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본 후쿠오카(우사신궁 2) 2박3일 여행//도천 최평열=

 =1.김해공항-카타큐슈공항-우사신궁-벳부료칸 숙박=

=2.벳부료칸-솥가마지옥 온천(카마도지코구)-유후인 긴린코 호수-타카와 지인식당-칸타 호탤=

=3.칸다호탤-아기용품점-리버워크 점심식사-고쿠라성-키타큐슈공항-김해공항=

(2013. 5. 15.16.17. 영상일기)

 

 

 

 

 

 

 

 

 

 

 

 

 

 

 

 

 

 

 

 

 

 

 

 

 

 

 

 

 

 

 

 

 

 

 

 

 

 

 

 

 

 

 

 

 

 

 

 

 

 

 

 

 

 

 

 

 

 

 

 

 

 

 

 

 

 

 

 

 

 

 

 

 

 

 

 

 

 

 

 

 

 

 

 

 

 

 

 

 

 

 

 

 

 

 

 

 

 

 

 

 

 

 

우사신궁 (2) 4

=3=일본 후쿠오카(우사신궁 1) 2박3일 여행//도천 최평열=

 =1.김해공항-카타큐슈공항-우사신궁-벳부료칸 숙박=

=2.벳부료칸-솥가마지옥 온천(카마도지코구)-유후인 긴린코 호수-타카와 지인식당-칸타 호탤=

=3.칸다호탤-아기용품점-리버워크 점심식사-고쿠라성-키타큐슈공항-김해공항=

(2013. 5. 15.16.17. 영상일기)

 

 

 

 

 

 

 

 

 

 

 

 

 

 

 

 

 

 

 

 

 

 

 

 

 

 

 

 

 

 

 

 

 

 

 

 

 

 

 

 

 

 

 

 

 

 

 

 

 

 

 

 

 

 

 

 

 

 

 

 

 

 

 

 

 

 

 

 

 

 

 

 

 

 

 

 

 

 

 

 

 

 

 

 

 

 

 

 

 

 

 

 

 

 

 

 

 

 

 

 

 

 

 

 

우사신궁 (1) 3

=2=일본 후쿠오카(식생활 마트) 2박3일 여행//도천 최평열=

 =1.김해공항-카타큐슈공항-우사신궁-벳부료칸 숙박=

=2.벳부료칸-솥가마지옥 온천(카마도지코구)-유후인 긴린코 호수-타카와 지인식당-칸타 호탤=

=3.칸다호탤-아기용품점-리버워크 점심식사-고쿠라성-키타큐슈공항-김해공항=

(2013. 5. 15.16.17. 영상일기)

 

 

 

 

 

 

 

 

 

 

 

 

 

 

 

 

 

 

 

 

 

 

 

 

 

 

 

 

 

 

 

 

 

 

 

 

 

 

 

 

 

 

 

 

 

 

 

 

 

 

 

 

 

 

 

 

 

 

 

 

 

 

 

 

 

 

 

 

 

 

 

 

 

 

 

 

 

 

 

 

 

 

 

 

 

 

 

 

 

식생활 마트 2

 

 

=1=일본 후쿠오카(김해공항/카타큐슈공항) 2박3일 여행//도천 최평열=

 =1.김해공항-카타큐슈공항-우사신궁-벳부료칸 숙박=

=2.벳부료칸-솥가마지옥 온천(카마도지코구)-유후인 긴린코 호수-타카와 지인식당-칸타 호탤=

=3.칸다호탤-아기용품점-리버워크 점심식사-고쿠라성-키타큐슈공항-김해공항=

(2013. 5. 15.16.17. 영상일기)

 

 

 

 

 

 

 

 

 

 

 

 

 

 

 

 

 

 

 

 

 

 

 

 

 

 

 

 

 

 

 

 

 

 

 

 

 

 

 

 

 

 

 

 

 

 

 

 

 

 

 

 

 

 

 

 

 

 

 

 

 

 

 

 

 

 

 

 

 

 

 

 

 

 

 

 

 

 

 

 

 

 (김해공항/카타큐슈공항)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여행(2013.5.15.16.17.)//도천 최평열=

 =1.김해공항-카타큐슈공항-우사신궁-벳부료칸 숙박=

=2.벳부료칸-솥가마지옥 온천(카마도지코구)-유후인 긴린코 호수-타카와 지인식당-칸타 호탤=

=3.칸다호탤-아기용품점-리버워크 점심식사-고쿠라성-키타큐슈공항-김해공항=

=여행영상 일기 예고편=

 

