인현출사작품]군위 삼존석불 경내 풍경 자료

군위삼존석굴 (軍威三尊石窟)//글,사진─백야 유인현 님

 

 

 

 

 

군위삼존석굴 (軍威三尊石窟) (제2석굴암)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소재 / 국보제109호)

 

 
경상북도 군위군 팔공산 절벽의 자연동굴에 만들어진 통일신라 초기의 석굴사원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경주 석굴암 석굴(국보 제24호)보다 연대가 앞선다.

이 석굴에는 700년경에 만들어진 삼존석불이 모셔져 있는데,

 본존불은 2.18m, 왼쪽 보살상은 1.8m, 오른쪽 보살상은 1.92m이다.

 

가운데 본존불은 사각형의 대좌(臺座) 위에 양 발을 무릎 위에 올리고 발바닥이 위로 향한 자세로 앉아 있는 모습이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큼직한 머리(육계)가 있으며,

 얼굴은 몸에 비하여 큰 편으로 삼국시대 불상에서 보이던 친근한 미소가 사라지고 위엄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옷은 얇게 걸치고 있어서 당당한 신체의 굴곡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옷자락은 넓은 무릎을 거쳐 불상이 앉아 있는 대좌 아래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손모양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 손가락이 땅을 향한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인데,

우리나라 불상에서 나타나는 최초의 예로써 의의가 크다.

 

같은 양식을 보여주는 좌우의 보살상은 각각의 머리에 작은 불상과 정병이 새겨진 관(冠)을 쓰고 있다.

가슴 앞에는 목걸이를 걸치고 팔에는 팔찌를 끼고 있으며,

옷은 길게 U자형의 주름을 그리면서 내려오고 있다.

 

이들 보살상은 날씬한 몸매에 어울리는 신체 비례와 목·허리·다리 3부분을 비틀고 있는 모습에서

새롭게 수용된 중국 당나라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삼국시대 조각이 통일신라시대로 옮겨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높은 문화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자연 암벽을 뚫고 그 속에 불상을 배치한 본격적인 석굴사원이라는 점에서 불교 미술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머리에는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붙여 놓았으며, 그 위에 있는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은 펑퍼짐하게 표현하였다.

볼에 살이 올라 풍만한 얼굴은 길게 늘어진 두 귀와 함께 양감을 느끼게 한다.

옷은 양 어깨를 감싸 입고 있는데 앞가슴을 넓게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손은 왼손 검지를 오른손으로 감싸 쥐고 있는 모습으로 일반적인 비로자나불이 취하는 손모양이다.
각 부분의 모습에서 양감을 느낄 수 있으며 형식으로 보아 9세기 말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군위삼존석굴 (軍威三尊石窟)

 

군위군 문화 답사 투어 2틀째날 아침 식사후

 식당 바로 뒷켠에 자리한 삼존석굴을 찾습니다. 아침 식사 전에 둘러 보았던

양산서원과 나란히 하고 있는 삼존석굴은

오랜 세월을 수직 암벽 나무틈에 꼭꼭 숨어 있다가 어둠을 밝힌 세월은 불과 백년 남짓.


1927년 11월 20일 이곳 한밤 마을에 살던 최두환이라는 사람이

마을 앞 돌산 꼭대기 소나무에 밧줄을 매고 절벽을 내려가 수직으로 뻗은 절벽 나무 틈에서 석굴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나무를 쳐내고 수억겁 쌓인 낙엽을 헤치자

삼존석굴(三尊石窟)이 모습을 나타내었다고 전합니다
이 삼존석굴은 경주 석굴암보다 1세기 이상을 앞서 만들어진 석굴 신앙의 원형이라고 합니다
5세기 신라에 불교를 전한 고구려 고승 아도화상이 수도 정진한 굴이 바로 군위 삼존석굴이라고 합니다.
동그랗게 파인 자연 석굴의 안쪽에 한 분의 부처님과 두 분의 보살이 모셔져 있습니다


