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찰 대구 달성군(유가사 瑜伽寺) 7-1| ───── 梵心(범심

천년고찰 달성군(유가사) 1

2010.03.21

사진: 범 심

유가사(瑜伽寺)

소재: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양리 4번지
T.053-614-5115

유가사는 신라 혜공왕(765-780)대 창건설과 신라 흥덕왕 2년(827) 도성(道成)스님이 창건했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으나 어느 설이 확실한지 알 수 없으며 자세한 연혁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다만 도성국사가 포산(비슬산의 옛 이름)에 살 때 시공을 초월한 도력을 갖고 있었다고‘삼국유사’피은편에 전한다.
한 때는 본사를 제외하고 속암이 99개, 거주 승려 3천명, 딸린 전답이 1천마지기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대단했다고 한다. 신라시대 때는 유가종의 총본산이기도 했다.
창건 이후 진성여왕 3년(889) 탄잠(坦岑)선사가 중창했고, 고려 문종 원년(1047)에 학변(學卞)선사가 중수했다. 조선시대 문종 2년(1452)에 일행(逸行)선사가 중수했고 숙종 8년(1682)에 도경(道瓊)화상이 보수했으며 영조 51년(1776)에 밀암(密庵)선사가, 정조 21년(1797)에는 낙암(洛巖)선사가 각각 중건·중수했다.
한일합방 직후 발표된 ‘사찰령’에는 유가사가 동화사의 수반말사로 되어 있어 당시에도 상당한 사세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1976년 대웅전과 용화전을 중창했고, 1979년 대웅전을 비롯한 각 전각들을 일신했다. <이상은 불교tv에서 인용했습니다>

 

//

loading...
form_widget_amount_slider_big('slider_target2',document.bbsForm.vol2,28,0,100,"setVolume2()",11,1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