 

 

 

 

 

 

 

 

 

 

 

 

 

 

 

 

 

 

 

 

 

 

 

 

 

 

 

 

 

 

 

 

 

 

 

 

 

 

 

 

 

 

 

 

 

 

 

 

 

 

 

 

 

 

 

 

 

 

 

 

 

 

 

 

 

 

 

 

 

 

 

 

 

 

 

 

 

 

 

 

 

 

 

 

 

 

 

 

 

 

 

 

=후쿠오카 2박 3일 여행 영상일기 일부=

 

=후쿠오카 2박 3일 여행 영상일기 일부=

아래 주소에 클릭하여 미리 보려가기

 

 =1=일본 후쿠오카(김해공항/카타큐슈공항) 2박3일 여행//도천 최평열=

공개 http://blog.daum.net/6299842/7604751
=3=일본 후쿠오카(우사신궁 1) 2박3일 여행//도천 최평열=

 道泉 최평열 2013.05.20 22:16

공개 http://blog.daum.net/6299842/7604752

=4=일본 후쿠오카(우사신궁 2) 2박3일 여행//도천 최평열=

道泉 최평열 2013.05.20 22:37

공개 http://blog.daum.net/6299842/7604753

=5=일본 후쿠오카(벳부료칸 숙박) 2박3일 여행//도천 최평열=

道泉 최평열 2013.05.20 23:11

道泉 최평열 2013.05.22 12:14

=14=일본 후쿠오카(리버위크 에서 점심식사) 2박3일 여행//도천 최평열=

독일의 풍경(슬라이드)사진---도천 최평열




































































아래 “명칭, 주소 : 사이트”[검색하기] 소개합니다.

경주최씨도천공/학사당,농산정,가야서당 Daum 블로그 별명 : 道泉 최평열

• 경주최씨도천공/나대농원,문창후 고운 최치원선생 blog.daum.net/6299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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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최씨도천공/학사당.농산정,가야서당 보존 http://cafe.naver.com/a9331246

• 위 “카, 블로그 사이트” 각각 클릭하고 각 방문합니다.

 

 도천 최평열 인터넷사이트 소개

 

 

터키 괴레메 계곡의 버섯바위와 바위동굴



 

 


터키 괴레메 계곡의 버섯바위와 바위동굴

    
   귀한 사진들입니다.
                          
                                           터키 여행 중에서도, 괴레메 계곡의 버섯바위 동굴을 비롯한 파묵깔레, 히에라 폴리스, 

                                            올림프스 산, 그리고 성경에 나오는 에베서(에페소) 등 입니다
.
↓ 1.


↓2.


↓3. 사람들이 서 있는 곳이 교회 입니다


↓4. 교회 내부에서 바라본 풍경


 
↓5. 교회 내부 정면의 벽화


↓ 6. 교회내부의 거주공간


↓ 7. 교회내부의 벽


↓ 8. 아무리 보아도 처음보는 신기한 풍경 입니다


↓ 9.이 근처에는 바위동굴 주택이 엄청 많습니다


↓10.


↓11. 동굴 주택과 벽돌 주택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 12. 이곳에는 약 2만 여명의 기독교인이 살았다고 합니다


↓13. 신 시가지와 혼재된 모습입니다

 


파묵깔레와 히에라폴리스 그리고 올림푸스산(터키)


고대시대부터 현재까지 온천물이 엄청나게 많이 솟아 나오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온천은 조그만 구멍에서 나오거나 펌프로 퍼 올리는데,
이곳은 시냇물처럼 엄청많이 나옵니다


게다가 온천물에 녹아서 함께아온 석회성분이 산을 이루어
마치 목화같이 보인다고해서 목화성(파묵깔레)으로 부르는곳

로마시대에는 로마에 있는 교황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왔다고 하며
그당시 세계 각국에서 병치료를 위해서 부자들이 왔었으며
병이 치료되면 고국으로 돌아가고,
치료를 못하면 이곳에 죽어서 호화로운 무덤을 남겼는데
현재 발굴된 석관만 1,700여가가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동양인의 무덤도 여러개 있는데 중국인으로 추정한다고 하며
이곳을 죽은자의 도시(히에라폴리스)라고 합니다

"나 어제 당신과 같았으나 내일은 당신이 나와 같으리라" <- 묘비중 하나의 글귀



이곳은 온천물에 석회암이 녹아서 나와 흘러내리면서
마치 우리의 천수답 논처럼 기이한 형상을 만들고
그곳에는 온천물이 고여있으며 서양인들은 주위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않고
비키니등 수영복 차림으로 이지역을 활보하거나 온천물에 온몸을 담그고
동양인들 특히 한국인 여자들은 양말만 벗은채 양산을 쓰고 다닙니다.