발견 후에도 40년 넘도록 세상에 묻혀 있다가

1962년이 돼서야 세상에 알려져 국보 109호로 지정됐다고 합니다
지금은 돌계단을 만들어 져있지만 당시는 까마득한 절벽 20m를 오르내리는 밧줄 사다리 하나 달랑 있었다고 합니다 

1963년 박정희 전대통령이 이곳을 찾아 당시 돈으로 삼천만원을 시주한 돈으로

계단도 올리고 주변 정비도 했다고 합니다.
1985년전까지는 굴 하나 달랑 있고 집도 절도 없는 황무지였지만

 지금은 비로전과 선원과 교육원등 규묘가 큰 절입니다.

 

석굴암보다 1세기가 앞서 만들어신 석굴암이기에

제2의 석굴암이란 말도

역사적인 의미로는 순서가 맞이 않는다는 아쉬움을

갖고 있는 군위군 주민들의 마음도

삼존석굴암을 둘러 보면서

공감을 하게 됩니다.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와 대율리 일대의 문화재와 전통 마을....

팔공산 자락과 어우려저 아름다운 풍광이

백야의 마음을 꼭~ 잡습니다.

다시 또 와보고 싶어 지는 마음을 남기고 다음 답사지로 향합니다.


 

제27회 한국불교아동문학상 동요동시부문 수상자/윤이현선생, 수상작품/길떠나시는 스님외 5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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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빛물결. 사진소제:불교성지 카필라성의 성터에서 담소중인 스님들] 

 

     제27회 불교아동아동문학상 수상작품/동요동시부문

                                                -동요동시부문

                                                                           수상자/윤이현선생

*아래는 수상작품입니다

 

길 떠나시는 스님외 5편

                                       윤이현/아동문학가.창립회원

-절에 가면 다 있는데

뭘 챙기노.

 

바랑속에 달랑

바리떼와 가사 한 벌

그름처럼 바람처럼

가뿐가뿐

 

향내음과 미소만 남겨두고

훌 훌 훌 떠나셨다.

 

 

큰스님

 

바람처럼 오셨다가

바람처럼 가셨어도

남아있는 향기는

온 집안 가득.

 

한 달이 지나도

두 달이 지나도

주고 가신 한 말씀

내 가슴에 가득

 

 

그 날의 목탁소리

동동동동동동동

동동동동동동동

 

지금도

내 귀에 남아있네.

 

 

       아빠의 기도

 

이른 아침부터

부산하시던 우리엄마

빳빳이 다림질 딘 회색옷에

흰 고무신.

 

오늘은

우리 엄마 절에 가는 날

나도 따라 절에 가는 날

 

사뿐사뿐 걸어가시는

엄마의 뒷모습 바라보며

얼굴에 미소 넘치는 아빠

 

 

나무아미타불

나무과세음보살

나무석가모니불.

 

안개꽃

 

 

항상

나지막하게 한 키 내려서서

우우하니 감싸주는 꽃.

비잉 둘러서주는 꽃.

 

저보다

남을 더

북돋게 해 보이는 꽃.

 

 

장미꽃 옆에서도

카네이션 옆에서도

망울망울 모여들어서

둘러리만 서 있는 꽃.

 

 

어디에 이르러서도

어느 꽃과 만나서도

늘 뽀얀 웃음

그만한 모습으로

제 몫을 다하는 꽃.

 

 

망울망울

안개꽃 망울들.

 

 

 

 

 

체온

 

 

 

 

손을 잡아보면

그 사람 마음을 알 수 있지.

 

잡는 순간

체온을 느낄 수 있으니까

 

 

추운 겨울 날에는

더욱 빨리 알 수 있지

그 따스함을.

 

 

손을 잡는 순간

사르르 전해지는 그 사람의 체온

말이 없어도

따스하게 전해오는 그 사람의 마음.

 

오래오래

지니고 싶은 그 사람의 마음.

