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남 두륜산(노승봉,가련봉,두륜봉)&대흥사

출처 : 어린왕자의 들꽃사랑마을 글쓴이 : 백선 원글보기 메모 : 해남 두륜산(노승봉,가련봉,두륜봉)&대흥사 '국내명산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09.3.15 2.해남 두륜산(노승봉695m,가련봉703m,두륜봉630m)--진불암.미륵불,대흥사-5시간30분 3.오소재-너들바위 길-노승봉-가련봉-헬기장-구름다리(코끼리바위)-두륜봉-진불암-미륵암-대흥사 1.두륜산 등산 안내도 2.산행초입지점 오소재에 11.30분 출발하다 3.멀리 오른쪽 시야에 두룬산 케이불카 전망대가 보인다. 4.산중에는 얼음의 고드름이 바위에 붙어있고 5.경사가 가파른 약500m를 승용차크기의 바위(너들)을 밟고 올라갈때는 할딱그리며,숨을 몰아쉬고... 6.노승봉(능허대)를 오르기 직전 경사85도의 외길(개구멍)을 통과키 위하여 운집해 있는 등산객 (1시간지체).... 7.오른쪽에는 오심재에서 등산객이 몰려오고 8.오심재의 등산객과 너들바위의 등산객의 뒤 엉켜서 .... 9.한줄로 한줄로 순서대로 힘겹게 오른는데... 10.노승봉695m 정상에 올라온 등산객은 사방을 바라보고 찰영을 하지요*** 10.노승봉에서 가련봉을 가는곳에 또 위험한 등산길이 발걸음을 더디게 한다 11.두륜산의 최고봉 가련봉703m를 정복하다 12.가련봉 정상에서 나도 한컷하는데 바지가 진흙탕으로 흙이 묻고.... 13.가련봉을 뒤에 두고 두륜봉을 향하여 하산하는 등산인-1.... 14.가련봉을 뒤에 두고 두륜봉을 향하여 하산하는 등산인-2 15.핼기장으로 하산하는데 철계단의 풍치가 우리를 반기네.... 16.한 고비의 바위길을 조심 조심 밟고서... 17.어렵게 헬기장에 도착한 등산인이 맛있게 점심을 먹지요... 18.헬기장에서 가련봉의 철계단을 원거리에서 잡아보고... 19.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두륜봉을 헬기장에서 역광으로 찰깍하다 20.두륜봉 정상을 오르기위한 구름다리 오르는데 경사가 너무해요.. 21.구름다리를 올라가 그 유명한 코끼리 비위를 찰영하는데 성공하고서... 22.고생끝에 두륜봉 630m정상에서 氣를 받다... 23.바위 이름을 미처 몰라서요...여하튼 신기합니다..꼭 코주부 같은 형상인데... 24.두륜봉 정상에서 우리가 갈길은 진불암,미륵바위,대흥사로 하산해야 하는데 길이 질고 미끄러워 혼이 났지요... 25.진불암과 북암(미륵불)의 이정표가 정겹다. 26. 진불암을 처음 창건하게 된 동기는 옛날 남인도에서 불상과 16나한상 그리고 《금강경》과 《법화경》등을 모시고 온 배가 전라도 강진 땅 백도방에 도착한 데서 비롯됐다. 영조 스님 일행이 명당지를 찾아 인도 부처님을 봉안하던 날 밤. 스님은 꿈에 한 노인으로부터 「이곳은 후세에 진불이 출현할 가람이니라」는 계시를 받고 절 이름을 진불암이라 명명했다. 이 스님이 후일 대흥사 13대 국사의 한 분인 범해 각안 스님이다. 유명한 저서로 《동사열전》이 있다. 조실 스님은 선대 스님들로부터 들어온 「진불암」 창건 유래를 생각하며 또 한 분의 진불이 출현했다고 생각했다 27.진불암의 돌탑입니다 28.북미륵암을 찾았습니다 29. 북미륵암마애여래좌상는 신라하대(850-932)에 조성되었다.조성당시 신라는 중앙귀족의 분열과 호족의 발호로 매우 불안하고 혼란시대 였으므로 외침을 견제하려는호불성(濩佛性)이 작용한듯하다.본존의 존상은 후덕하고 원만한 체모(體貌)로 형형한눈매는 근엄하고 위의(威儀)가 넘치며,두툼한 입술과 살이 오른 양빰은 자애로움을 들어난다. 27. 대흥사 북미륵암 삼층석탑 (보물301호) 탑이란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한 것으로 불교의 상징적인 신앙대상이다.이 삼층 석탑은 전체 높이 4.35m로 신라시대의 삼층탑 형식을 따라 만들어진 고려시대 작품이다. 28.드디어 대망의 대흥사 일주문을 봅니다 29 이 건물은 조선 현종8년(1667)심수대사가 중건하였다고 하나 그 후에도 여러번 중수릏 한듯하다.전면에 장대석으로 높이 쌓인 단위에 기단을 마련하고 전면 5칸,측면 4칸의 다포계 팔작지붕의 건물이다.상부에는 용두를 새기고 연꽃을 새겨 조선 후기적 특징이 있다.현관은 조선 후기의 명필인 원교 이광사(李匡師 1705-1777)선생의 글씨이다.건물안에는 목조삼존불을 모시다. 29.대흥사의 부도 군이다 30.대흥사를 찾은 신도와 관람인이다. 31.천개(千個)의 부처님의 불상이 모셔저 있는 영험있는 전당이다 32.임진왜란때 승군으로 큰 승리를 이끄신 서산대사님의 유적관이다. 33.대흥사의 이정표에는 동국선원,백설당,보현,문수전,응징전,박물관,표충사등이 있으나 시간이 모자라 관람치 못하고 단 대웅보전 한곳만 참배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후 5시다. 오늘도 하루를 추억으로 보냅니다.-백송- [스크랩] 강릉 산울림 산악회 시산제를 마치고  (0) 2009.03.21 [스크랩] 대전 송촌동 동춘당(同春堂 宋浚吉)  (0) 2009.03.16 [스크랩] 청도 화악산(한재미나리)  (0) 2009.03.16 [스크랩] 안동 갈라산  (0) 2009.03.15 [스크랩] 봄소식 전하려 태백산에  (0) 2009.03.15 + Recent posts Powered by Tistory, Designed by wallel Rss Feed and Twitter, Facebook, Youtube, Google+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