이곳 터키의 강한 햇빛을 피하느라 양산을 쓰고 다니는 사람은
오직 한국인 뿐 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노천 온천 목욕탕이 별도로 있으며
아래의 휴양도시에 있는 모든 숙박업소는 자체 온천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전경의 일부분


↓2. 전경의 일부분(오른쪽에 관광객 무리가 조그맣게 보입니다)


↓3. 위 사진에서 보이는 언덕 넘어쪽 전경의 일부


 
↓4. 언덕에서 다시 앞쪽 부분을 향해


↓5. 이곳는 로마시대에 커다란 휴양도시로 대형 원형극장도 있습니다


↓ 6. 아래쪽에서 촬영


↓ 7. 도미테우스 황제가 다냐간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도미테우스 기념문도 있습니다


↓ 8. 2000년 전에 이렇게 정교한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 9.대리석을 마치 두부 자르듯 정교한 쐐기 형태로 다듬어 끼워 맞추었답니다


↓10. 로마시대의 온천 목욕탕 건물 입니다


↓11. 죽은자의 도시 히에라폴리스의 일부분 (석관의 내부가 보이는 것)


↓ 12. 당시 세계 각국에서 모이다보니 무덤의 형태가 아주 다양 합니다


↓13. 이곳에는 수백년 동안 묘지로 사용하다보니 지진등으로 흙에 묻히고 그위에 또 무덤이 생겨났으며
나중에 발굴해보니 이렇게 이중으로 무덤이 형성된것이 여러곳에 있습니다 / 발굴위치에 복원


↓14. 동양인의 무덤 / 내부는 석실형태임


이곳을 지나서 고대 그리스 시대 올림푸스산의 꺼지지 않는 불을 보러 갔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이곳이 그리스의 영토이었고 이어서 로마의 영토로 서양인이 
살던지역 이었으나 이민족인 터키(돌궐족)인은 1300년대에 들어와 살기 시작했습니다
고대 그리스 올림픽때 이곳에서 성화를 채화 했다고 하고
비가 여러날 오면 불이 꺼졌다가 다시 햇빛이 비추면 자연 발화 한다고 합니다

↓15. 올림푸스산으로 가는길 도중에 차창 밖 풍경


↓ 16. 산으로 올라가는 길 / 소나무가 많더군요


↓ 17. 서양인이 꺼지지 않는 불에 불을 붙여 보네요


↓ 18. 이곳에는 불이 붙는 장소가 약 10개소 정도가 분포해 있습니다


↓19. 고대 그리스 시대 신전을 세웠던 흔적들



화려한 로마도시 에베소(에페소)

터키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기대가 컷던 곳 입니다

2,000년전 로마시대에 번성했던 도시이며

성경의 에베소서가 쓰여지게된 도시이기에 더욱...

그런데 실제 도시는 상상했던것 보다 화려한 도시 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도로가 대리석으로 깔려있고,


건축물의 화려함과 웅자함은 보는이로 하여금 압도감을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게다가 대형 목욕탕과 도서관등....



↓1. 매표소를 통과하여 첫번째로 보이는 신전터 (기둥이 있는 부분 전체)


↓2.25,00명이 수용 가능한 원형극장 /이곳에서 사도바울과 사도 요한이 예수님을 말씀을 전했으며
후일 바울이 에베소인들(성도들)에게 씌여진 편지가 에베소서로 남게됨


↓3. 로마교황이 다녀간것을 기념해서 세운 교황의 신전


↓4.본래 에페소는 아르테미스 여신을 섬겼으며 아르테미스 여신상은
신전보다 약 100여미터 위에서 발굴되어 발굴된 위치에 전시되어 있음


↓5. 여러 신전을 지나고나서 도서관이 있는 도시의 중앙으로 내려가는길


↓ 6. 로마황제가 다녀간 것을 기념해서 세운 분수대라고 합니다


↓ 7. 목욕탕 내부 /고온탕,온탕,냉탕 등으로 지어졌다고 함


↓ 8. 목욕탕의 입구?


