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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事必歸正)한 학사당(學士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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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구집단(虛構集團)에 추상(秋霜)이 내렸다. - |
학사당유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홍유동 고운(孤雲)최선생 학사당관련 재산 소유권 진상이 다음과 같이 밝혀졌음을 알려드립니다.
사건의 발단은 원고측인 최고운선생 학사당관리운영위원회 회장 최학용.최기택등이 학사당 관련 재산이 1927년경부터 피고최평열(崔平烈)의 증조부이신 최종기. 조부이신 최정순(崔晶淳)이 건립하고 토지를매수한 것을 대대손손이어 오는 것을 중년에 종조부 최효순(崔孝淳)께서 ‘최학사 및 최학사 최효순.최학사승모계’라는 가명(假名)으로 이전등기(移轉登記)한 것을 다시 원위치로 최평열이 바로잡아 놓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최학용. 최기택등이 이후 위와 같은 원고 위원회를 조직하여 학사당관련 부동산이 원고의 소유물이라고 주장하여 소송을 재기하였고 그 분쟁중에 매년 한식일 춘향례를 하던것이 학사당유계가 해온것이 아니라고 억지하여 못하게 방해하여으나 아래와 같이 종국 판결선고 되어 학사당유계가 다시 매년 한식일 춘향행사를 하게되어 습니다,
(참고 종전에 전날밤에 계좌하던 것을 한식 당일오전 9시30분에 계좌 하여 채례행사 이어져 11시30분 파좌 할 예정 입니다. 홍유동 매표소 출입시 학사당에 행사에 간다고 하시면 요금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아 래
1.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95가합 1210) 1997. 8. 29. 원고(최학용)청구를 기각
2. 부산고등법원 (97나 11126) 1998. 9. 24. 원고(최기택)원심취소하여 원고소를각하
3. 대법원 종국내역 (98다 53257) 1999. 12. 21. 원고(최기택)상고기각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최정순의 장손인 최평열이 중추(中樞)가 되어 학사당 유계(儒契)가 매년 한식일에 행사하여 영세(永世)토록 보존하여 선조(先祖)의 여음(餘蔭)이 더욱 넓게 더욱 길이 빛나게 되어 자손들의 천만다행한 일입니다. 아무쪼록 더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라고,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000. 3. .
합천군 가야면 구원리 소재 학사당,농산정 011-807-5912, 055-933-1246, 933-1246, 최평열 올림.
학사당건축록 등 현판 가야서당에 보존
가야산에서
狂奔疊石吼重巒 바위 골짝 치닫는 물 첩첩 산골 뒤흔드니
人語難分咫尺間 사람 말은 지척에도 분간하기 어려워라
常恐是非聲到耳 세속의 시비소리 행여나 들릴세라
故敎流水盡籠山 흐르는 계곡 물로 산 둘러치게 했나
홍류동 농산정 추모행사 상항
(최평열 주선으로 유림 농산정유계 행사)
위 도천 최평열은 1989년경에 농산정 건물을 도문화재 등록시 현장조사 하는 손님께 접대를 한다
위 도천 최평열 부부는 1975년경에 학사당에서 찍은 사진임
위 도천 최평열은 1965년경에 농산정 건물 건너 길에서 찍은 사진임
도천 최평열 주선하여 유림(학사당유계) 학사당 춘향행사 를 하였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