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류동 풍경 보고 왔으요 ---도천 최평열

가야면 구원리 소재2010. 10. 11.

농산정 학사당 가야서당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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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에 나무가자라서 제거해 달라고 문화계에 부탁하였으나 아직 ~ 

 

 

 마루에 판자가 빠저서 보수를 해 달라고 했으나 아직~

  

 

자연관찰로 라는 기둥이 새로 만던것 같아요~ 

 

 

 

 

 

 

 

 

 

 

 

주변 도라보고 왔습니다,

해인사 홍류동천 풍경----도천 최평열

가야면 구원리 소재 201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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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정 주변 동굴

 홍류동 천

 

 

 

 

농산정 주변 

 

 

 

 

 

 

 

 

 

 가야서당 주변

 학사당 주변

 

합천 가야산 과 홍류동 풍경---도천 최평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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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가야면 홍류동 가야산 2010. 7. 24.

 

 

 

 

 

 

 

 

 

홍류동 가야서당 주변 풍경 --1-- 도천 최평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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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천최평열,정호최환부부나들이2010.7.15

 함양에서 88고속으로 해인사 아이씨에서 내렸습니다.

구원리 가야서당에 도착하였다. 

학사당 앞에서  

 문창후 고운 최치원 선생 유허비 앞에서

 문창후고운 최선생 유허비

홍류동천 다리를 건너서 농산정으로 

 

 농산정

 

 

 

 

 

 

 

 홍류동 가야서당

 가야서당 정원에 달래나무에 열매가 주렁 주렁 합니다.

 

 정호 최환 부부

 

위 가야서당에서 잠시 후 해인사 백련암에 도착 

 

해인사 경내서 중식 당 풍경 --1-- 도천 최평열

도천최평열,정호최환부부 와 나들이20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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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치원리 ㅁ 식당 앞에 다리야 꽃

 

 

중식 정식 

 

 

 

 

가야산 홍류동이 아름답다---도천 최평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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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면 홍류동 가다가

 

 

 

 

 

 

 

 

 

 

 

 

 

 

 

 

 

 

 

  

 

  

 

 

홍류동~해인사 주변서 준영이--4--도천 최평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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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리자연농원에서2010.6.27.

 

 

 

 

 

 

 

 

 

 

구원리 홍류동 주변에서 준영이가--3--도천 최평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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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리자연농원에서2010.6.27.

 

 

 

 

 

 

 

 

 

 

 

 

 

 

 

 

 

 

 

 

구원리 홍류동 주변에서 준영이가--2--도천 최평열

*[한메일view가기검색] [프로필학사당행사가기검색][네이버학사당행사가기검색]*  

나대리자연농원에서2010.6.27.

 

 

 

 

 

 

 

 

 

 

 

 

 

 

 

 

 

 

 

 

합천 여행 나누기(1)| 고전 아래 모인 벗들(以文會友)흙풍류 http://cafe.daum.net/warmold/QQRl/64

 

고운 최치원 선생이 후학들을 가르쳤다는 '가야서당'입니다. 지난 번 갔을 땐 가보지 못했는데, 홍유동 계곡 '농산정' 맞은 편에 있더군요.

주련의 글들은 아래에 올린 '농산정'이라는 시네요.

 

 이 곳은 '가야서당' 옆에 있는 '학사당'이라는 곳인데, 아마도 고운선생을 모신 제향공간인 듯합니다. '홍도문'이라는 입구까지 가는 계단 하나 하나를 오르면서 마음을 경건하게 했겠지요.

 

이 글은 농산정 안에 걸려 있는 고운선생의 후손인 최재붕이라는 분이 지은 시입니다. 아래에 원문과 해석을 올립니다.

紅流洞韻

瀑作銀鈴石作巒

先生遺跡在斯間

一區獨漏烟塵世

認是三神卽此山

<홍류동>

폭포수는 은방울을 만들고 돌들은 뫼뿌리를 만든 곳

선생의 유적이 이 사이에 있네

연기와 먼지로 자욱한 세상을 벗어난 한 구역

삼신산이 바로 여기임을 알겠네

 

 

 이 글은 누가 지은 시인지는 모르겠습니다.('가야서당' 주련에 이 시가 있는 것으로 봐서, 혹시 고운선생의 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봤습니다.) 역시 농산정에 걸려 있는 '농산정'이라는 제목의 시입니다. 

籠山亭

狂奔疊石吼重巒

人語難分咫尺間

常恐是非聲到耳

故敎流水盡籠山

<농산정>

첩첩의 돌 사이를 미친 듯 내달리고 겹겹의 산에 소리 울려

지척의 사이에서도 사람 말소리 분간하기 어려워라

옳다 그르다 하는 소리 귀에 들릴까 항상 두려워서

일부러 흐르는 물로 온 산을 두른 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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