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한반도 지형과 마이산 //글,사진- 명품 님

노을이 깔린 설원의 마이산 - 운주 님

★ 노을이 깔린 설원의 마이산 ★


※ 계노언(戒老言) ※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가난하던, 부자던, 지위가 높건 낮건,
예외없이 노인이 되여 북망산 기슭에 당도하게 마련입니다.

 

늙는것은 막을수는 없지만 반듯하고 멋있게 늙을수는 있습니다.

 

이렇듯 반듯하고  멋있는 노인으로 늙어가기 위해서는…….
세월따라 흘러가지 말고 새로워 지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며
잠시도 거슬르거나 소홀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도움을 주는 "계노언(戒老言)"을 소개합니다.

 

○ 노인이라는 것은 벼슬도 감투도 아님을 알라.
               ○ 가까운 사이라고 해서 말을 함부로 하지 말라.
               ○ 남의 일에 입을 열거나 참견하지 말라.
               ○ 어떤 일이든 남이 해 주기를 바라지 말라.
               ○ 버릇이 되니 신세타령은 아예 하지말라.

 

  ○ 빈정대는 것은 옛말에 바보짓이라니 특히 조심하라.
               ○ 무슨 일이든 스스로 해결하는 습관을 길러라.
               ○ 의사가 불친절하다고 호통치지 말라 바로 손해본다.
               ○ 내가 주장하는 것이 꼭 옳다는 생각을 갖지말라.
               ○ 내가할 일이 아닌 사후의 장례나 묘소 걱정은 절대하지말라.

 

 ○ 늙었다는 이유로 대접받으면 반드시 감사를 표하라.
               ○ 남에게 일을 시켰으면 잔소리 하지 말고 조용히 결과를 기다려라.
               ○ 남이 나에게만 해준 말을 여기저기 옮기지 말라.
               ○ 자기 사정이나 형편을 이유로 모임의 스케쥴에 간여하지 말라.
               ○ 정년이 지났으면 직장에 미련두지 말라 보기에 민망스럽다.

 

○ 새로운 기계가 나오면 열심히 배우고 익히도록 노력하라.
               ○ 입 냄새, 몸 냄새에 신경을 쓰라 향수나 몸치장은 사치가 아니다.
               ○ 치매예방에는 화초가꾸기 보다 머리 쓰는 일이 훨씬 도움이된다.
               ○ 과거 2년동안 한번도 안입은 옷이나 안쓴 물건은 과감히 버려라.
               ○ 묻지도 않은 왕년의 옛이야기는 안하는것이 더 돋보인다 명심하라.

 

- 옮긴 글 - 

 

12월의 도봉산 / 1편|─────백야 유인현

 

 12월의 도봉산 / 1편

(2010/12/18)

 

 

 

 

 

 

 

 

 

 

 

 

 

 

 

 

 

 

 

 

 

 

 

 

 

 

 

 

 

 

 

 

 

 

 

 

 

 

 

 

 

 

 

 

 

 

 

 

 

 

 

 

 

 

 

 

 

 

 

 

 

 

 

 

 

 

 

 

 

 

 

 

 

 

 

 

 

 

 

 

 

 

 

 

 

 

 

 

 

 

 

 

 

 

 

 

 

 

 

 

 

 

 

 

 

 

 

 

 

 

 

 

 

 

 

 

 

 

 

 

 

 

 

 

 

 

 

 

 

 

 

 

 

 

 

12월의 도봉산 / 1편

 

어제 내린 눈길의 도봉산 설경을 기대하며 산행길에 나섭니다

영상으로 올라간 포근한 기온에 녹아 내리는 눈으로 기대 했던 멋진 설경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에

만월암 계곡으로 정상을 향해 부지런히 발길을 재촉합니다.

 

이른 아침이기에 아직은 남아 있는 잔설이 나름대로 겨울  산행의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고...

백야의 발길을 따라 오르는 등산로 나뭇가지에 재잘대며 울어대는 산새들의

노랫소리가 오늘따라 더욱 귀엽게만 들립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면서 손에 잡힐듯 가까워지는 도봉의 정상들....

선인봉,만장봉,자운봉의 암봉에도 조금씩 남아 있는 잔설과 어우러져 멋진 조각 작품으로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움으로 도봉산을 찿는 산님들을 반겨 줍니다.

