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시집간 딸 온다하자 시장보로 첫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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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요 해먹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부인이 4/17/경에 독감으로 인해 사정을 혜메다 경우낮는데 시집간 딸아이가 부산서 옷가게를 하고 있는데 서울 남대문시장과 가끔 서문시장에 옷 구색을 맞추기 위해 온다고 기별이 오자 부인은 딸아이게 아푼것을 보이지 않을 려고 단장을 하며 오면 밥이라도 해줄 반찬거리를 사로갖고요 우리 부부는 모처름 간 시장에 식당 난점에 장치국수 한릇식 사먹는것으로 옛날 추억생각을 하면서 잘 먹고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단순 일기처름 올린것이니 이해를 하십시다.. 09.04.22 20:19
서민들의애환이담긴서문시장의모습을생생하게올려주셔서즐겁게감상을하였읍니다어릴때는우리의놀이터였고요??????우리의먹거리가그곳에있었지요그래도지금보다는모두다정감이넘치는그런시골이었는데지금은시골인심도많이변하였지요????????물론그전보다도더정을주시는분들도간혹있지만말이죠하루속히사모님의독감이완쾌되시기를빌게요!!!!언제나건강하시고정감넘치는사진을많이올려주세요가내에언제나평안이깃드시기를!!!!~~~~~~~~~~~~~~~~~~ 09.04.23 11:35
역시 재래 시장은 사람 냄새가 나고 온기가 도는 곳이여. 덤으로 주는 그 맛에 재래시장을 찾고, 내 자신의 고향을 발견 하는 곳이여. 09.04.23 17:59
아 댁이 대구시군요. 저도 대구에자주 가거던요. 언니 동생이 모두 대구에살아서요. 서문시장은 옛날에 제가 젊었을때 물건하러 많이 다니던곳이기도 하고요. 시장구경을 하니 옛생각이 나는군요.감사합니다. 09.04.24 12:07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나는 고향이 합천 해인사 이근입니다 1968년에 대구로 와 사업을 하고 1988년경부터는 대구~해인사 왔다갖다 살고 있는데 사업장이 대구라서 잘압니다 언재라고 대구에 오시면 저를 부러세요 안네해 드리지요 쪽지를 부러세요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09.04.28 11:17
봉이김선달
시장구경 잘 하였슴니다. 09.04.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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