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과 주천강이 합류하여 서강을 이루기 직전 선암마을에서
강물이 크게 휘돌면서 자연적으로 생겨난 지형으로 한반도의 실제 모양과
꼭 닮은 모양으로 이루어진 곳이다. 동쪽은 높고 물은 깊어 우리나라의
동해와 흡사하고 서쪽은 낮고 갯벌이나 모래벌이 있어 서해와 흡사하다.
주변 볼거리로 선돌, 장릉, 청령포, 동강 어라연, 별마로 천문대, 책 박물관,
법흥사. 김삿갓 유적지 등 빼어난 절경들이 많다.
↑ 동쪽 강원도 부분에 보이는것은 뗏목이고 포항쪽에 보이는 뗏목같은것은
임시 선착장 인것같다. 여기에서 뗏목 체험도 한다고 한다.
중국땅 쪽에 보이는 공장 건물은 현대 시멘트 영월 공장이라는데
사진에서도 보기 싫둣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해치는
괴물 공해 덩어리 같다.
↑ 한반도 지형 동쪽에 형성된 선암 마을 전경이다. 평창강과 주천강이 합치기전 강물이 휘돌면서
유속이 느려 생긴 지형이라 선암 마을 앞에는 넓은 경작지가 보인다.
선암마을 입구 옥수수밭
↑ 한반도 지형에서 울산 지점에 해당하는 부분
↑ 한반도 지형에서 포항 지점에 해당하는 부분. 앞 사진에서 본 임시선착장 같은 뗏목이다.
↑ 한반도 지형에서 강원도 지점에 해당하는 부분. 물살이 세게 흘러 파도가 일어나는게 보인다.
↑ 한반도 지형에서 강원도 지점에 해당하는 부분. 물살이 세게 흘러 파도가 일어나는게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