 

 

 

연필 하나가

 

 

고 작은 연필 하나가

종이 한 장에

세계를 그려 주었고

 

 

고 작은 연필 하나가

올챙이

관찰 일기를 써 주었고

 

 

고 작은 연필 하나가

백일장

장원 상을 타 주었고

 

 

고 작은 연필 하나가

내 마음을

사우디의 아빠께 전해 주었고

 

 

고 작은 연필 하나가

나를

온도계 눈금만큼씩 키워 주고 있다.

 

 

수상자약력/윤이현

전주양지초교장으로 정년퇴임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전북아동문학회 회장

수상/한국아동문학작가상, 한국동시문학상, 대한민국동요대상 노랫말 부문

현주소:전북 완주군 상관면 신리 607 지큐빌 아파트 101동 1102호

          전화 010-9010-2256

 

 

[10월6일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사무실에서 가진 심사위원회]

[수필산책/주평(재미희곡작가)제 멋에 사는 한 노인의 독백

    *아래 원고는 당회 운영위원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원로 극작가 주평선생이 18일 오전 메일로 보내온 수필입니다

   90이 가까운 나이에 지역신문에 고정칼럼을 집필하며 매년 귀경하여  전국아동극경연대회 상세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주평선생은 우리나라에 생존하는 희곡작가중에 최고령이기도 합니다/사무총장 곽영석 

 

 

   수필산책

제 멋에 사는 한 노인의 독백

 

                                                                             주 평 (아동극작가)

벌써 이 해도 그 끝자락을 감추려 하고 있다.

과거는 잊어 버리는 것, 미래에는 기대를 걸지 말라고 했기에, 흘려 보낸 세월과 함께 가버린, 갖가지 사연들을 되돌아 보지 않고 살아 갈려고 다짐 하며 살아 가지만, 자꾸만 뒤돌아 보이는 과거 ! 그리고 바라다 보이는 두고 온 그 땅 !

올 해는 다른 해와는 달리, 꼭 설악산 단풍잎 구경을 하리라고, 철길 가의 코스모스 길도 걸어 볼 것이 라고 마음 먹었었는데, 벌써 설악산 대청봉에 찬 눈이 내렸다니, 어린애들 표현처럼, ‘꽝’ 이 되고 만 것 같다.

작년에도 가고, 또 그 작년에도 갔다 온 그 땅인데, 왜 못 가서 앙달 일까 ? 올 해 못 가면 내년에 가면 될 것인데 말이다. 그러나 그건 젊었을 때의 말이지, 달이 가고 해가 갈수록 바람 나간 풍선처럼, 다리에서 힘이 빠져 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비행기 탑승 태랍까지 걸어 가는 길이 멀게만 여겨 지고, 지하철의 그 가파른 ‘에스카레타’ 의 손잡이를 잡은 손이 후들 거려지기만 하고, 그 무수한 계단을 걸어 올라 가기에는, 내 나이 걸음으로는 벅차기 만 하니 어쩌란 말인가 ?

스위스의 요한나 여사의 동화 ‘알프스 소녀 하이디’ 에서 도시문명 세계 속으로 보내 진 하이디 ! 그러나 그 소녀는 끝내 도회지(都會地) 생활에 적응 하지 못 해, 어릴적부터 길러준 목장주, ‘알름’ 할아버지의 알프스의 젖소 목장으로 되돌아 가고 말았듯이, 어쩌면 나 또한 미국이란 문명의 바닷속에 몸을 담구기 위해, 이민 보따리를 싸 짊어 지고 왔지만, 언어와 생활습관 그리고 문화의 차이란 이질감(異蒺感)을 안고, 이 문명의 바다에서 개해음 서툰생활을 처 오면서, 나 역시 알프스 소녀 하이디 처럼, 두고 온 그 땅으로 되 돌아 가기를 바랬기에, 기를 쓰고 고향 쪽으로 바라 보고 살아 가고 있는지 모른다.