 

가파른 급경사길을 단숨에 올라서며 땀에 흠뻑 젖어마주 보는 잔설의 도봉산 정상들....

늘 그러했듯이 오늘도 백야의 시선과 앵글의 시선을 끄는 매력에

흠뻑 빠져 들며 발길을 멈추고 시선을 멈춥니다.

 

 

 

★환상적인 단풍여행 백양산으로~|────── 사물놀이

 

풍경이 아름다운 백양산으로 달려보려합니다.가을여행 함께 떠나실까요~

                      주위는 온통 물감을 뿌린듯 꽃이핀듯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전국에서 모두 모였나봐요. 차가밀려 가다서다를 1시간이 넘도록...어~휴

                        그래도 환상적인 풍경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즐거웠어요.ㅎㅎ

 

 

 

 

 

 

 

 

 

 

 

 

 

 

 

 

 

 

 

 

 

 

 

 

 

 

 

 

 

 

 

 

 

 

 

 

 날마다 행복한날 되세요~

사물놀이

지리산 피아골 단풍 |─ 내가찍은 풍경꽃인물

 

 

 

 

 

 

 

 

 

 

 

 

 

 

 

 

 

 

 

 

 

 

★내장산으로 가을여행 떠납니다.|────── 사물놀이

 

 날씨도 좋구 모처럼 시간내어 내장산으로 백양사로 가을여행 다녀왔읍니다.

오며가며 단풍이 어찌도 아름답던지 우~와 감탄사가 절로 나왔읍니다.

전국 각지에서 다 모였는지 차들은 얼마나 많던지 차 세울데가 없어서

식당앞에 겨우세우고 산채정식으로 허기를 채웠읍니다.

지금부터 사물놀이와 함께 내장산으로 가을 여행 떠나보실까요~ 

 

 

 

 

 

 

 

 

 

 

 

 

 

 

 

 

 

내장산에서 백양산으로 넘어가는 고갯길~

차세우고 아래를 내려다보니 너무 멋진 광경이였읍니다.

저건너 산도 멋지지만 저아래 사람들과 차들은 또 얼마나 많은지요~ㅎㅎ

 

 

 

 

 

 

 

 

 

 

 

 

 

 

 

 

 

 

 

 

 

 

 

내장산 단풍구경 잘하셨나요?

이가을이 다 가기전에 단풍놀이 다녀오세요.좀있으면 겨울이오거든요...

날마다 좋은날 되시구요 행복하세요.사물놀이가...

설악산 비선대 계곡 -3|─────청암 김재열

 

 

 

 

 

 

 

 

 

 

 

 

 

 

 

 

 

 

 

 

 

 

내장사에서 바라본 쟈연풍경|─────── 송재하

 

<내장사에서 바라본 자영풍경>

 

 

          촬영일 : 2010년 11월 12일

 

          해마다 단풍하면 내장산을 연상하는데 내가 생각하기로는 백양사를 내장사보다 먼저 보아서 그런지 애착은

          백양사에 더 있는 것 같다. 50년대 백양사를 가는데 대전에서 출발 정읍가지 가서 버스로 백양사가지 가는데

          새벽 4시에 출발 백양사까지는 통행금지 시간이 다된 밤 12시에 백양사에 도착한 추억이 있다. 교통이

          발달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내장사에 관심이 많아졌는데 단풍도 해에 따라 고운모습이 다른 것을 느껴 보았다.

          금년은 11월 10일 백양사에 갔다 내장사까지 가서 단풍구경을 하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모자라 내장사

          단풍구경은 하지 못하고 이틀 뒤인 11월 12일 내장사를 찾으니 단풍이 그동안 많이 덜어져 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아쉬운 가운데 절과 단풍과 자연풍경과 감나무에 감이 많아 감나무하고 분류해서 작품을 만들어 보았다.

 

 

 

 

 

 

 

 

 

 

 

 

 

 

 

 

 

 

 

 

 

 

 

 

 

 

 

 

 

 

 

 

 

 

 

 

 

 

 

 

 

 

 

설악산의 일부

 

 얼마 안되지만  구경하세요  그럼  안녕들  하셰요

 

 

 

 

 

 

 

 

 

 

가야산 국립공원 만물상의 풍경 2|─────── 비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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