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되세요★(2013.9.19,목)

 


 
 ♣ 즐겁고 풍요로운 추석 되세요 ♣ 
 
추석은 음력 8월 15일로, 명절의 하나.
 
[개 관] 
가배·가위·한가위 또는 중추절(仲秋節)이라고도 한다.
 
이 때는 농경민족인 우리 조상들에 있어 
봄에서 여름 동안 가꾼 곡식과 과일들이 익어 
수확을 거둘 계절이 되었고 
1년 중 가장 큰 만월 날을 맞이하였으니 
즐겁고 마음이 풍족하였다. 
 
여름처럼 덥지도 않고 
겨울처럼 춥지도 않아서 살기에 
가장 알맞은 계절이므로 

 
속담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큼만’이라는 말이 생긴 것이다. 
 
추석을 명절로 삼은 것은 
이미 삼국시대 초기이었으니,
  
 
≪삼국사기≫에 의하면 
신라 제3대 유리왕 때 도읍 안의 부녀자를 
두 패로 나누어 왕녀가 각기 거느리고 
7월 15일부터 8월 한가위 날까지 
한 달 동안 두레 삼 삼기를 하였다. 
 
마지막 날에 심사를 해서 
진 편이 이긴 편에게 한턱을 내고 
〈회소곡 會蘇曲〉을 부르며 놀았다고 한다.
 
오랜 전통이 있는 추석명절에는 
여러 가지 행사와 놀이가 
세시풍속으로 전승되고 있다. 

  
추석이 되면 
조석으로 기후가 쌀쌀하여지므로 
사람들은 
여름옷에서 가을 옷으로 갈아입는다. 
추석에 입는 새 옷을 
‘추석빔’이라고 한다. 
옛날 머슴을 두고 농사짓는 가정에서는 
머슴들까지도 
추석 때에는 새로 옷을 한 벌씩 해준다. 

 
추석날 아침 일찍 일어나 
첫 번째 일은 차례를 지내는 일이다. 
 
주부에 의해서 수일 전부터 
미리 준비한 제물을 차려놓고 차례를 지낸다. 
이 때에 설날과는 달리 
흰 떡국 대신 햅쌀로 밥을 짓고 
햅쌀로 술을 빚고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어 
차례를 지내는 것이 상례이다. 

 
가을 수확을 하면 
햇곡식을 조상에게 먼저 천신(薦新)한 다음에 
사람이 먹는데 
추석 차례가 천신을 겸하게 되는 수도 있다. 
 
차례가 끝나면 
차례에 올렸던 음식으로 
온 가족이 음복(飮福)을 한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조상의 산소에 가서 성묘를 하는데, 
 
추석에 앞서 낫을 갈아 가지고 
산소에 가서 풀을 깎는 벌초를 한다.
 
여름동안 자란 풀이 무성하고 
시들어 산불이라도 나면 무덤이 타게 되므로 
미리 풀을 베어주는 것이다. 
 
어쩌다 추석이 되어도 
벌초를 하지 않은 무덤은
 
자손이 없어 임자 없는 무덤이거나 
자손은 있어도 불효하여 
조상의 무덤을 돌보지 않는 경우여서 
남의 웃음거리가 된다. 


 
추석은 공휴일로 제정되어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교통혼잡을 이루고 
도시의 직장들은 쉬게 된다. 
 
이처럼 고향에 돌아가는 것은 
조상에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기 위해서이다. 
 
추석명절에 차례와 
성묘를 못 하는 것을 수치로 알고, 
자손이 된 도리가 아니라고 여기는 것이 
우리 나라 사람의 의식구조이다. 
 
출처 ; 백과사전에서 
 



  

 
♠ 아름다운 벗이여 ♠
 
 고향 
만나는 반가움이있어 좋은곳 입니다. 
 
 가고싶어도 갈수없음이
안타까고 아쉬움 가득한 일 입니다
 
 고향엔 추억이 있고 
친구가 있고 동심이 있고
고귀한 사랑이 피어나덧곳
어릴적 너나 .나나 
추억이 너무도  많습니다. 
 
 산등성이 넘어 흐르는 개울에서
개구리 잡아 
구어 먹어면  놀던 기억이 
너무나 생생 합니다. 
 
 
이제 중년이 되고 
머리 가 하나둘씩 파 뿌리가 되어가니
삶의 그리움이 더욱 고향하늘이 그립습니다
 
 옛 추억  동심어린 친구가 그리워지는것이
나도 이젠 늙어 지나봅니다.
 
 달리던 차량에 정체가 되어도
고향간다는 기쁨은 무어라
말할수 없이 즐거운 것이죠
 
 어머님 그리워 한없이 불려보지만
하늘에 메아리만 돌아올뿐 
고운모습 당신의 보고싶음이
창가에서 먼 하늘만 바라봅니다. 
 
 사랑해요 당신을,,, 어머님 
이젠 어디서 어머님품을 안길수 있나요
 
 * 좋은글에서 *
 

仲 秋 佳 節 울님!!~
우리고유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울님의 가정에 풍요로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소중한 가족과 편안한 시간 보내시고,
잊고 있었던 친구들과 이웃들에게도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 나누시길 바랍니다. 어머니의 품처럼 따스한 고향길 안전운전 잊지마시고 고향의 정 듬뿜담아 오시길 바랍니다. 사정이 여의치 못해 못가시는 님들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 친지분들께 안부 전화 한통 잊지마시구요...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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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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