오늘도 나는 해그름의 노을진 서 쪽 하늘을 바라 보면서, 밭갈이에서 그리고 짐 나르는 일에서 밀려나, 양지 바른 언덕받이에 배를 깔고 웅크리고 앉아, 새김질을 하고 있는 늙은 소처럼, 내가 걸어 온 지난 세월을 되 돌아 본다.

삶의 기술이란 하나의 공격목표를 정하고 거기다 힘을 집중 하는 것이라고 말 했듯이, 내가 살아 온 발자취를 되돌아 볼때, 그래도 나는 내 나름대로의 목적의식(目的意識)에서 내가 설정 한 한 목표물에다 대고, 끊임 없이 공격의 포탄을 퍼 붓고 살아 오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내가 쏘았던 포탄이 공격목표의 가녁을 정확하게 깨뚫었던 적도 있었던 것 같다. 그리하여 나는 한 때 나마, 나의 삶의 기술에 있어서, 남 다른 성취(成就)를 일구었지만, 이러한 성취는 내가 한국 땅을 떠남으로 해서, 다시 말해서, 미국 이민이란 내 삶의 엉뚱한 전환으로 말미암아, 연극의 막이 중도에서 내려 지고 만 것 같이, 그 성취는 반감 되고 말았던 것이다. 이러한 절반의 성취 속에서도,나는 내 스스로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내가 살아 온 과정을 통해, 얼마만큼의 많은 횟수의 즐거운 날들이 있었던가 하고 반추(새김질) 해 본다. 어떠한 기준으로 말했는지 몰라도, ‘케에테’가 그의 인생 75년에 즐거웠던 날이 4주(週) 밖에 없었다고 말 했지만, 내 인생 81년에 즐거웠던 날이 과연 얼마만큼이 있었을까 하고 자문(自問) 해 본다. 그러나 나는 케에테의 그 4주 보다는 훨씬 많은 나날의 즐거움을 맛 보지 않았나 싶다.

지독히도 상복(賞福)이 없는 나이기는 하지만, 다행 스럽게도 좋은 출판사를 만나 내가 원고지 칸을 매운 모든 작품이 책으로 엮어져 나왔을 뿐 아니라, 한국을 떠나 와 살고 있지만, 나의 자서전(自敍傳)과 내가 쓴 모든 동극 작품이 집대성(集大成)된 ‘주평아동극전집’ 10권이 내 살아 생전에 출간(出刊) 되어졌다는 사실은, 작가로서의 보람이자 즐거움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동극의 무대상의 형상화(公演)면에서 따져 보아도 한국에서의 20년, 미국에서의 ‘콩쥐팥쥐’ 공연 10년 등 30여년에 걸쳐, 100회가 넘는 공연을 함으로써 어린이들과 어울려 무대란 공간에다 동심(童心)을 색칠하며 살아 왔다는 사실 또한, 내가 남 달리 누렸던 즐거움이 아니 었던가 싶다.

한편 다른 작가가 걷지 않는 동극작가로써, 내가 누렸던 또 다른 즐거움이 있었다면, 그건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나의 4작품을 1967년부터 28년이란 긴 세월 동안, 수 백만명의 어린이들이 교육현장(교실,강당)에서 연극수업을 펼쳤다는 사실일 것이다. 그리고 과거,현제,미래를 통하여, 나의 작품(극본)이 수천,수백 학교에서 학예회 연극으로 무대에 올려 졌고, 또 올려 지고 있으며, 올려 질 것이라는 사실 때문에, 나는 외롭지 않는 노경(老境)을 살고 있는지 모른다.

