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21 영월읍 팔괴리 주차장 출발지점
계곡에 돌이 많아 산행하기가 힘들다
미끄러운 눈을 밝고...
삼거리 이정표:팔괴리 고씨동굴 정상"까지 오는데 ....
삼거리 이정표를 지나 굿굿한 소나무를 만나다
능선에는 눈으로 쌓여있어 즐겁고요
정상에 이르기전에 동강과 주위에 둘려쌓인 山을 볼수있는 지점이다
동강이 저 아레에 보인다
유유히 흐르는 동강과 눈이 덮여저있는 山은 무엇을 말하는가?
태화산 정상을 향하여 걷고 또 눈도 밝으면서
태화산 정상을 향하여 걷고 또 걷고
제2의 전망대를 만나서 주위를 살펴보고***
전망대에서 편한 마음으로 기념하고
정겨운 나무다리를 지나면서***
정말 보기 힘든 "겨우사리"가 높은 나무꼭대기에 주렁 주렁 ***
많은 세월을 견디고 지금도 바위는 서 있다
출발하여 2시간 40분에서여 정상에 서다**
출발하여 2시간 40분에서여 정상에 서다**
태화산을 눈으로 담고**
정상에서 하산지점을 알리는 이정표이다
소나무는 말없이 눈(雪)을 업고
참나무의 오랜 세월을 우리는 볼수있으나 인생은 팔 구십이라***
하산도중 농장의 두릅나무가 봄 기운을 만나 싱싱하도다..
지붕에는 고드름이 붙어있고 마당에는 역시 雪이 있다
하산하니 담양군 북벽 레프팅의 이정표가 우뚝 서 있다
도담삼봉과 고씨 동굴의 이정표에는***
남 한강을 지르는 북벽교가 우리의 시야를 반긴다
시원스런 강물과 아름다운 자연을 뒤로하고 부산으로 귀가하다.
영월군에서 출발하여 담양군으로 하산하면서 약 5시간 山에 머물다.
|