↓ 9. 공중화장실 (대리석 구멍에 볼일을 보면 위 목욕탕 폐수가 그 아래로 흘러서
자동적으로 수세식?으로 처리되는 구조)


↓10. 에페소 도서관을 배경으로 촬영(외국인에게 부탁)


↓11. 터키의 초등학생이 여행와서 사진을 촬영중 입니다


↓ 12. 에페소의 당시 인구가 5~7만으로 추정되는데 이곳 원형극장은 25,000명 수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13. 에페소에서 항구로 통하는 길(본래 이곳에서 1키로 털어진 곳이 항구 이었으나
그동안 지진등으로 구조가 변해서 현재는 약6키로 떨어진 곳에 바다가 있음) <- 지진과 함께
항구가 멀어진 것이 도시멸망의 원인 이라고 합니다


↓14. 초기(박해를 받던시기) 기독교인들이 사용한 기독교인들이 있다는 암호표시


↓15. 에페소 발굴 도시에서 약 1카로 떨어진 곳에 사도요한의 무덤이 있는 성채


에페소는 에게해 연안에 위치한 고대 도시로 도시 전체에 유물이 산재해 있다. 
사실 에페소는 여러 유적이 발굴되고 있지만 정확하게 도시의 기원을 알 수는 없다. 
다만 역사적으로 많은 민족과 문화가 이곳을 지나갔으며 
그로 인해 수많은 유적을 볼 수 있는 유적 도시가 되었다. 
에페소는 로마제국 당시 아시아의 수도를 페르가뭄에서 에페소로 옮긴 덕에 
많은 건축이 이루어지고 문화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로마 황제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와 이곳에 체류하기도 했으며, 
이후 아우구스트스 시대에 더욱 번성하여 로마의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기원 후에는 기독교와 밀접한 관계를 맺었는데 
그리스도의 사도들이 이곳에 전도 여행을 와 교회를 세우기도 하였다.
하지만 7세기 부터는 오스만 제국의 힘이 커져 잦은 침략으로 피폐해 갔으며 
이후에는 오스만 투르크의 통치에 놓이게 되었다. 
현재의 에페소는 역사 유적과 건축, 기독교 성지순례를 하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에게해의 한가로움과 지중해의 여유로움까지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이스탄불이나 앙카라등 대도시에서 멀어 여행하기 쉽지는 않지만
도시 곳곳에 산재한 유적들과 한적으로 점점 더 많은 여행객이 찾고 있다.
에페소는 에게해에 인접한 곳으로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

여름에는 더운 편이며 겨울에는 온난하다.

때문에 10월까지도 해수욕이 가능하다.

하지만 여름이라도 밤에는 기온이 내려갈 수 있으니 얇은 긴소매의 옷이 있으면 좋다.
  
내 자신에게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새겨볼 글,과 그림 같은 마을★(2011.6.20.월)

새겨볼 글,과 그림 같은 마을

 




장부라도 청년기는 그리워지는 초년이나,
군자라도 노년기는 서러워지는 만년이다.



청춘 경험이 있는 노인은 청춘을 잘 알지만,
노년 경험이 없는 청년은 노년을 잘 모른다.



누구나 청년기는 반복하고 싶은 세월이나,
누구나 노년기는 거부하고 싶은 세월이다.



찬란하다 한들 젊음을 지켜낼 장사는 없고,
초라하다 한들 늙음을 막아낼 장사는 없다.



늙는다 해도 추한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되며,
늙는다 해도 험한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된다.



노추는 탐탁찮을 지라도 장수는 기대하고,
노환은 달갑잖을 지라도 장수를 기대한다.



장수한다 해도 노추를 경험하면 불행이며,
장수한다 해도 노환을 경험하면 불행이다.



곱게 늙지 못하면 체면불구하기 십상이며,
곱게 늙지 못하면 후안무치하기 십상이다.



늙어 추하다 해도 인생을 포기 할 수는 없고,
늙어 험하다 해도 인생을 포기 할 수는 없다.



늙어도 있는 자는 타락으로 주체를 못하나,
늙어도 없는 자는 가난으로 주체를 못한다.