과거는 잊어 버리는 것이라고 말 했지만, 그렇지 못 한 내 성격 탓인지, 오늘도 나는 미국 땅 우리집 울타리의 석류 나무를 바라 보면서, 내가 개구쟁이 어릴 적에 보았던, 외할머니집 돌각담 샘 가의 빠알간 석류가 주렁주렁 달렸던, 그 석류나무를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금강산 관광재개 촉구 고성올래길 걷기 행사안내/20일 오전 9시 잠실역7번 출구에서 출발

금강산 관광재개 촉구 고성올래길 걷기 행사가 오는 20일 토요일 강원도와 현대아산 주관으로 강원도 고성전망대와 고성군청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여의도에서는 아침 8시에 출발하며, 잠실역에서는 9시에 2호선 7번 출구에서 집결하여 출발할 예정입니다

군사접적지역과 군부대를 통과해야 하는 문제로 참가를 희망하는 회원은 아래 담당자에게 신분증과 인적사항의 보안조치를 위한 협조사항을 동의하시고 예정출발지와 사간을 다시 한번 담당자에게 확인하시어 만추의 가을 주말에 북을 향한 좋은 관광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귀경예정시간은 여의도 도착이 10시 30분으로 예정합니다.

당회 운영위원인 윤소년(민족통일국민운동본부 총재/010-8951-2121)가 집적 주관합니다.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이사장 초연 박용열

                                                                       사무총장 백운 곽영석

 

 

금강산 관광 12주년 기념

금강산 관광 재개 기원 올레걷기 행사계획

◆ 행사 취지

o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국민 여론을 조성하고, 남북관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

◆ 행사 개요

o 일시 : 11월 20일(토) 오후 1시 30분

o 장소 : 기자회견 - 고성군청 앞

올레걷기 -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 ~ 고성 통일전망대(총 3.2km)

o 주최 : 강원도,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한겨레통일문화재단, Daum카페 '다시가자 금강산'

o 후원 : 강원도 고성군청, 금강산관광판매대리점협의회, 한겨레신문사, [금강산지구기업협의회, 현대아산(이상 예정)]

◆ 행사 세부계획(안)

(1) 행사 일시 및 장소

o 일시 : 2010년 11월 20일 13시 30분~17시 30분

o 장소 : 강원도 고성군청, 동해선 출입사무소~통일전망대

(2) 시작 행사

o 장소 : 고성군청 앞

o 일시 : 2010년 11월 20일(토) 오후 1시 30분

o 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대국민 메시지 발표

- 인사말(김상근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 / 이광재 강원도지사)

- 각계 인사

- 대국민 메시지 발표

o 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퍼포먼스

- 손바닥 페인팅 : 금강산 관광 재개 요구를 담은 걸게 손바닥 페인팅으로 완성

- 참가자 전원 참여

(3) 걷기 행사

o 걷기 구간 :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고성 통일전망대(총 3.2km)

(고성군청에서 차량으로 남북출입사무소까지 이동)

o 일시 : 2010년 11월 20일(토) 오후 3시~오후 4시 30분

o 출발장소인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서 간단한 프로그램 진행

문화 산책 형식으로 진행

o 참가자 신분증 지참(인적사항을 행사준비위에 미리 제출 / 민통선 출입용)

o 물, 기념품 제공

(4) 도착 행사

o 장소 : 고성 통일전망대

o 일시 : 2010년 11월 20일(토) 오후 4시 30분~5시 10분

- 금강산 보기

- 마무리 행사 - 시낭송, 노래부르기, 소감 발표 등

◆ 행사 일정(안)

시 간

장 소

내 용

비 고

8:00

여의도역

인원점검 및 출발

3번출구 전방 HP사옥 앞

11:00~

12:00

내설악광장(휴게소)

점심식사

12:00

이동

고성군청 이동

13:30~

14:10

고성군청

기자회견, 출발 퍼포먼스

14:20

이동

남북출입사무소로 출발

14:50분경 민통선 인원점검

15:00~

15:30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

몸풀기, 금강산 퀴즈 등

15:30~

16:30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 -> 통일전망대

금강산 길 걷기

16:30~

17:10

고성 통일전망대

마무리 행사

평화와 금강산 이야기, 시낭송 등

17:20

이동

식당으로 이동

차량으로 이동

18:30

법대로 한식 뷔페

저녁식사

19:30

서울로 출발 / 문화행사

◆ 참가비 및 접수처

o 참가비

- 수도권 출발 : 20,000원(교통비, 점심/저녁식사)

