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운 곽영석]중국 하얼빈 문학 기행을 겸한 한중문학교류 세미나 참석 내용-7월26-30일

 

대회가 열린 숙소 6층에 회의실에 있으며 기간중 세차례에 걸쳐 회의가 열렸다

회의 개최를 알리는 고지판

호텔입구에 세워져있었다.

중국내 56개 소수민족 작가 대변하는 민족문학, 현재 5개 국어로 번역 출간되고 있다.

 첫째날 두번째 회의

둘째날 돌아본 1930년대의 여류작가의 생가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문학기념관

우리나라 한강보다 3배의 너비를 가진 송화강, 1985년 대홍수를 주민합의로 막아내고 지은 기념탑 이 탑 옆으로 강건너 태양섬으

로 가는 케이블카가 있고, 상류1키로미터에는 다리 축조공사가 한창이었다.

 

 송화강 잡지 위층에 만든 안중근 의사 동상, 할빈 역사에서 저격현장에는 삼각형의 표시만 남아있었다.

한글판 송화강 잡지의 편집실

 세째날 만찬 조선족을 비롯한 주변 작가들 50여명이 환송을 겸해 식사를 가졌다

 

한국측에서 참석한 신상성교수와 전영숙교수, 김귀순선생, 임형태총무등 중앙에는 천진작가회의 윤금단 소설가

중국측 주요작가가들

인조임금때 우리나라를 정벌한 여진족의 금상경기념관, 내부에는 족장의 발굴무덤에서 나온 부부의 시신사진도 전시되어 있었다

그러나 두차례 전원 조작으로 관람을 방해하여 모두 급히 돌아나와야 했다

         조성순시인

여진족 족장의 무덤

만주족의 전통 식당

731부대 2층 끝방에 자리한 이사이 부대장이 보고를 받는 장면을 밀랍인형으로 재현해 놓았다

부대에 전입한 의학도들을 격려하는 발문

 

생체실험후 매장하는 방면

강제로 독극물 주사

1층 현관을따라 만든 파기하지못한 3000여명의 희생자들의 명단을 가지고 만든 추모의 관

 러시아식의 건물로 예전에는 이 주위로 전차가 다녔다. 소피아 성당 건물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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