노인이 명예를 얻는다면 훨씬 큰 보람이나,
노인이 명예를 잃는다면 훨씬 큰 망신이다.



노년에 미색을 탐하면 망신을 당하기 쉽고,
노년에 재물을 탐하면 재앙을 당하기 쉽다.



비록 늙었다 해도 약한 티를 내서는 안 되며,
비록 늙었다 해도 없는 티를 내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외면을 가꾸어야 하고,
나이가 들어갈수록 내면을 다듬어야 한다.



나이가 들다 보면 화려한 학벌도 퇴색되고,
나이가 들다 보면 화려한 경력도 퇴색된다.



나이가 들다 보면 몰골마저 추해지기 쉽고,
나이가 들다 보면 행동마저 추해지기 쉽다.



나이가 들다 보면 수치심도 무뎌지기 쉽고,
나이가 들다 보면 공포심도 무뎌지기 쉽다.



나이가 들다 보면 자존심도 무뎌지기 쉽고,
나이가 들다 보면 자부심도 무뎌지기 쉽다.



늙었다 해도 자존심을 포기해서는 안 되며,
늙었다 해도 자부심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나이가 들어 사랑받기란 여간해 쉽지 않고,
나이가 들어 존경받기란 여간해 쉽지 않다.



나이가 먹을수록 건강이라도 좋아야 하고,
나이가 먹을수록 재산이라도 있어야 한다.



늙었다 해도 마음은 꿈 많은 소년이고 싶고,
늙었다 해도 기분은 꿈 많은 소녀이고 싶다.



늙었다 해도 중진 대접은 받고 싶은 법이고,
늙었다 해도 원로 대접은 받고 싶은 법이다.



무릇 부실한 신품보다 견고한 중고가 낫고,
무릇 미숙한 패기보다 노련한 경륜이 낫다.



늙었을지언정 발군의 특기가 있어야 하고,
늙었을지언정 비장의 묘수가 있어야 한다.



비록 늙는다 해도 강렬한 노인이 돼야 하고,
비록 늙는다 해도 당당한 노인이 돼야 한다.



늙다 보면 하찮은 일에도 감동을 하기 쉽고,
늙다 보면 사소한 일에도 감정을 품기 쉽다.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재물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재산이 많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어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 가져갈 도리는 없다.



성인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고,
도학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다.



주변에 미인이 앉으면 바보라도 좋아하나,
주변에 노인이 앉으면 군자라도 싫어한다.



아파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 수 있고,
늙어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 수 있다.



대단한 권력자가 망명신세가 되기도 하고,
엄청난 재산가가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일이 풀린다면 어중이떠중이 다 모이지만,
일이 꼬인다면 갑돌이 갑순이 다 떠나간다.



잃어버린 세월을 복구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도 소중하다.



여생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은 더 소중하고,
여생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은 더 절박하다.



개방적이던 자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진보적이던 자도 늙으면 타산적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라도 공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라도 관람시간은 얼마 안 된다.



자식이 없으면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있으면 자식 없는 것을 부러워한다.



대개 자식 없는 노인은 고독하기 마련이나,
대개 자식 있는 노인은 심난하기 마련이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은 효도하기 십상이나,
잘 배우고 잘난 자식은 불효하기 십상이다.



있는 자가 병들면 자식들 관심이 집중되나,
없는 자가 병들면 자식들 부담이 집중된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새벽부터 심난하다.



계절을 잃은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고,
젊음을 잃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서글프다.



심신이 피곤하면 휴식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이 고단하면 안식자리부터 찾기 쉽다.



삶에 너무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삶에 너무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영악한 인간은 중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순박한 인간은 하찮은 일에도 불안해한다.



저명인사라도 자살은 신상 문제이기 쉽고,
유명인사라도 자살은 경제 문제이기 쉽다.



영웅이라도 속이 상하면 자살을 생각하고,
호걸이라도 몸이 아프면 자살을 생각한다.



누명을 쓰고 자살하는 것은 항변의지이나,
허물을 피해 자살하는 것은 현실도피이다.



있는 자는 향유하기 위해 음식을 먹지만,
없는 자는 연명하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



초년의 건강이 노년까지 가기란 쉽지 않고,
초년의 호강이 노년까지 가리란 쉽지 않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해도 약하면 소용없고,
고생 끝에 복이 온다 해도 죽으면 소용없다.