- 현지 결합 : 5,000원

o 접수처 : http://cafe.daum.net/kumkangolle

(※ 민통선 출입을 위해 참가자 인적사항(이름,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자가 차량 이용시 차종 및 차량 번호)을 군부대에 제출해야하므로 16일까지 인적사항과 함께 신청해 주십시오)

o 문의 : 이영동 017-232-7550 / 최은아 011-328-1939

본생경개작동화집 보급에 협조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본생경 개작 동화집 '우리도 부처님 같이'보급 현황

         -권당 6천원에 공급, 260권 인수 판매중

 

  당회 산하단체였다가 분리 독립한 한국불교아동문학회(회장 김종상) 회원들이 지난 1년동안 심혈을 기우려 집필한 팔만대장경속의 우화의 보고(寶庫)라고 알려진 본생경 제1권의 우화를 현대감각으로 풀어쓴 개작동화 연간집 2권'우리도 부처님 같이'가 지난 10일 도서출판 고글을 통해 발간되었습니다

이미 불교지와 방송을 통해 서책 소개가 되고 있지만, 서점에는 아직 배본되지 않아 의문을 갖고 전화를 해오는 분도 있지만, 출판사의 일정으로 20일경에나 서점에 배본 할 것으로 압니다.

 지난 해 서점의 판매분은 불과 13부에 이르는 등 불교서적의 판매는 극히 부진한 상황입니다

 출판사의 애로를 이해하고 1차 260권을 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에서 서점 공급가격보다 10%가 다운된 60%(권당 6천원)가격으로 인수하여 불교아동문학상 수상자와 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각종 시상자들에게 배본을 협조한 결과, 아래와 같이 십시일반으로 도와 주어 현재까지 190여 권이 매각되어 수금중에 있습니다

 아직 배본되지 않은 것은 지방 사찰에 책자를 배송하기 위해 출장중이라 18일 중에 일괄 발송을 시작할 것입니다

 

 임정진 교수 (해남 미황사 금강스님 법보시)40부

 이연수 동화구연가 10부

 불교아동문학작가상 수상자 백두현선생 10부

 불교아동문학상수상자 이슬기 선생 10부

 불교아동문학상 수상자 곽종분선생 15부

 2010년도 통일부장관상 수상자 오해균선생 30부

 시조시인 여한경선생 12부

 대한민국청소년예술대전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조승현감독 10부

 불교아동문학작가상 수상자 박정숙 교수 10부

 시조창 문광부장관상 수상자 김재순선생 40부

 지관스님 10부

 혜관, 마명스님 20부(사무국에 불교고아원과 복지원 기탁분으로 보시)

 독성식물연구원 10부

 

*17일 현재 130부가 우송되었으며 18일중에 모두 발송될 예정입니다

 도각스님과 정엄스님, 대우스님 발송분은 불교아동문학회에서 발송된 것으로 여기에는 합산하지 않습니다.

 지관스님은 연락처가  반송되어 왔습니다. 반송분을 포함해 잔여분은 53부입니다

 협조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도서대금은 권당 6천원이며 아래 계좌로 송금바랍니다

                     국민은행 442825-93-102842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사무총장 백운 곽영석

군종교구창립42주년 기념 유공단체 표창/19일 오후2시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서-수상자 오해균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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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종교구 발족 42주년 기념 포상식 거행

                                            -11월 19일 오후 2시 호국연무사 법당에서

 

 군포교 유공자로 세광음반 오해균선생이 이끄는 가릉빈가 음성공양 봉사단이 군종교구 발족 42년을 맞아 오해균 단장이 군종감의 표창을 받는다.

 장소는 논산훈련소 법당이며 시간은 19일 오후 2시에 봉행한다.

 사진은 호국기갑사 법당에서 있은 위문공연장면이다

 

                                          한국불교청소년문화진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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