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애틀에서 유진으로 가는 길... 비가 내리다가 개이다가하는 궂은 날씨 해변에 자주 내리기도 했지만 주로 차안에서 지나치며 찍은 사진이다, 하늘이 정말 멋지다<2011.7.12>
우리나라의 시골과 비슷한 풍경이라 정답다
비개인 후 수채화같이 투명한 풍경
차안에서 찍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황홀한 야생화 꽃밭이었다
우리나라 실골길과 다름없는 길을 달리고 달린다
기아자동차...많이 팔린다던데, 어찌 도니 일인지 길거리에선 별로 눈에 안띈다
예쁜 교회...우리도 담 없애기 운동같은 걸 해보면 어떨까?
예쁜 해변이 있으면 잠시 쉬었다 간다
꿈 속같이 아름다운 해변
아니...! 기차가 달리고 있네
초지가 풍부한 미국소는 풀을 먹고 자라고,불쌍한 한우는 사료만 먹고 자란다지...
끝없이 펼쳐지는 밀밭
밀밭...우리 어린시절에는 우리나라에도 밀밭이 있었는데...
야생화가 만발한 벌목지...잠시 내려보고 싶지만 그냥 지나간다
우리는 현대차 팔아서 미국 소고기와 밀을 사 먹어야 하나보다 ㅎㅎ... |
원앙이도 철새라는 것을 아시는지요? 그러나 창경궁 춘당지에는 남아서 텃새로 사는 원앙이도 있답니다<2012.2.12. 춘당지에서> 춘당지의 얼지않은 물가에 빙 둘러 앉아 있는 원앙이들...이렇게 귀여울 수가..! 원돌이와 원순이는...사랑을 했더래요 이렇게 다정해 보여도 실제로는 원앙이 수컷이 바람을 피운다는 설이 있어요,ㅎㅎ 수면은 하나의 거울....빙 둘러 앉아 열심히 화장을 고칩니다 사람들은 화려한 수컷이 예쁘다고들 하지만, 암컷의 회갈색도 내눈에는 세련되어 보입니다 원앙이 가슴은 유난히 볼록합니다, 가슴을 맞 대고 ..."그대 사랑을 믿어도 될까요~?" 귀속말로..."오빠 한 번 믿어 봐... 춘당지 물이 마를 때까지 죽도록 사랑해~!" 에구 찌부둥 해~! 가끔 체조도 해야 해... 우 헤헤헤.... 아이고 우수워라! 원앙이 배꼽 빠지네... 가려워서 이러는 게 아니야, 지금 화장중..... 가끔은 원앙이도 고독하고 슬퍼....원앙이나 인간이나 산다는 건 다 그래 경계경보 발령...놀라거나 경계를 취할 때는 이렇게 깃털을 세웁니다 외면하고 있는 원돌이...한눈 팔면 안돼욧! 행복한 한쌍의 원앙으로 살거라~! 부디 촌스런 주례 말씀을 기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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