종말이 온다 해도 희망의 꿈을 심어야 하고,

 

 


 

★스위스의 체르마트(Zermatt)★(2011.5.7.토)

 

 

  

 스위스의 체르마트(Zermatt )

 

명봉 마테호른을 포함하는 체르마트(Zermatt)는 알프스 관광의 절정이다.

환경을 배려하여 휘발유 차량은 진입이 금지된 리조트로

조용한 환경과 맑은 공기가 보존되고 있다.

 

마을 내의 교통은 전기 자동차 또는 마차가 담당하고 있다.

4,000m급의 명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일년 내내 웅대한

알프스의 산들과 빙하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고르너그라트와 로트호른, 수넥가, 클라인 마테호른등의 절경을

자랑하는 전망대로는 케이블이나 등산 철도를 통해 손쉽게 오를 수 있다.

 

약 400km에 이르는 코스가 마련된 하이킹이나 스키가 인기 있다.

마터호른은 등산인들의 메카라고도 일컬어진다.

 

그래서 이 산의 등정은 국가 자존심의 심볼이 되었고

처음으로 정복이 되었을 때

이탈리아의 세르비니아(Cervinia)나 스위스의 Zermatt는

많은 관광산업의 이익을 획득할 수 있었다.

 

오늘날 마터호른은 여전히 등산인들이 절대로

과소평가 할 수 없는 중요한 도전으로 남아있다.

 

지금까지 이 산에서 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사랑정렬그리움카페
 

ABBA - Honey Honey
 
Honey Honey

Honey honey, how you thrill me, ah-hah, honey honey
Honey honey, nearly kill me, ah-hah, honey honey
I'd heard about you before
I wanted to know some more
And now I know what they mean, you're a love machine
Oh, you make me dizzy

Honey honey, let me feel it, ah-hah, honey honey
Honey honey, don't conceal it, ah-hah, honey honey
The way that you kiss goodnight
(The way that you kiss me goodnight)
The way that you hold me tight
(The way that you're holding me tight)
I feel like I wanna sing when you do your thing

I don't wanna hurt you, baby, I don't wanna see you cry
So stay on the ground, girl, you better not get too high
But I'm gonna stick to you, boy, you'll never get rid of me
There's no other place in this world where I rather would be

Honey honey, touch me, baby, ah-hah, honey honey
Honey honey, hold me, baby, ah-hah, honey honey
You look like a movie star
(You look like a movie star)
But I know just who you are
(I know just who you are)
And, honey, to say the least, you're a dog-gone beast

So stay on the ground, girl, you better not get too high
There's no other place in this world where I rather would be

Honey honey, how you thrill me, ah-hah, honey honey
Honey honey, nearly kill me, ah-hah, honey honey
I heard about you before
I wanted to know some more
And now I know what they mean, you're a love machine

 

하니 하니

내 사랑 그대..어떻게 날 이리 짜릿하게 하는지
거의 까무라칠려고 해요
전에 당신에 대해 들었고
더 알기를 원했죠..
이제 알겠어요..당신은 사랑의 기계예요
나를 아찔하게 만들고

내 사랑 그대..날 느끼게 해줘요
숨기질 말고
밤의 키스와 꼭 껴안는 그런 방식들..
그렇게 당신이 할때마다 노래부르고 싶은걸 느껴요

당신을 아프게 또는 울게 하기를 원치 않아요.
너무 높이 올라가지 말고 그자리에 머물러 있어요.
당신 옆에 꼭 붙어있을테니 날 거부하지 말아요..
내가 머물고 싶은 곳은 이곳 뿐이예요..

내 사랑 그대 날 만지고 안아줘요..
당신은 영화배우 같아요..
하지만 난 알아요, 당신이 누구인지..
아무리 줄여말해도 당신은 엄청난 야성을 지녔어요..

너무 높이 올라가지 말고 그자리에 머물러 있어요.
당신 옆에 꼭 붙어있을테니 날 거부하지 말아요..
내가 머물고 싶은 곳은 이곳 뿐이예요..

내 사랑 그대..어떻게 날 이리 짜릿하게 하는지
거의 까무라칠려고 해요
전에 당신에 대해 들었고
더 알기를 원했죠..
이제 알겠어요..당신은 사랑의 기계예요

 


 
 

 

일본 후쿠오카-하우스텐보스 유후인 관광--6--편집 도천 최평열

2010, 9, 9~12.여행 2010, 9, 15,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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