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글-오해균/작곡가]북한산 노적사 주변 풍경

멀리 노적봉이 보이는군요?

내자와 이런 내기를 했습니다.

노적봉의 높이가 몇m일까 하고 말이지요

글쎄~~아파트 40층 높이가 될까. . 하고 말입니다..

높이 200여m의 암벽등반 이라 하니

대충 200여 m.....

그럼 우와~~~60빌딩과 비슷하겠군요

 

노적사의 일주문 격인 .

북한산의 중성문 입니다.

여기서 걸어서4분 정도 가면

노적사의 품안으로

들게 됩니다....전에 김신조 일당이

넘어오고 나서는 야간엔 초병이 항상 보초를 섰는데

지금은 없답니다..

 

노적사 입구의 운하교

노적사 신도회 교육부장 보살님의 아들이

금번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2 은메달 하나를 거뭐진

이정수 선수라는 군요

하여 이렇게 축하 현수막을  . . . . . . .

 

사람답게 사는법을 써서 팻말을 해놓은

경구 입니다...한번 읽어 보시고 새겨

삶의 지침으로 하시면 어떨는지요

 

대웅전 자리에 부처님을 고양시에 기증하고

이자리 뒷편에 부처님의 진신사라를 모셨습니다.

진신사리 란 글자 그대로 석가모니부처님(고타마 싯타르타)의

유골을 말합니다...진신사리를 모시곤

하루에도 수백명의 참배객이 찾곤 한답니다...

 

노적사 범종각에서 바라본

노적사의 위용~~~~

 

카메라 의 줌을 당겨보니 암벽을 타는 두사람이 보입니다.

도전해보고 싶지만 포기 하렵니다.

왜냐하면 장비도 없고 겁이 나서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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