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야 유이현이사]두물머리의 겨울이야기

[두물머리]의 겨울이야기

(2017/02/12)












































































































































































































































































































[두물머리]의 겨울이야기


입춘이 지난지 1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영하의 쌀쌀한 날씨로

몸도 마음도 움추리게 하는 2월의 둘쨋주일 아침 산행을 대신하여 겨울 끝자락의

두물머리 겨울 끝자락 풍경을 보고싶은 마음에 부지런을 떱니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며서 서울의 한강이 시작되는

팔당호 상류로 수도권뿐만 아니리 전국적으로 테마와 컨텐츠를 갖고 있는

관광명소로 많이 알려지면서 사계절 언제나 많은 발길이 이여지는 곳중 한곳으로

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두물머리의 상징인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끝없이

 펼쳐진 호수로 운치를 더해주는 팔당호와 어우러져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

장소로도 유명세를 타며 한여름엔 세미원의 연꽃을 찿는 관광객들로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고 있는 관광 명소입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배낭에 카메라 둘러메고 양수역에서 시작하는 물래길을 따라

세미원과 배다리를 거쳐 두물머리에서 커피한잔을 하며 꽁꽁얼어붙은

팔당호반의 겨울 끝자락 풍광을 카메라에 담으며 한여름의

무더웠던 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사계절이 있어 같은

장소에서도 계절따라 또 다른 느낌으로 자연의

신비스러움을 만끽 할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겨울 끝자락의 두물머리 풍광에

 흠뻑 빠진 후 둘래길로 이여지는 두물경 산책로를 따라 걷습니다


 갈대숲이 우거진 두물머리 물래길 산책로를 따라 때마침

"2017 바깥미술두물머리전"의 작품들이 전시되고있어 조금은 싸한 겨울 물래길의

겨울 산책길이 힐링의 시간으로 함께 했기에 좋았습니다


두물머리 물래길을 따라 곳곳에 전시되고있는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갈대숲

산책로의 두물머리 물래길을 한번쯤 걸어 보심도 좋을 듯 강추 합니다

 



두물머리물래길 안내

두물머리 물래길은 전체 길이 7㎞로 양수리 주변을 순환 코스입니다

양수역~세미원~한강물환경연구소~양수리생태공원~남한강자전거길~양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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